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거주 불법체류 학생 학비보조 가능

불법체류 신분(undocumented student) 학생의 대학 학비보조(financial aid) 신청에 대한 칼럼 시리즈를 읽고 다수의 학부모가 문의를 해왔다. 캘리포니아주 이외 여러 지역에서 문의 전화를 받았다. 문의 전화의 공통점은 불법체류 학생의 경우 재정보조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US뉴스 발표] 위트니, 가주 최고 중학교 2위 선정

입력 2021.11.04 22:20 초등학교 ‘노스 스타…’ 1위SD 라호야 초등 2위 올라 페탈루마 지역 ‘페탈루마 엑셀러레이티드 차터’는 최우수 중학교에 이름을 올렸다. US뉴스&월드 리포트는 4일 가주 지역 공립학교, 차터스쿨, 매그닛스쿨 등의 최우수 학교 순위를 발표했다. 〈표 참조〉 이번에 가주...

호기심과 재미…수학공부 학습 동기 유발에 효과적

지난달에는 손녀와 함께 공원에 가서 공원 안에 자라고 있는 각종 풀 꽃 나무들을 관찰하고 이들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해 보는 과학공부를 함께했던 경험에 대해서 썼다. 수학공부도 일상 생활에서의 과학공부와 같이 아이가 재미있게 배울 수...

캠퍼스 복귀가 ‘코로나 블루’ 감소에 효과적

학부모교실 ㅣ 대학생 팬데믹 스트레스 어린아이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업환경이 비대면으로 전환된 팬데믹 상황 속 가장 큰 화두는 학업손실과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였다. 백신이 보급되고 K-12 학교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다시 대면수업으로 수업을 재개하며 본격적인 학업손실 복구에...

[UC 지원 총정리] SAT·ACT 점수 제외, 성적 등급제 폐지

COVER STORY ㅣ UC 지원 정보 총정리 UC 계열 지원 접수 시작, 지원서 작성 정보 총정리 본격적인 UC 지원서 접수가 시작됐다. 3년 전부터 새로운 포맷으로 재단장된 UC 지원서는 일단 여러 과외활동 및 봉사활동과 수상경력까지 모두 한곳에...

팬데믹 이후 전공 선택 변화, 법률·지역·민족·문화 선호 증가

FOCUS | 전공 선택 변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은 사회 다방면에 걸쳐 새로운 시대를 도래케 했다. 팬데믹으로 인한 충격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완화되겠지만 급격한 변화의 후폭풍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계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일례로 팬데믹이...

한글 공부…이야기 담으면 학습 효과 높아져

한글학교 사랑방 정확히 2007년 5월15일에 모 일간지 지면에 발표했던 글의 일부분이다. '미국으로 이민 온 이민 1세들은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강박관념에서 헤어나기 힘들다. 나도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서 침이 꿀꺽 넘어갈 지경이다. 영어 공부를 해도 모자랄...

올해 대학 등록금 인상폭 낮다

4년제 공립대, 거주민 학생 기준 1만740불전년 대비 1.6% 인상, 사립대도 2.1%만 올라 올해 대학 등록금 인상률이 역대급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칼리지보드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2022학년도 전국 대학 평균 등록금은 4년제 공립대 거주민(In-state) 학생 기준 1만740달러로...

핼러윈에 가볼만한 곳…올해 대부분 농장 오픈

COVER STORY ㅣ 핼러윈에 가볼만한 곳 올해 대부분의 농장 오픈동물 구경 장소도 곳곳에방문 전 스케줄 확인 필수 지난해 남가주 소재 대부분의 농장이 팬데믹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농장에 방문하여 호박만 '픽업' 하도록 펌킨패치를 진행한 것과는 달리 올해는...

“카카오 함량 70% 이상 초콜릿 뇌 활동에 효과”

학부모교실 ㅣ집중력·기억력 향상 음식 베리류 불안감 해소 도움강황과 후추 최고의 궁합장 건강하면 뇌도 건강해 뇌는 사고력과 기억력 집중 움직임 호흡과 심장박동 등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모든 신체활동을 진두지휘한다. 이러한 뇌를 활성화하기 위해 명상 운동 등 다양한 방법이...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