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U<캘스테이트> 예산 삭감…운영 차질 예상

뉴섬, 전년 대비 3억7500만불↓136개 학위 프로그램 중단·폐지 가주 정부가 캘스테이트 예산 삭감을 추진하면서 2025-26학년도 대학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LA타임스는 최근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가 공개한 2025-26 회계연도 예산안을 인용해 캘스테이트 예산이 전년도 보다 3억7500만...

예일대, 한국어 보급과 한국학 연구 한창

한국에 대한 관심 커지면서강좌 늘리고 교수진도 확충한국어·한국문화 연구 확대 아이비리그 명문 예일대가 한국어와 문화 연구 확대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예일대 학보 예일뉴스는 ‘한류에 올라타다 - 예일대 한국어 및 문화 연구 확장(Riding a ‘Wave’: Yale’s expansion of...

SDSU 대규모로 학생 숙소 확대

건물 신축, 5170명 수용"학업 환경 개선 등 목적" 샌디에이고 주립대학(SDSU)이 대대적인 학생 숙소 확장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SDSU 대학본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30년까지 캠퍼스 인근에 7개 동의 학생 숙소 건물을 짖게 된다. 7개 동의 건물 신축이 완료되면...

하버드대 무료 온라인 강좌, 왜 좋은가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자녀에게 어떤 학습 경험을 제공해야 할지 교사와 부모들은 고민 해야 한다. 이제는 자녀들이 단순히 학교에서 제공하는 학교 과목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변화하는 세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실질적인 기술과 지식을 쌓으며 미래를 준비는...

존스홉킨스 CTY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자

애를 키우다 보면 한 순간이라도 내 애가 흔히 말하는 수재, 영재는 아닌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특히 초등학교를 입학 후 또래 친구들보다 우수한 언어 구사와 수학적인 능력을 보일때, 내 아이가 정말로 다른 아이들보다 앞서있는지,...

하버드 MBA 나와도 어려워진 취업문…”기업들 채용 줄여”

미국 내 고연봉 화이트칼라 전문직에 대한 고용 수요가 줄면서 하버드대 경영대학원(MBA) 졸업생들조차 마음에 드는 직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2024년 봄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구직자 중 3개월이...

에모리는 조지아에서 가장 ‘까다로운’ 대학교

조지아에서 가장 까다롭게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교는 에모리대학인 것으로 나타났다.비즈니스저널이 연방교육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까다로운’ 대학교 순위를 집계한 결과, 에모리대의 2023년 합격률은 11.1%, 입학률은 40.2%로 전국 45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한 순위다....

UC 한인 학부생 1만790명 역대 최다

10개 캠퍼스 재학생 현황가주 출시닝 80% 차지UC버클리가 가장 많아전체 학부생 19만8718명가주 출신 학생 비율 늘어 UC(University of California)계열 대학에 다니는 한인 학부생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또, UC내 한인 학부생의 80%가 가주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UC총장실이...

조지아텍, 조지아 주립대 중 최고 등록률 기록…영향력도 최고

학생수 53,350명…올 가을학기 등록률 가장 높아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있는 조지아텍이 조지아 주립대 중 등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가을학기에 등록된 재학생은 약 5만3350명으로, 주 전체에서 가장 등록률이 높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5년 전 앙헬 카브레아...

조지아주 고교 중 조지아텍, UGA 진학이 높은 학교는?

'톱3 고교' 모두 포사이스에스와니 램버트고 171명 '최다' 올해 조지아주 내 고등학교 가운데 조지아텍과 조지아대학(UGA) 진학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램버트고교였다. 진학자 수 상위 3개 학교 모두 포사이스 카운티 학교가 차지했다. 두 대학의 9월 가을학기 입학생 통계를 살펴보면...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