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제도 ③] 재산별 순자산 가치가 학자금 산정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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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칼럼에서 소득은 세금보고 서류에 표시된 과세소득들과 함께 비과세 소득들도 포함된다는 점을 언급한 바 있다. ▶재산에는 금융자산부터 부동산과 회사 등의 항목이 대상이 되며 순자산가치라는 개념으로 계산을 하게 된다...
‘연방 학부모 플러스’ 대출 학자금도 혜택
학자금 탕감 일문일답소득 데이터 통해 자격 선별자격 여부는 웹사이트서 확인개인 융자는 지원에서 제외
수백만 명의 가주 주민도 학자금 대출을 탕감받는다. LA타임스에 따르면 미국에서 4500만명가량이 총 1조6000억 달러 규모의 학자금을 대출받았다. 이 중 1418억 달러는 가주민...
최대 2만 달러 학자금 대출 탕감…연소득 12만5000불 미만 대상
최대 2만 달러 학자금 대출 탕감…연소득 12만5000불 미만 대상
조 바이든 행정부는 학자금 대출을 1인당 최대 2만 달러까지 탕감해주기로 했다.바이든 대통령은 24일 백악관 연설을 통해 개인 연 소득 12만5000달러(부부합산 25만 달러) 미만인 경우 최대 1만...
77 광복절 플래시몹: 미국 청년들 독립열사를 기억하다
미국에 태어났어도 77년 전 조국 선열들의 외침을 기억합니다.
일본에 맞서 투쟁에 나선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고통과 아픔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승승장구하는 한국의 모습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 8월 13일 음악과 노래를 통해 미국 LA 청소년 청년들이...
선천적 복수 국적자 ‘국적 포기 기한 연장’
입력 2022.08.24 21:56
국적법 개정안 국회소위 통과
미국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한국 국적을 가진 부모로 인해 선천적 복수 국적자가 된 2세들을 구제하는 국적법 개정안이 국회 소위를 통과해 결과가 주목된다. 한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는 24일(한국시각) 선천적 복수...
높은 학비·경쟁률로 UC 설립 취지 쇠퇴 지적
입력 2022.08.22 21:13
'가주 학생 무료' 목표 옛말"소수 우수 학생에만 혜택"
오는 24일 UC버클리를 시작으로 UC 산하 캠퍼스가 줄줄이 새 학기를 시작하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학생들에게 무료 대학 교육을 보장하기 위해 150년 전 설립된 UC가...
자녀 1명 양육비, 17세까지 31만불
입력 2022.08.21 19:16
2017년보다 7만불 늘어
자녀 양육에 30만 달러 이상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싱크탱크 브루킹스 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자녀를 17세까지 양육하는데 드는 비용은 31만607달러다. 연평균 1만8271달러가 든다는 의미다. 연구소 측은 연방농부무(USDA)가 지난 2017년 발표한...
뉴욕주, 파트타임 대학생으로 TAP 신청 대상 확대
입력 2022.08.19 17:37
주정부 예산 1억5000만불 투입6~11학점 수강생도 학비 지원
뉴욕주민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기 위한 주정부 학비지원프로그램(TAP) 지원대상이 확대돼 파트타임 대학생들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18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억50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한 학기에 6~11학점을...
NP, PA… 의료계 다양한 직업 세계
DSS·DMD 이름달라도 같은 치과의발 전문의는 특별한 의대 나와야 개업
의료계에 MD와 DO만 있는 게 아니다. 특히 고령화시대를 맞아 수많은 의료 수요가 발생하면서 이전 보다 다양한 직종이 생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P와 PA가 이런 경우다....
하버드대, 가난한 MBA 학생에 전액 장학금 15만2천달러 지급
입력 2022.08.17 20:51
하버드 경영대학원(HBS)이 가난한 학생에게는 경영학석사(MBA) 과정 수업료를 받지 않겠다고 발표했다.올가을 학기부터 재학생 중 10%에 해당하는 ‘재정 지원 필요 학생’은 한해 약 1억원, MBA 과정 2년간 총 2억원의 학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받는다.HBS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