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CT 현황…팬데믹 계기 1750대학서 ‘선택’으로
사정서 제외로 다른 항목 비중 커져대학, 변별위해 GPA와 AP 더 비중성적 근거로 합격권 예측 가능해져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대입 표준시험인 SAT와 ACT의 무용론이 대두되면서 일부 의식있는(?) 대학에서는 시험 점수를 적지 않아도 지원서를 받아줬다. 그러다가 대부분...
지원 늘고 합격률 떨어진 UC…심사기준 13가지 살펴야
지난해 SAT/ACT등 표준 대학 입학 시험 점수를 입시 지원에서 배제한 이후로 UC 대학의 입시 지원자수는 15%가 증가하였고 합격률은 낮아지게 되었다.
UCLA의 경우는 지원자 수가 무려 28%, 그리고 UC 버클리의 경우 27%의 지원자 증가하였다. SAT...
법조인 희망 학생, 학생회·모델UN·디베이트 추천
변호사나, 판사, 검사 등 법조인을 꿈꾸는 고교생들이 적지 않다.법(law)에 열정이 있는 학생이라면, 미래의 법조인으로서 필요한 스킬을 개발하고 싶을 것이다. 고교 시절 어떤 과외 활동을 하면 법을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까? 다행히 우리 주위에는 법학도를...
학자금 융자 탕감조치는 “잘못된 정책”
입력 2022.08.28 14:17
주류언론 및 학계 비판 목소리 크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2만 달러 학자금 융자 탕감 정책이 '포퓰리즘 정책'이며 '득보다 실이 많은' 조치라는 부정적 목소리가 거세지는 가운데, 워싱턴포스트(WP)가 사설로 이를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정책'이라고...
[학자금 제도 ③] 재산별 순자산 가치가 학자금 산정에 미치는 영향
지난 칼럼 보기 지난 칼럼 보기
지난 칼럼에서 소득은 세금보고 서류에 표시된 과세소득들과 함께 비과세 소득들도 포함된다는 점을 언급한 바 있다. ▶재산에는 금융자산부터 부동산과 회사 등의 항목이 대상이 되며 순자산가치라는 개념으로 계산을 하게 된다...
‘연방 학부모 플러스’ 대출 학자금도 혜택
학자금 탕감 일문일답소득 데이터 통해 자격 선별자격 여부는 웹사이트서 확인개인 융자는 지원에서 제외
수백만 명의 가주 주민도 학자금 대출을 탕감받는다. LA타임스에 따르면 미국에서 4500만명가량이 총 1조6000억 달러 규모의 학자금을 대출받았다. 이 중 1418억 달러는 가주민...
최대 2만 달러 학자금 대출 탕감…연소득 12만5000불 미만 대상
최대 2만 달러 학자금 대출 탕감…연소득 12만5000불 미만 대상
조 바이든 행정부는 학자금 대출을 1인당 최대 2만 달러까지 탕감해주기로 했다.바이든 대통령은 24일 백악관 연설을 통해 개인 연 소득 12만5000달러(부부합산 25만 달러) 미만인 경우 최대 1만...
77 광복절 플래시몹: 미국 청년들 독립열사를 기억하다
미국에 태어났어도 77년 전 조국 선열들의 외침을 기억합니다.
일본에 맞서 투쟁에 나선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고통과 아픔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승승장구하는 한국의 모습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 8월 13일 음악과 노래를 통해 미국 LA 청소년 청년들이...
선천적 복수 국적자 ‘국적 포기 기한 연장’
입력 2022.08.24 21:56
국적법 개정안 국회소위 통과
미국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한국 국적을 가진 부모로 인해 선천적 복수 국적자가 된 2세들을 구제하는 국적법 개정안이 국회 소위를 통과해 결과가 주목된다. 한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는 24일(한국시각) 선천적 복수...
높은 학비·경쟁률로 UC 설립 취지 쇠퇴 지적
입력 2022.08.22 21:13
'가주 학생 무료' 목표 옛말"소수 우수 학생에만 혜택"
오는 24일 UC버클리를 시작으로 UC 산하 캠퍼스가 줄줄이 새 학기를 시작하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학생들에게 무료 대학 교육을 보장하기 위해 150년 전 설립된 UC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