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한인 학부생 1만790명 역대 최다
10개 캠퍼스 재학생 현황가주 출시닝 80% 차지UC버클리가 가장 많아전체 학부생 19만8718명가주 출신 학생 비율 늘어
UC(University of California)계열 대학에 다니는 한인 학부생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또, UC내 한인 학부생의 80%가 가주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UC총장실이...
조지아텍, 조지아 주립대 중 최고 등록률 기록…영향력도 최고
학생수 53,350명…올 가을학기 등록률 가장 높아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있는 조지아텍이 조지아 주립대 중 등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가을학기에 등록된 재학생은 약 5만3350명으로, 주 전체에서 가장 등록률이 높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5년 전 앙헬 카브레아...
조지아주 고교 중 조지아텍, UGA 진학이 높은 학교는?
'톱3 고교' 모두 포사이스에스와니 램버트고 171명 '최다'
올해 조지아주 내 고등학교 가운데 조지아텍과 조지아대학(UGA) 진학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램버트고교였다. 진학자 수 상위 3개 학교 모두 포사이스 카운티 학교가 차지했다.
두 대학의 9월 가을학기 입학생 통계를 살펴보면...
학비 지원 늘지만… IL 대학 재학생들 부담 여전
시카고 지역의 대학 중에서 일부 학생들에게 수업료를 면제해주는 장학 제도를 실시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학생들이 부담은 크다는 지적이다. 루즈벨트 대학은 이번달부터 무료 학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자금 대출이나 그랜트, 근로 장학 프로그램에서...
[ASK교육] 입시결과 발표 늦춘 하버드
▶문= 하버드대가 2025년 가을학기 입시결과 발표를 내년 가을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그 배경은 무엇인가?
▶답= 최근 2025년 가을학기 명문대 조기전형 입시결과가 줄줄이 발표됐다. 매년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각 가정 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그런데 많은 한인학생들의 드림스쿨 중...
MIT 등 명문대, 기부금 우선 선발 등 이유로 피소
5개 대학, 부모 재산 및 기부금 기준으로 신입생 선발원고 측, '반독점법' 위반 주장하며 6억8500만 달러 요구2022년 17개 대학 대상 소송서는 12개교가 원고와 합의
MIT 등 명문대 5곳이 학생의 성적보다 집안 재산이나 기부금을 우선 선발 요소로...
미국 여대 분석과 톱 10…다양하고 안전한 환경서 지도자 양성
수업 규모 작아 개인 맞춤형 교육스템에 초점. 학위소지자 더 배출여성들만 있어 더 다양한 기회도
최근 한국의 모 여자대학에서 남녀공학으로의 전환 논의로 인해서 큰 시위가 났다. 원래 여자대학은 여자들의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작됐다. 하지만 시대가...
USC “이민정책 불안하니 트럼프 취임 전 입국” 유학생들에 권고
한인 유학생들이 많은 USC(남가주대)가 겨울방학 동안 해외로 나갈 유학생들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 전까지 미국에 입국할 것을 권고했다.
USC는 겨울방학 기간(12월19일 - 2025년 1월 12일) 동안 해외 여행이나 고국 방문을 계획 중인 학생비자(F-1) 또는...
라이스대 한인 학생 ‘로즈 장학생’ 영예
라이스대학 졸업반 김 씨전국 32명만 뽑는 장학생앤디 김·빌 클린턴도 선발
한인 학생이 미국에서 32명만 뽑는 ‘로즈 장학생’에 선발됐다.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로즈 장학생 출신이다.지난 4일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라이스 대학 신문(Thresher)은...
텍사스대 (UT), 소득 10만달러 미만 가정에 수업료 면제
획기적 재정 지원 프로그램 발표…내년 가을학기부터
연 소득이 10만 달러 미만인 가정의 학생들은 텍사스대학 시스템(University of Texas System/이하 UT 시스템) 소속 모든 대학에서 수업료(tuition)와 수수료(fees)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
달라스 모닝 뉴스 등 지역 언론 보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