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교육] 대학가를 뒤흔든 대형 이슈
▶문= 올 들어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대형 이벤트가 줄줄이 발생했는데...
▶답= 우선 연방정부 학자금 보조를 신청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접수해야 하는 연방 무료 학비보조 신청서 (FAFSA)를 둘러싼 혼란이다. 보통 FAFSA는 매년 10월 1일 다음 학년도 버전이 오픈하는데 2024~2025...
가장 비싼 대학 학비 1위는 케년 칼리지…USC는 4위
1년에 7만1196달러 '칼리지인베스터' 조사
USC가 미국에서 가장 비싼 대학 4위로 꼽혔다.
온라인 사이트 '칼리지인베스터'에 따르면 전국에서 대학교 학비가 가장 비싼 곳은 오하이오에 있는 리버럴아츠 사립대 케년 칼리지로 나타났다. 이 학교의 학비는 2023년 기준 7만1196달러다. 그 뒤로...
UIUC-노스웨스턴 등 ‘신흥 아이비리그’…포브스 선정
입력 2024.05.10 14:31
노터데임-미시간앤아버-WI 매디슨 포함
전통적으로 동부 아이비리그(Ivy League)는 미국에서 ‘가장 우수하고 뛰어난’ 학생들을 배출하기로 유명했다. 하지만 최근 계속되는 대학 시위, 혼란,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 증가, 등록금 인상 등으로 인해 학생들의 관심이 달라지고 회사들의 시각도...
[지극히 현실적인 입시] 하버드 vs 스탠퍼드 둘 다 붙으면 어디를 갈까?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아이비리그뿐 아니라 미국 대학을 대표하는 명문인 하버드 대학교의 라이벌이 어디냐 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같은 아이비리그 내에서 수백년째 라이벌리를 이어가고 있는 예일 대학교일 것이다. 매년 열리는 두 학교...
2024년 UC 계열 지원 결과…대기자라면 이렇게 준비하자
2024년의 모든 대학의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UC 계열 대학의 지원자 수가 공개되었다. UCLA 17만3250명, UCB 14만5661명, UCSD 15만6469명, UCI 14만7848명의 학생들이 각 UC대학에 지원했다. 이중 많은 학생은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여전히 대학을 결정짓지...
코넬대도 SAT 점수 의무화…아이비 대학 중 5번째
아이비리그 대학 중 5번째2026년 가을학기 지원자부터
다트머스와 예일, 브라운과 하버드대 등에 이어 코넬대도 대학입학자격시험(SAT) 등 표준화 시험 성적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다.
22일 코넬대는 "2026년 가을학기 입학 지원자들부터 SAT·ACT 등 표준화 시험 성적을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고...
올해 IVY리그 합격생 공통점…높은 내신·구체적 활동
2024년의 모든 대학 입시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입학률 등의 자료는 대부분 대학들이 발표했지만, 그 외의 세밀한 자료들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아이비리그에 합격한 한인 학생들을 위주로 공통점을 찾아보았다. 다른 인종의 학생들보다 어퍼머티브 액션 폐지 이후의...
주별 가장 입학 어려운 대학은 어디?
최근 스태커컴에서 흥미로운 순위를 발표했다. 각주마다 입학하기 어려운 대학을 선정했다. 주별 학력 차이가 상당해서 고른 수준은 아니다. 50개 주에 명문 대학들이 고루 퍼져 있지 않기에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각 주의 경제력과 일치해 눈길을 끈다.
40주년 맞은 예일대 한인학생회…4일간 공연·토론·한식 행사
"디아스포라적 정체성 기려태극기·한반도기 함께 게양"
예일대 한인학생회(KASY)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1984년 한국과 한인 사회의 문화적, 사회적, 정치적 관심을 증진하기 위한 취지로 재학생들이 결성한 이 모임은 매년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해왔다....
하버드 내년 가을학기부터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
하버드 대학이 내년 가을학기 지원자부터 SA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 대학 지원자들은 표준 대입시험(SAT·ACT) 점수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하버드대의 이번 조치는 최근 명문대들의 SAT 점수 의무화 추세를 확립한 것으로, 향후 사립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