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시험 응시생 2년 연속 증가, 평균점수는 하락
평균점수는 하락아시안 평균 1228점
올해 3월부터 SAT(수학능력평가시험)가 디지털 방식으로 전면 전환된 가운데, SAT 응시생이 2년 연속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전체 평균점수는 하락했고, 아시안 학생들의 평균점수는 인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칼리지보드가 발표한 '2024년도 고교 졸업생 SAT...
[US뉴스 대학 순위 분석] ‘미국 전국 대학’ 순위 1위는 어디?
프린스턴 '부동의 1위'… 주립대들은 크게 부진버클리, 아우 UCLA에 역전 당해UC막내 신생 '머시드' 상승세 지속
US뉴스&월드리포트의 '베스트칼리지'순위가 입시철을 앞두고 발표됐다. 미국의 대학 순위는 언론기관인 US뉴스&월드리포트 등에 의해서 집계되고 있다. 가장 오래되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순위는 바로 US뉴스의...
가주 사립대학 동문 가족 및 기부자 특례 입학 제도 금지된다
가주 ‘레거시 입학’ 전면 금지뉴섬 서명, 내년 9월부터 시행
앞으로 가주 지역 대학에서는 ‘레거시 입학(Legacy Admission)’이 전면 금지된다.레거시 입학 제도는 입시에서 동문 자녀 및 기부자 관련 학생을 우대하는 정책으로 그동안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왔다.개빈 뉴섬 가주...
니치 ‘미국 최고 학군’ 발표, 시카고 학군들 미국 전체 1~3위 휩쓸어
스티븐슨 125학군 4년 연속 1위
시카고 일원 학군들이 미국 내 최고의 교육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교육평가기관 '니치'(Niche)가 지난 30일 공개한 '미국 최고 학군'(Best School Districts in America) 순위에서 시카고 지역 학군들이 1위부터 3위까지를 독차지했다. 또...
조지아에서 SAT점수 가장 높은 교육구는 ‘이곳’
조지아 평균 1030점…전국 평균 995점
올해 조지아주 대학 신입생들의 SAT 점수가 작년보다 낮아졌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입학시험인 SAT의 만점은 각 과목당 800점으로 총 1600점이다. 조지아에서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집안일 안 해도 이건 꼭 했다, 세 딸 하버드 보낸 ‘엄마의 비밀’
"잘하려면 오래 해야 합니다. 오래 하려면 재미있어야 하고요. 공부도, 일도 마찬가지예요.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푹 빠져야 해요."
미국에서 세 딸을 모두 하버드에 보낸 엄마로 이름을 알린 심활경(56) 작가. 아이들을 잘 키운 비결이 무엇이냐고...
“온라인 로스쿨로 독학” 18세 美검사된 한인 청년, 공부법 공개
17세의 나이에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이듬해 검사에 임용된 한인 청년 피터 박(19·박창희)이 국내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검사가 된 배경 등에 대해 털어놓았다.
피터 박은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13살 때...
[US뉴스 2025 대학 순위] 프린스턴, 14년 연속 대학랭킹 1위
‘US뉴스’ 2025년 최고대학 순위 발표MIT·하버드·스탠포드 뒤이어코넬 11위, 컬럼비아 13위 등
US뉴스&월드리포트가 2025 전국 대학 순위를 발표한 가운데, 프린스턴대학교가 14년 연속 랭킹 1위에 올랐다.연구중심대학이자 큰 규모의 대학원을 가진 ‘내셔널 유니버시티’ 상위권 랭킹에 큰 이변은 없었다. 지난해와...
FAFSA 오류사태에 저소득층 학비 지원 신청 저조
8월 말 현재 제출건수, 전년대비 43만2000건 감소연소득 3만~4만8000불 가구 지원건수 11% 줄어
2024~2025학년도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양식이 개정된 이후 오히려 저소득층 학생의 신청이 저조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연방의회 회계감사원(GAO)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현재 FAFSA...
[창간 50년 특집] “미래 주역 위한 정체성 교육은 필수”
2세 뿌리 교육의 방향각계 전문가 5인 인터뷰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절대 부정할 수 없는 한국인의 피가 흘러”클라라 원 국민회 이사장: “정체성 교육 소홀했던 점 1세들은 깊이 반성해야 ”심지니 한국어 교사: “한국어 문화 못 배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