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S 프로파일 작성…일찍 접수할수록 재정보조 유리

질문만 300개 달해각종 세금 서류 요청도 사립대 지원자는 무료 연방학자금지원서(FAFSA)와 함께 칼리지보드에서 제공하는 'CSS/Financial Aid PROFILE'이라 불리는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간단히 CSS 프로파일이라고도 불리는 이 양식은 학비 분석 공식인 'IM(Institutional Methodology)'을 이용하는데 이를 통해...

올해 변경된 입시 방식 5개 쟁점 집중 분석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대학 입학심사의 쟁점 5가지 'SAT 점수 정말 없어도 될까? 대학도 어렵다는데 재정보조를 신청하면 불리하지 않을까? 아무래도 불안하니 지원대학 리스트를 늘릴까?' 대학지원서 작성에 한창인 12학년들은 요즘 그 누구보다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학부모들도...

단체 게임으로 협동심·사회성 가르쳐라

자녀의 게임생활 지도연령별 등급 확인 필수야외활동ㆍ가족시간 정해생활 균형 잡아야 안전 교육잡지 LA학부모회 최신호는 "하루에 2시간 이상 게임을 하는 아이들은 정신건강과 학업 수행 능력에서 부작용을 겪을 확률이 높다"는 디지털 미디어 치료 및 교육센터의 브렛 케네디...

조기 합격자로 통보…4년간 학비 지원

전액 장학금 받기최대 12곳 지원 가능지원서 수수료도 무료 팬데믹으로 대학 학비에 대한 부담이 크게 다가온다. 그렇다면 저소득층 우수 학생을 위한 전액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을 지원해보자. 퀘스트브리지(QuestBridge) 프로그램은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잘 돼라는 꾸중이 외려 상처…자녀의 마음 이해가 더 중요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에게 거는 기대치가 있다. 또 수많은 정보로 인해 자녀교육의 정답은 알고 있는데 막상 그 방법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다른 비방을 묻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자녀를 가장 잘 아는 부모가 자녀교육의 열쇠를 갖고...

“이런 결과 게으름 때문 아닐까” 스스로 행동 고치도록 유도해야

학생을 가르칠 때 자주 접하는 걸림돌 중 하나가 게으름이다. 게으름은 정말 고치기 어려운 습관이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학생이라도 게으르면 가르치기 어렵고, 반면 과제를 마치는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학생이라도 게으르지만 않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악기 지도, 독서 클럽…다시 봉사활동하는 학생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커버스토리 | 한인 학생 클럽의 다양한 봉사활동 코로나19팬데믹 속에서도 한인 학생들의 봉사활동 정신은 계속 성장하고 있었다. 그동안 타인종 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투터링을 하거나 홈리스를 위한 봉사활동, 거리청소 등의 활동을 펼쳤던 이들은 코로나19로 학교...

지망대 신입생 평균 점수 낮다면 기재하라

FOCUS | 대학 입학처에서 밝히는 올해 입학심사 기준에세이ㆍ버추어투어 중요갭이어 영향은 '아직 미미' SATㆍACT 어떻게 할까 12학년 학생들의 대학지원서 작성이 한창이다. 조기지원서 접수마감은 다음 주로 다가왔고 UC지원서 접수도 다음주 시작된다. 팬데믹으로 갭이어(Gap Year)를 신청하고 대학으로 돌아가지 않는 학생들의...

중간 성적이라면 지역 명문대 도전

학부모 교실 | B학점 학생들을 위한 A+ 대학 순위2021년 US뉴스 순위바이올라ㆍ라번대 등전국 50~100위권대 치열한 대입 경쟁으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도 탈락 통보를 적잖이 받는다. 톱 대학에 당당히 지원해 가고 싶지만 평균 학업성적이 B학점인 학생들은 지망 대학을...

문법 알아야 읽기 수월해…풍부한 어휘력은 독서 뿐

재미있는 고교 생활 1985년 전국영어교사협회(NCTE)에서는 공식적으로 더 이상 학교에서 문법을 가르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단계적으로 영어 교과 과정에서 문법을 제외시켜 왔다. 이후 학생들은 6학년이나 7학년까지 명사 동사 그리고 형용사를 배우지만 그뿐이다. 지금 학교에서는 소설이나 이야기 읽기...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