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뉴스 대학 순위 분석] 주립대 ‘상승’ 사립대 ‘하락’ 두드러져
'사회적 이동성' 초점두면서산정요소 변경으로 큰 변화
버클리·UCLA 15위 첫 진입시카고 10위권 밖으로 밀려
US뉴스&월드리포트의 '베스트칼리지'순위가 입시철을 앞두고 발표됐다. 미국의 대학 순위는 관공서가 아닌 언론기관들에 의해서 집계되고 있다. 가장 오래되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순위는 바로 US뉴스의 대학랭킹이다. US뉴스가...
하버드대 입시 단문 에세이 주제 공개…어퍼머티브 판결 이후 변화 주목
하버드 대학의 2023-2024 입학 지원자를 위한 추가 단문 에세이 주제가 공개되었다. 이는 하버드가 올여름 연방 대법원에서 인종을 대학입시에서 지원자의 인종을 고려하는 어퍼머티브 액션 (affirmative action)이 불법이라는 판결을 받은 후에 발표된 변화이기에 더욱 주목되고 있다.연방...
가주, 학비 저렴한 4년제 학사 커뮤니티칼리지서 확대
입력 2023.09.25 20:10
116개 캠퍼스 최대 30개 개설
커뮤니티 칼리지가 4년제 학사 학위 프로그램 등록을 대폭 확대한다.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CCC)는 22일 산하 116개 커뮤니티 칼리지에 필요할 경우 연간 최대 30개의 학사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가주...
UCLA 기숙사 프로젝트 좁은 방 사이즈로 잠정 중단
월 600불 저렴한 기숙사비 좋지만"아이들 정신 건강 위협할 것" 우려
UCLA가 부족한 기숙사를 늘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8층짜리 565유닛 규모의 새 기숙사 건축 프로젝트가 방 사이즈가 너무 작다는 이유로 승인이 보류됐다고 LA타임스가 22일 보도했다.
이 기사에...
시카고의대 교수로 돌아온 천재소년
입력 2023.09.20 16:09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3개 전문의 자격 취득한 쇼 야노
천재 소년으로 주목을 받았던 쇼 야노(사진)가 최근 시카고의대로 돌아와 연구와 수업, 환자 치료를 하고 있다. 올해 32세인 쇼는 한국인 어머니 진경혜씨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UCLA·버클리, ‘전국 최우수 공립대학’…US뉴스 발표
공·사립대 전체 순위 공동 15위캘택 전체 7위, 1위는 프린스턴
남가주 대표 주립대학 중 하나인 UCLA와 UC버클리가 나란히 전국 최우수 공립대학 자리에 올랐다.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18일 발표한 2024년 전국 우수 대학 랭킹에 따르면 UCLA와 UC버클리는 공립대학 1위, 공·사립대학...
프린스턴대, 전국 대학 순위 1위…US뉴스 발표
입력 2023.09.18 19:29
US뉴스&월드리포트 대학 랭킹 발표 순위 산정 방식 바뀌며 공립대 순위↑
US뉴스&월드리포트가 2024 전국 대학 순위를 발표한 가운데, 프린스턴대학교가 랭킹 1위에 올랐다.
연구중심대학이자 큰 규모의 대학원을 가진 '내셔널 유니버시티' 상위권 랭킹에 큰 이변은 없었다. 프린스턴대학교에 이어...
샌디에이고시티칼리지(SDCC), 학생 아파트 짓는다
입력 2023.09.19 20:44
재학생 4명 중 1명꼴 홈리스캠퍼스 인근 800명 수용 목표
샌디에이고 시티 칼리지(SDCC)가 주거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아파트 건설에 착수한다.샌디에이고 커뮤니티 칼리지 디스트릭트는 저소득층 재학생들을 위한 아파트 단지 건설 프로젝트의 설계와 시공을...
‘졸업생 성공’으로 본 미국 대학 순위…WSJ 발표
입력 2023.09.11 14:40
WSJ 새 기준 50위에 중서부 9곳 포함IN 로즈 헐먼 공대-시카고 IIT 돋보여
일리노이 주 5곳을 포함 모두 9곳의 중서부 대학이 미국 최고 대학 50위권에 포함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최근 ‘미국 최고 대학 50곳’ 명단을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측은...
CSU 등록금, 향후 5년간 매년 6% 인상
CSU가 등록금을 향후 5년 동안 매년 6% 인상한다.
CSU 이사회는 13일 이런 내용을 승인하고 내년부터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CSU의 학부 재학생은 현재 연간 5742달러의 등록금이 2024~25학년도에는 6084달러로 오르게 된다.
등록금 인상으로 CSU는 내년에 추가로 1억4800만 달러의 수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