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효율적인 대학 캠퍼스 투어 방법
최근 필자의 귀를 번쩍하게 만든 두 가지 얘깃거리가 있어 소개한다. 공교롭게도 두 내용이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어서다.
우선 하나. 자녀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보인 한 아버지의 경험담이다. 그 아버지는 자신이 가장 잘한 일은 딸아이가 고등학교에 막 입학한...
뱅크오브호프 장학생 모집…매년 60명, 2500불씩 지급
입력 2023.03.06 17:19 수정 2023.03.06 18:19
뱅크오브호프가 2022년도 장학생을 선정 완료하고 2023년도 장학생을 신규 선발한다.호프 장학재단은 6일 2023~2024년도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3 호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장학생 60명에게 2500달러씩, 총 15만 달러가 지급된다. 2022년도 장학생 60명...
예일대 전액장학금으로 진학하는 정지나 양
입력 2023.03.06 14:30 수정 2023.03.06 15:30
사람과 사람, 지역사회에 대한 열정과 관심 인정받아
자녀들을 키워본 부모라면 아이비리그 대학에 보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 그런데 한 명도 아니도 둘씩이나 아이비리그 대학에, 그것도 전액장학금을 받아 학생과 그...
“의대 진학상담에 5만불” 고액 컨설팅 성행
입력 2023.03.03 20:44 수정 2023.03.03 21:44
코로나로 바뀐 대입 전형에불안한 학생·학부모들 타겟수수료와 후원금 명목 착복에세이 검토에도 수백 달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입 전형이 크게 바뀌면서 한인 학부모들을 겨냥한 고액 대입 컨설팅이 늘고 있다.이들은 최근 수년간의 비대면 수업 등으로...
대입 중요성 높아진 AP표준시험 준비와 응시 장점
AP 안 듣고 시험만 봐도 인정공부 잘해도 5점 만점 어려워환경과학·경제학 비교적 쉬워
SAT시험이나 ACT시험과 달리 AP(대학선수과목)과목의 표준시험은 1년에 단 한번만 치러진다. AP의 취지가 고교에서 대학 과목을 미리 수강하는 것이라서 학교 수업이 전제가 돼야 하고 두...
컬럼비아대 SAT·ACT 시험 점수 요구 폐지
입력 2023.03.02 20:12 수정 2023.03.02 21:12
아이비리그 첫 점수 제출 선택제 영구화 조치선택제 전환 후 합격률 하락, 유색인종 늘어
컬럼비아대가 향후 대학 입학 지원에서 대학입학자격시험(SAT)과 대학입학자격고사(ACT) 점수를 요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1일 교내 신문인 ‘컬럼비아스펙테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컬럼비아대는 코로나19 팬데믹...
[ASK교육] 불합격 통보 후 다른 기회의 문 열린다
▶문= 드림 스쿨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을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답= 하이스쿨 시니어들은 3월 중 2023년 가을학기 신입생 원서를 제출한 여러 대학으로부터 입시 결과를통보받게 된다. 그야말로 3월은 각 가정별로 희비가 교차하는 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하기 기술 향상을 위한 6가지 팁
나의 이전 글을 통해,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커리어 성공을 얻기 위한 필수 기술 중 하나임을 밝힌 바 있다. 그 이후로 몇몇 독자들이 나에게 연락을 취해 아이들의 커뮤니케이션 기술, 특히 말하기 기술 향상을 도울 수...
재미과기협 수학·물리 경시대회 등록 시작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김영기)가 오는 4월 15일 제22회 전국 수학 및 물리경시대회(위원장 류재현)를 개최하며 참가 등록을 받고 있다. 수학경시대회 상위 입상자들은 추가 선발을 통해 올해 한화 수학 올림피아드 참여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올림피아드 성적...
CUNY·SUNY 등록금 인상 유력
입력 2023.02.28 19:56 수정 2023.02.28 20:56
총장들, 주지사 3% 인상안 지지확정시 내년 144~424불 더 내야
뉴욕시립대(CUNY)·뉴욕주립대(SUNY) 총장들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2023~2024회계연도 예산안에서 추진 중인 등록금 3% 인상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지난달 27일 존 킹 SUNY 총장과 펠릭스 마토스 로드리게즈 CUNY총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