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학생 1명당 교육 투자 연 1만4031달러
입력 2022.05.19 20:36
2020년 연방센서전국서 중위권 머물러LAUSD는 1만6355불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유치원부터 초중고생까지 학생 1명당 지출하는 연간 교육비가 1만4031달러 인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발표된 2020년 연방 센서스의 ‘공립학교(K-12) 시스템 재정 보고서’에 따르면 가주는 미국 평균 교육...
코로나 여파…어린이·청소년 우울증 ‘빨간불’
입력 2022.05.18 20:21
코로나 여파 부모 관심 중요“이상징후 땐 상담 서둘러야”
코로나19 팬데믹이 3년째 계속되면서 어린이·청소년 우울증 등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신건강 전문가는 부모가 자녀의 이상행동을 자세히 관찰해 빠른 상담과 치료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난 16일...
대학 교직원의 모든 것…종합대 교수, 평균 2과목 수업
조교수 6년차에 부교수 못되면 학교 떠나야
사립대 종신교수 33%에 불과박사과정자 4~5년 조교 경험
미국 대학의 교수도 여러 종류가 있다.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가 있고 강의가 적은 연구 교수가 따로 있다. 영미권 대학들은 모두 미국을 따르고 있지만 그냥...
“ACT 점수 하락, GPA 계속 올라” A학점 퍼주기 우려
입력 2022.05.16 16:21
10여년간 ACT 3.3%↓, GPA 5.3%↑ACT “A학점 ‘퍼주기’로 학점 상승세”
학업 성취도 변별력 떨어질 것 우려일부선 “ACT가 선전 위해 보고서 작성”
지난 12년간 대학입학학력고사(ACT) 점수는 꾸준히 떨어지는 반면 고등학교 내신 성적(GPA)은 지속적으로 오른 것으로...
이력서 잘 준비하면 추천서·장학금 지원 때 유리
AP 시험이 끝나는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11학년들의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그동안 고교 3년을 정리하는 이력서를 만드는 과정일 것이다. 여름방학 동안 지원할 대학의 리스트를 만들고 그에 따른 에세이 계획 등...
UC 학비인상 보류·가주 신입생 확대
내년 예산 3억7300만불사상 최대 규모로 배정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인 UC가 검토하던 학비 인상 조치가 보류될 전망이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13일 발표한 2022-23년도 수정 예산안에 따르면 UC는 내년도에 사상 최대 규모인 총 3억7300만 달러가 배정됐다. 이는 일반 기금...
코 막힘 증상…냉동가공식품은 피해야
Q. 8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의 아들은 어려서 천식을 앓았고 성장하면서 천식의 증상은 많이 호전되었지만 비염 증상으로 수년째 코가 막혀 있다고 말합니다. 코 막힘 증상으로 인해 입으로 숨을 쉬게 된지 꽤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남가주 지역 대학 졸업시즌, 올해는 참석 제한 없다
USC 13·14일 이틀간 행사UCLA 6월 9~12일 진행버클리 14일, CSU 16일부터
남가주 지역 대학이 2022 졸업식 준비에 한창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이후 사라졌던 대규모 졸업식 행사가 다시 열릴 예정이다.
남가주 대표 사립대학인 USC는 13~14일 이틀 동안 유니버시티 메모리얼...
11학년생 대입 킥오프…5월부터 준비 시작해야
희망대학 10개 정도 선정에세이 구상은 여름부터액티비티 포기 아직 일러대학 탐방 시간낭비 조심
5월에는 시니어들이 대거 졸업한다. 이제부터 11학년생이 최고 학년인 시즌이 시작됐다. 자녀들에게는 백투스쿨하는 8월 중순에야 12학년 생활이 시작되지만 부모들에게는 자녀의 12학년이 5월부터 시작된다. 바로...
AP시험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
5월, 대부분 고등학생은 AP시험 준비에 분주하다. 일반적으로 학부모들은 AP시험이 중요하다고는 알고 있으나 그 내용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학부모가 알아 두면 도움될 AP시험을 소개한다.
미국 대학 지원 준비에 주요 사항 중의 하나인 AP는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