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교직원 대규모 파업
UC 계열 대학 교직원들이 임금 인상과 근로 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26일부터 파업에 돌입해 강의와 캠퍼스 운영 등에 차질이 우려된다. 이번 파업에는 교수, 연구원, 행정 직원 등 6만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UC 측은 대화를...
듀크대 과학기술 전략, 한인이 이끈다
김정상 교수, 최고 전략가 임명양자컴퓨팅 분야 저명한 선구자
전기·전자공학과 물리학 분야의 권위자인 김정상(사진) 듀크대학교 교수가 듀크대의 과학기술 전략을 책임지게 됐다.
듀크대 교내 언론 ‘듀크 투데이’는 알렉 갤리모어 듀크대 교무처장이 듀크 과학기술(DST) 이니셔티브 구성을 총괄하는 최고 과학·기술...
샌디에이고 주립대 상위 5% ‘연구대학’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SDSU)가 미국 내 상위 5% 안에 드는 연구기관으로 인정받으며 'R1 연구대학'으로 공식 지정됐다.
'카네기 고등 교육기관 분류(The Carnegie Classification of Institutions of Higher Education)'는 매년 미국 내 4000여개 이르는 고등 교육기관의 연구비와 박사학위 취득자...
2025년 전국 최고 대학은 MIT…’니치’ 대학 순위 발표
예일·스탠퍼드·하버드도 상위권가주에선 캘텍, UCLA 등도 포함
올해 전국 최고 대학에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선정됐다.
가주에서는 스탠퍼드대가 전국 3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교육평가 전문업체 '니치'가 최근 발표한 2025 전국 대학 순위에 따르면, MIT가 지난해 1위였던 예일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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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부부가 하버드대 기숙사 사감 화제
이태구 교수·셜리 이 연구원
한인 교육자 부부가 하버드대 기숙사인 ‘던스터 하우스(Dunster House)’의 사감(Faculty Dean)으로 임명돼 화제다. 하버드대 교내 매체 ‘하버드 가제트(The Harvard Gazette)’에 따르면, 이태구 교수·셜리 이 연구원 부부가 오는 7월 1일부터 던스터 하우스 사감으로...
24년 가을학기 아이비리그 합격 분석…하버드 조기 지원자 83% 디퍼
다트머스 합격률 5.41%로 역대 최저하버드 조기 지원자 83% 디퍼 받아프린스턴엔 아시아계가 23.8% 등록
학부모가 자신의 자녀가 아이비리그 대학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다. 미국 명문대는 아이비리그 대학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8곳의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USC, 김병수 임시 총장 임명… 7월 1일 공식 취임”
명문 사립 USC 한인이 임시 총장
김병수 현 수석부총장 선임"안정적 운영에 적임자" 평가
USC 역사상 최초로 한인이 임시 총장으로 선임됐다.
USC 이사회는 김병수(52) 현 수석부총장 겸 법률고문이 오는 7월부터 임시 총장으로 일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수잔 노라 존슨...
CSU, AI 교육시스템 도입
학생·교직원 무료 이용 가능
캘스테이트(CSU) 시스템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교육에 통합해 학생·교직원에게 AI 기술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CSU는 주정부와 글로벌 테크 기업들과 협력하여 AI 기반의 혁신적인 고등교육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CSU는 향후 몇 주 내로 챗지피티(ChatGPT)를...
아시안·백인 역차별” UC 피소…입학정책 논란
UC 피소…아시안·백인 역차별실력보다 인종 배경 우선시
UC(University of California) 대학이 흑인과 히스패닉 지원자를 우대하고 아시안과 백인 지원자에게 불이익을 줬다는 이유로 피소됐다.
학업 성적 등 실력보다 인종에 따른 우대 정책으로 합격률을 조정해 피해를 봤다는 게 소송의 골자다.
로이터는...
CSU<캘스테이트> 예산 삭감…운영 차질 예상
뉴섬, 전년 대비 3억7500만불↓136개 학위 프로그램 중단·폐지
가주 정부가 캘스테이트 예산 삭감을 추진하면서 2025-26학년도 대학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LA타임스는 최근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가 공개한 2025-26 회계연도 예산안을 인용해 캘스테이트 예산이 전년도 보다 3억75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