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고교 꿈꾸는 중학생들, ‘성적·소득’ 따라 맞춤형 장학금 받는다
3월은 중학교 8학년과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 가장 긴장되는 달이다. 중학생들은 9학년부터 다닐 사립 고등학교의 지원 결과가 나오기 시작한다. 고등학생들의 경우엔 지원한 대학들의 입시 결과가 대부분 3월 마지막 주와 4월 1일 사이에 발표되기 때문이다. 사립학교를...
교사 부족, 공립 학교·교육계 위기…낮은 임금과 과도한 스트레스 탓
요즘 미국의 공교육에 대한 뉴스를 보면 상당히 암울하다.
교사들이 다양한 이유로 대거 일터를 떠나고 있지만, 이들을 대체할 새로운 교사가 합류하는 경우는 적다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K~12학년 공립학교 교육 현장에서 정식 교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ASK 교육] 대학 리스트 작성, 접근방법을 바꿔라
▶문= 2026년 가을학기 입시를 치르게 될11학년생들은 지원 대학 리스트를 작성하는 과정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답= 우리 모두 ‘결과’만을 중요시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칼리지 서치를 제대로 하려면 인내심과 집요함이 필요하다.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일을 진행시켜야 한다....
UGA 입학 갈수록 ‘별따기’…올해 사상 최다 지원
GPA 4.0 넘어야 겨우 합격권조지아텍 주내 지원도 18%↑
조지아주의 대표적 공립대학인 조지아대학(UGA)에 올해 사상 최다 지원자가 몰리며 합격률도 크게 낮아졌다.대학 측에 따르면 올 가을학기에 입학해 2029년 졸업 예정인 ‘2029 클래스’ 지원자 수는 지난해보다 약 5000명(12%)...
STEM 전공자 살기좋은 곳, 애틀랜타 전국 4위 올라
차세대 기술 발전의 핵심 인력인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전공자가 살기 좋은 도시 전국 4위에 애틀랜타가 꼽혔다.재정정보 사이트 월렛허브는 최근 2025년 STEM 직종 종사자를 위한 최고의 도시 중 하나로 애틀랜타를 선정했다. 전국 100곳 대도시권...
하버드대, 학비 면제 대상 확대…연소득 20만 달러 이하로
가구소득 연 8만5000→20만불 이하로 10만불 이하는 주거비·식비 등도 지원
하버드대가 올해 가을학기부터 등록금 면제 대상 범위를 가구 연소득 20만 달러 이하로 확대한다.
17일 앨런 가버 하버드대 총장은 "더 많은 학생들이 재정적 어려움 없이 하버드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MIT, 공학 넘어 인문사회도 최고 대학…성과의 이유는?
지난주 토요일 본원에서는 MIT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런데 많은 학생이 자신의 미래 진로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여 참석하지 않았다. 아마도 MIT하면 공대라고 생각하여 엔지니어링 진로를 생각하지 않은 학생들은 본인과 상관이 없는 세미나라고 여긴듯하다....
매그닛과 차터 스쿨…사립학교 특성과 장점이 있는 공립학교
사립학교 유연성 벤치마킹 '차터'최고 매그닛 입학시험 치러야LAUSD 매그닛은 수년 준비
교육은 어느나라나 미래를 상징하는 중요한 화두다. 특히 정부가 자금을 지원해서 운영하는 공립학교들은 규모가 워낙 커서 대다수에 달하기 때문에 어느나라나 고민을 하기 마련이다. 미국도 예외는 아니다....
“공립대 보내기도 겁나네” 조지아주 공립대 학비 사례를 보면….
교육 불평등 심화…저소득층 67%까지 치솟아
조지아주 4년제 공립대 학비가 주내 중간 정도 가계소득의 27%를 차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소득계층 하위 50%의 경우 연소득 대비 학비 부담은 67%까지 치솟는다. 자녀를 대학에 보내려면 학비로만 3~8개월치 소득을 고스란히...
FAFSA와 C.S.S. Profile 이해해야 재정보조 혜택 극대할 수 있어
재정보조 신청서는 연방정부, 주정부, 그리고 대학이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재정지원기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학에서 적용하는 재정보조 공식에 따라 신청자의 재정 상황을 평가하고, 해당 연도에 정해진 재정보조 지원 비율에 맞춰 각종 보조금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