UCLA ‘편입 보장’ 프로그램 개설…2026년부터 시행
뉴섬 지사 ADT 프로그램 서명8개 전공 실시, 12개까지 확대복잡한 절차·낮은 편입률 개선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UCLA가 오는 2026년부터 편입생을 위해 새로운 전공 학위 프로그램을 개설해 관심을 끌고 있다.
새 편입 프로그램이 가동되면 UCLA에 입학하는...
올해 ACT 평균 점수 30년래 최저…6년 연속 하락
ACT 평균 점수 6년 연속 하락21%만 전과목 기준 점수 넘어 팬데믹으로 학력저하 현상 심화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전국 고교생의 학력 저하 현상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 "올해 대입자격 평가시험인 ACT 수험생 평균 점수가 6년 연속...
[hello! Parents] “이럴 거면 학교 가지마”…세 딸 모두 하버드 보낸 엄마의 경고
입력 2023.10.10 13:00 수정 2023.10.10 13:34
세 딸을 모두 하버드대에 보낸 심활경(56) 작가는 “특별한 양육 노하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힘든 아이들에게 무한(無恨)한 자유는 오히려 독”이라는 것이다. 그는 “‘네가 다 알아서 해라’는 말은 아이의...
대학 절반이 대입지원서 검토에 AI 사용
입력 2023.10.10 20:43
성적표, 추천서 검토 시 AI 자주 사용60%는 개인 에세이 검토 시에도 활용“과거 합격생과 유사 지원자 선택” 우려도
지난해 11월 생성형 AI ‘챗 GPT’출시 이후 학생들이 AI를 활용해 대학 입학 에세이를 작성할 가능성에 대한...
[대입 등록금 비싼 곳과 싼 곳] 가장 비싼 대학 10곳, 순위 30위권에
지난 20년간 132%나 증가인플레 감안해도 40% 달해케니언 칼리지가 가장 비싸비싼 대학 톱10에 USC도
전문 대학 등록금 폭등으로 인해 각 가정들이 이전 수십 년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US뉴스 자료에 따르면 2023~2024학년도 등록금은 대학...
[이게 궁금합니다] 타주 주립에서도 재정 보조 나오나
교육 정보는 의외로 어렵다. 온라인 정보는 영어 실력과 무관하게 해석이 어려울 때가 많다. 한글로 된 정보도 학부모들의 경험담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맞을 때도 있지만 모르고 넘어갈 때도 많다.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해본다.
-다른 주에 소재한 주립대학에...
뉴욕 주립·시립대와 사립대 40곳 지원자 전형료 면제
10월 한 달 동안 진행사립대 40곳도 동참
뉴욕 주립(SUNY)·시립대(CUNY)와 사립대 40곳이 10월 한 달 동안 지원자들에게 전형료를 면제해준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5일 "뉴욕주 전역의 130개 이상 대학이 고등학교 3학년 지원자들에게 무료 지원 기회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뉴욕 주립·시립대와...
뉴욕시 학생들 영어·수학 성적 향상
2022~2023학년도 뉴욕주 표준시험 결과 발표아시안·백인과 흑인·라틴계 학생 인종간 격차 감소"새로운 기준 따라 개편된 시험 치러 비교 어려워"
뉴욕시 교육국이 2022~2023학년도 뉴욕주 표준시험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학생들의 영어·수학 성적이 향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욕시 3~8학년 학생의 51.7%가 영어...
조지아주 대졸 최고 연봉은 ‘조지아텍’…전국 최고는 프린스턴, MIT
입력 2023.10.04 15:25
프린스턴, MIT 연봉 최고 대학
조지아에서 조지아텍 동문의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별 연봉을 분석하는 '페이스케일'은 최근 각 학교의 동문 급여 정보를 비교해 잠재적인 급여 수준을 보고서로 발표했다. '대학 급여 리포트'에 따르면 전국...
SAT 시험 응시 늘고 평균점수 낮아졌다
입력 2023.10.03 17:23
응시자 170만->190만명, 평균점수는 22점 하락아시안 응시자 10.6% 증가, 평균점수 1219점
팬데믹 이후 SAT(수학능력평가시험) 점수 제출을 선택사항으로 변경한 대학들이 늘어난 가운데, SAT 응시생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전체 평균점수는 하락했고, 아시안 학생들의 평균점수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