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증 받은 후 할 일…진학 대학 최종 결정이 가장 중요
12학년 생 자녀들에게 기나긴 전쟁은 끝이 난 듯 하다. 낭만적인 합격 통보 편지는 이제 오지 않고 대신 이메일로 합격 여부를 알려 주는 세상이다. 그래도 해야 할 일은 마찬가지다. 중요한 남은 일은 고교 생활의 마무리와...
대학, 학과 직접 선택한 학생…어느 대학이든 성공한 것
합격자 발표 시즌에는 수험생 가정에 희비가 엇갈린다. 꿈에 그리던 목표 대학에서 합격 소식을 듣고 날아갈 듯 기뻐하는 학생, 요행을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서를 넣었는데 복권에 당첨되듯 합격하여 얼떨떨해하는 극소수의 학생, 마음에 차지 않는 곳으로 진학하게...
아이비리그 합격률 또 떨어졌다
입력 2022.04.01 20:03
지난해 3.4%에서 0.24%P 감소한 3.19%아시안 합격생 비율은 전년 보다 소폭 상승아이비리그 8곳 중 3곳이 합격률 발표 안해
하버드대가 올해 역대 최저 합격률을 기록했다. 하버드대는 올해 총 6만1220명이 지원해 1954명이 합격통보를 받았다. 지난해...
[알림] 2022년 중앙일보 고교생 서머 인턴십…15일 마감
미주중앙일보가 전 미주 고교생 대상 'KD Summer Internship'에 참여할 2기 학생을 모집합니다.
인턴십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은 중앙일보가 제시한 6개 STEM 전공 및 직업 분야에서 ▶선택 1개 분야 조사 ▶해당 분야 심층 정보 취재 ▶과제 결과물 도출...
[미국 대학탐방] 조지아 실속대학 (상)
입력 2022.03.31 11:45
저렴한 학비로 실속, 교육 수준 다 챙긴다
■경영·엔지니어링·의학 부문 높은 수준 자랑 : 머서대학 (Mercer University)조지아주 남부 메이컨에 메인 캠퍼스가 있는 머서대학은 1833년에 개교한 조지아주의 가장 오래된 명문 사립대학이다. 메이컨 외에 애틀랜타...
올해 입시 합격 결과를 보니…심화 활동 중요도 증가
대학 지원자들의 합격 여부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는 같은 마음으로 조바심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마다 똑같은 소리의 반복이지만 입시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특히 올해 UC의 결과는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것이 주변의 반응이다. 사립대학의...
자녀의 사이버 왕따 대처법…33% 왕따 경험 설문 응답
팬데믹 이전에는 자녀의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이 조금은 통제가 됐다. 그런데 대면 수업이 불가능해지면서 공부를 시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허용할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사이버 세상에 자녀를 무방비하게 노출시키게 됐다. 마치 우물가에...
진취성 떨어뜨리는 요인…부모의 욕심이 이유?
아이의 자신감은 엄마와 같은 존재
우리 아이가 다른 사람 앞에 나서기를 싫어하는 원인 가운데 하나로 가정환경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난번 칼럼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난 칼럼보기)
이제 아이들의 진취성을 낮추는 두 번째 요인이 무엇인지...
집에서도 대학 수준 전문강좌 싸게 들을 수 있다
문과생도 프로그래밍 수업커리어 변화 얼마든지 가능
수강료 몇 십불 코스 많아기업들 직원 교육 과정도
팬데믹이 가져온 변화중 가장 큰 부분이 바로 온라인 교육이다. 그동안은 유튜브가 온라인 부문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튜브가 무료로 운영되니...
UC 합격자 발표…신입생 이달 말까지 완료
편입생은 4월 중에 통보학자금 신청서 접수 연장
사상 최대 지원서를 접수한 UC가 합격자 발표를 시작했다.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무려 15만 건이 넘는 지원서를 접수한 UCLA는 지난 19일 자체 온라인 시스템과 우편을 통해 신입생에게 합격 여부를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