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도 SAT 의무화 전망…입학처장 ‘신중히 고려중 수주 안에 발표’
명문대들 의무화 복귀 추세내달부터 '디지털' SAT 실시
아이비리그 소속인 다트머스대가 내년 가을학기 신입생부터 SAT·ACT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다고 밝힌 가운데, 예일대 역시 SAT 제출을 의무화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예레미야 퀸런 예일대 입학처장은 이메일을 통해...
FAFSA 대란 파장… UC 대학 통보일 연기
5월 1일에서 5월 15일로
캘리포니아 주립대인 UC와 캘스테이트(CSU)는 올가을 신입생들의 등록대학 선택일(SIR)을 오는 5월 1일에서 5월 15일까지로 연기한다고 7일 발표했다.
단, UC의 경우 버클리 캠퍼스는 가주 출신 신입 지원자들에 한하며 유학생과 타주 학생들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연방대법원, 웨스트포인트 어퍼머티브 액션 유지
입학정책 중단 긴급 요청 거부…어퍼머티브 액션 그대로하버드대 제도 폐지 이끌었던 보수단체, 사관학교도 제소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가 소수계 우대 입학제도인 '어퍼머티브 액션'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사관학교는 다른 대학과 달리 다양한 인종·민족을 뽑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명문대 SAT 의무화 복귀 추세…다트머스 다시 의무화
다트머스, 내년 신입생부터 다시 의무화"면제시 저소득층 수험생 오히려 불리"
아이비리그 소속인 다트머스대가 내년 가을학기 신입생부터 SAT·ACT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다고 밝히면서, 명문대들의 SAT 제출 의무화가 복귀 추세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5일 다트머스대는 "표준화된 시험 결과를 토대로...
전국대학, 3월까지 학생들 새 FAFSA 데이터 못 받을 전망
새 FAFSA 정보 대학 전달 지연
지원 자격 계산 방식 수정해 3월까지 제공되기 어려울 듯학교선택에 재정지원 고려 차질
학생들의 새로운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관련 정보가 3월까지 전국 대학에 제공되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FAFSA 데이터는 1월...
명문대들, “가정형편 안 본다”더니…
명문대 5곳, 경제적 능력 고려해 학생 선발 혐의로 합의금 지불
예일·컬럼비아·브라운·듀크·에모리 등 5개교경제적 능력 고려한 선발 혐의 집단소송서원고들에 합의금 1억450만불 지급 합의
예일·컬럼비아대 등 명문대 5곳이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장학금 지원 필요성을 고려하지 않는 '니드 블라인드(Need...
일리노이대학 24-25학년도 학비 동결
수정 2024.01.22 14:22
일리노이대학이 오는 가을학기 학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일리노이대학의 어바나-샴페인, 시카고, 스프링필드 캠퍼스는 2024-2025학년도 일리노이 거주 학부생들의 학비를 동결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일리노이대학이 학비를 동결한 것은 지난 10년간 일곱 차례에 달한다. 이에 따라 오는 가을학기 어바나-샴페인...
UC대학도 이젠 아시안이 주류…올가을 가주 등록생 사상 최대
전체 학부생 3명중 1명 아시안한인 등록생 4년만에 1만 회복
올 가을 학기에 UC에 등록한 캘리포니아 출신 학생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UC 총장실이 19일 발표한 2023년 가을학기 전체 학부 등록생 통계에 따르면 총 19만4571명으로, 전년도의 19만426명에서...
육사, ‘어퍼머티브 액션<소수계 우대 입학 정책>’ 유지 가능
수정 2024.01.04 21:07
법원, 보수단체 SFA 소송 기각지난달 해사 상대 소송도 패소
미국의 보수단체가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의 ‘어퍼머티브 액션’(소수계 우대입학 정책)을 폐지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 4일 의회매체 더 힐(The Hill) 등에 따르면, 필립 핼펀...
美일리노이대 김민정 교수, 세계 경영대 최우수 교수 50인 선정
김민정 일리노이대학교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교수가 2023년 전 세계 경영 학부 최우수 교수 50인에 선정되었다고 미국의 포이츠 앤드 퀀츠 (Poets & Quants)가 발표하였다.
포이츠 앤드 퀀츠는 세계적인 대학 및 교수진을 평가하여 선정하는 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