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대졸 최고 연봉은 ‘조지아텍’…전국 최고는 프린스턴, MIT
입력 2023.10.04 15:25
프린스턴, MIT 연봉 최고 대학
조지아에서 조지아텍 동문의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별 연봉을 분석하는 '페이스케일'은 최근 각 학교의 동문 급여 정보를 비교해 잠재적인 급여 수준을 보고서로 발표했다. '대학 급여 리포트'에 따르면 전국...
귀넷과기고 SAT 점수 ‘조지아 최고’
평균 1393점, 2위 노스뷰에 130점 앞서교육구 1위는 포사이스…귀넷은 10위
조지아주 고등학생들의 올해 SAT 점수는 지난해보다 다소 하락했으나 전국 평균 하락폭 보다는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SAT 점수가 떨어진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풀이된다.
조지아 교육부가 밝힌...
‘리버럴 아츠 칼리지’ 순위, 톱 30위권까지 고품질 학부 교육 제공
입력 2023.10.01 18:00 수정 2023.09.30 19:43
올해 입시철을 앞두고 지난 정보를 중심으로 US뉴스가 지난 18일 전국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 주에는 2023-24년 '미국 전국대학' 순위였고 이번 주에는 리버럴 아츠칼리지와 리저널 대학 서부 순위를 알아봤다.
전국 대학 순위에 정상은...
올 美대학평가, 졸업생 성과도 봤다…13년째 1위 지킨 명문대
입력 2023.09.29 13:00 수정 2023.09.29 14:57
미국 프린스턴대학교가 복수의 미국 대학 평가에서 랭킹 1위를 기록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미 종합대학에 올랐다.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24 미 전국 대학 평가’에서 프린스턴대는 평가 총점 10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프린스턴대는 해당 조사에서...
컬럼비아·NYU 과도한 세금 감면 혜택 논란
컬럼비아 1억8200만불, NYU 1억4500만불 "시 예산 부족 속 재산세 감면 끝내야" 주장
가장 부유한 대학들로 손꼽히는 컬럼비아대와 뉴욕대(NYU)가 뉴욕시로부터 받는 세금 감면 혜택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뉴욕주는 약 200년 전부터 '더 많은 학생 유치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US뉴스 대학 순위 분석] 주립대 ‘상승’ 사립대 ‘하락’ 두드러져
'사회적 이동성' 초점두면서산정요소 변경으로 큰 변화
버클리·UCLA 15위 첫 진입시카고 10위권 밖으로 밀려
US뉴스&월드리포트의 '베스트칼리지'순위가 입시철을 앞두고 발표됐다. 미국의 대학 순위는 관공서가 아닌 언론기관들에 의해서 집계되고 있다. 가장 오래되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순위는 바로 US뉴스의 대학랭킹이다. US뉴스가...
하버드대 입시 단문 에세이 주제 공개…어퍼머티브 판결 이후 변화 주목
하버드 대학의 2023-2024 입학 지원자를 위한 추가 단문 에세이 주제가 공개되었다. 이는 하버드가 올여름 연방 대법원에서 인종을 대학입시에서 지원자의 인종을 고려하는 어퍼머티브 액션 (affirmative action)이 불법이라는 판결을 받은 후에 발표된 변화이기에 더욱 주목되고 있다.연방...
가주, 학비 저렴한 4년제 학사 커뮤니티칼리지서 확대
입력 2023.09.25 20:10
116개 캠퍼스 최대 30개 개설
커뮤니티 칼리지가 4년제 학사 학위 프로그램 등록을 대폭 확대한다.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CCC)는 22일 산하 116개 커뮤니티 칼리지에 필요할 경우 연간 최대 30개의 학사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가주...
UCLA 기숙사 프로젝트 좁은 방 사이즈로 잠정 중단
월 600불 저렴한 기숙사비 좋지만"아이들 정신 건강 위협할 것" 우려
UCLA가 부족한 기숙사를 늘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8층짜리 565유닛 규모의 새 기숙사 건축 프로젝트가 방 사이즈가 너무 작다는 이유로 승인이 보류됐다고 LA타임스가 22일 보도했다.
이 기사에...
시카고의대 교수로 돌아온 천재소년
입력 2023.09.20 16:09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3개 전문의 자격 취득한 쇼 야노
천재 소년으로 주목을 받았던 쇼 야노(사진)가 최근 시카고의대로 돌아와 연구와 수업, 환자 치료를 하고 있다. 올해 32세인 쇼는 한국인 어머니 진경혜씨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