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진학 최우선 순위 전공은 ‘생물학’…이외 인기 전공은
한인 학생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는 의료 및 보건 관련 전공들은 언제나 인기 있는 대학 전공이다.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생의 열정이며, 만약 학생이 미리 대학에서 공부할 전공을 결정한다면 대학 준비를 더욱 철저히...
“코로나로 1인당 7만 달러 손해”
입력 2022.12.28 20:35 수정 2022.12.28 21:35
스탠퍼드대 경제학자 발표“학업 손실로 수입 줄어”
팬데믹으로 발생한 학업 손실이 미국 초·중·고 학생들의 평생 소득에서 약 7만 달러가량 줄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자에 스탠퍼드대 경제학자 에릭 하누셰크 교수가 발표한...
[College Inside] UC버클리, 과학·수학·CS 분야 최고 권위
칼리지 인사이드 l UC버클리
노벨상 수상자 다수 배출세계 명문대 순위 상위권 차지자연친화적 캠퍼스도 유명
대학 입학 전 누구나 신청하는 캠퍼스 투어, 하지만 코로나19로 외출이 쉽지 않다 보니 지원하는 대학이 과연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없다. 에듀브리지플러스는...
뉴욕 일원 최우수 고교 하이테크고, IL주는 월터 페이튼 칼리지 프렙 선정
입력 2024.04.23 21:20
US뉴스&월드리포트 전미 고교 순위 발표 뉴욕에선 ‘요크칼리지 퀸즈과학고’가 1위
뉴욕 일원 최우수 공립 고등학교로 뉴저지주 ‘하이테크 고교’가 선정됐다. 23일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4년 전국 고등학교 랭킹’에 따르면, 뉴욕 일원에서는 뉴저지주 만머스카운티의 하이테크 고교가 전국...
예상 가족 분담금(EFC) 기준 상향 조정
FOCUS | 올해부터 바뀌는 FAFSA 조항세금보고 빨리 해야 도움앱기능 강화해 정보 제공
지난 1일부터 공개된 2021-22학년도 무료 연방학자금신청서(FAFSA)의 양식 일부 항목이 다소 변경돼 신청자의 주의가 요망된다. 연방교육부에 따르면 바뀐 항목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변화된 환경을 알릴...
“글로벌 DS-CS 캠프는 IT 인재 한미 교류의 시작”
인터뷰 ㅣ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장시택 원장
강릉과학산업진흥원(GSIPA)이 주관하고 미주 중앙일보가 진행하는 '글로벌 DS-CS Ambassadors 캠프'가 지난 10월 29일부터 한 달간의 과정으로 시작됐다. 글로벌 IT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에 강원도와 미주 고등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자녀의 사이버 왕따 대처법…33% 왕따 경험 설문 응답
팬데믹 이전에는 자녀의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이 조금은 통제가 됐다. 그런데 대면 수업이 불가능해지면서 공부를 시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허용할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사이버 세상에 자녀를 무방비하게 노출시키게 됐다. 마치 우물가에...
SAT 시험 응시 늘고 평균점수 낮아졌다
입력 2023.10.03 17:23
응시자 170만->190만명, 평균점수는 22점 하락아시안 응시자 10.6% 증가, 평균점수 1219점
팬데믹 이후 SAT(수학능력평가시험) 점수 제출을 선택사항으로 변경한 대학들이 늘어난 가운데, SAT 응시생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전체 평균점수는 하락했고, 아시안 학생들의 평균점수는 모든...
[ASK교육]예일대 조기전형 지원자 14% 감소
▶문= 2025년 가을학기 예일대 조기전형 지원자수가 크게 줄었다. 이유는 무엇인가?
▶답= 내년 가을학기 예일대 조기전형 방식인 ‘싱글초이스 얼리 액션’(SCEA) 지원자수는 총 6754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 가을학기 SCEA 지원자수와 비교해 14% 감소했다.
왜 SCEA 지원자수가 이렇게 줄었을까?...
‘연방 학부모 플러스’ 대출 학자금도 혜택
학자금 탕감 일문일답소득 데이터 통해 자격 선별자격 여부는 웹사이트서 확인개인 융자는 지원에서 제외
수백만 명의 가주 주민도 학자금 대출을 탕감받는다. LA타임스에 따르면 미국에서 4500만명가량이 총 1조6000억 달러 규모의 학자금을 대출받았다. 이 중 1418억 달러는 가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