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모국 초청 연수
내달 11일까지 신청 접수항공료·숙박 등 비용 지원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재외동포 차세대를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모국 초청 연수 신청을 다음달 11일(한국시간)까지 받는다.제7차 연수는 15~18세 재외동포 청소년(250명)을, 제8차 연수는 18~25세 재외동포 대학(원)생(200명)을 모집한다....
대학 지원자 4분의 1, 정치적 성향 고려해 학교 선택
정치 성향·낙태 이슈 등 고려해 특정 대학 배제뉴욕 등 5개주는 15% 넘는 응답자로부터 제외
대학 지원자 4명 중 1명은 학교 선택 시 정치적 성향을 고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 컨설턴트 업체 '아트&사이언스 그룹'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수계 우대 입학 폐지에도 아시안 학생 차별”
명문대 입학 심사서 불이익 "에세이로 인종 파악 가능성"
소수계 우대 대학 입학제도인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 위헌 판결 이후 처음 맞이하는 입학 시즌인 올해. 각종 대학들의 신입생 데이터가 공개되자 "어퍼머티브 액션 위헌 판결 후에도 아시안 학생들이...
[대입 조기 전형] USC메릿장학생 되려면 ‘얼리 액션’ 지원해야
정기 전형보다 합격률 더 높아다수 명문대 '얼리 디시전' 선호디시전 합격자는 "타대학 못가"
미국 고교12학년생들의 대학 입학 지원 시즌은 조기 지원 전형(Early Application)부터 시작된다. 정기(regular) 전형과 시기, 목적과 결과는 다르다. 대학입학 전형에 대한 이해와 종류, 고려할...
[UC 특집③ UCSB, UCI] UC의 신흥 명문, 공대·IT가 앞장선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시리즈 ③대부분 전공들 정상급 성과 자랑할 만
남가주의 UC(University of California)계 주립대학의 UC샌타바버러, UC어바인은 비교적 새로 시작한 캠퍼스다. 특히 두 학교는 한인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다. 특히 UC어바인은 다른 캠퍼스에 비해서 아시안의 비율이 높고...
대학 명성보다는 전공이 소득 좌우…UC계 학과별로 최대 9배 차이
학비 회수 기간도 4개월~33년CC도 10만달러 넘는 전공 많아
졸업 후 소득에 대학보다는 전공이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영리단체 대학미래재단(CFF)에 따르면 졸업 후 5년간 평균 연 소득은 전공별로 크게 차이가 났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는 UC계열 대학의...
[UC 특집② UCLA, UCSD] UC계열 대표 대학 UCLA…버클리 분교로 시작
문화·인종·경제 다양성 최고 수준문리대 UC계열 대학 중 최대 규모UCSD 레지덴셜칼리지로 큰 발전
남가주의 UC(University of California)계 주립대학은 UCLA를 필두로 UC샌디에이고, UC샌타바버러, UC어바인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UCLA는 심지어 UC버클리를 모르는 외국에서도 알 정도로 UC의 간판 대학이다....
뉴욕 일원 최우수 공립고에 ‘스타이븐스트’
'니치' 2025년 전국 우수 공립고교·학군 순위 등 발표NY 스타이브슨트 전국 5위, 브롱스과학고 13위 차지
뉴욕과 뉴저지주 일원의 최우수 공립 고등학교로 뉴욕주 '스타이븐스트 고교'가 선정됐다.
교육평가 전문업체 '니치(Niche)'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전국 우수 공립 고등학교 순위에 따르면,...
SAT 시험 응시생 2년 연속 증가, 평균점수는 하락
평균점수는 하락아시안 평균 1228점
올해 3월부터 SAT(수학능력평가시험)가 디지털 방식으로 전면 전환된 가운데, SAT 응시생이 2년 연속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전체 평균점수는 하락했고, 아시안 학생들의 평균점수는 인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칼리지보드가 발표한 '2024년도 고교 졸업생 SAT...
[US뉴스 대학 순위 분석] ‘미국 전국 대학’ 순위 1위는 어디?
프린스턴 '부동의 1위'… 주립대들은 크게 부진버클리, 아우 UCLA에 역전 당해UC막내 신생 '머시드' 상승세 지속
US뉴스&월드리포트의 '베스트칼리지'순위가 입시철을 앞두고 발표됐다. 미국의 대학 순위는 언론기관인 US뉴스&월드리포트 등에 의해서 집계되고 있다. 가장 오래되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순위는 바로 US뉴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