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아이 SAT/ACT 시험 계속 공부 시켜야 할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SAT와 ACT 시험이 줄줄이 취소 되면서 금년 대학 지원자들에게 SAT 혹은 ACT 점수를 요구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것에 이어 최근 UC (University of California) 학교들은 앞으로 UC 지원 조건에 SAT 혹은 ACT...

혼란스러운 SAT 전문가의 팩트체크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LA중앙일보 교육섹션을 담당하고 있는 장연화 부국장입니다. UC가 오는 2025년부터 대입시험(SAT·ACT) 점수 사용을 중단합니다. 대신 자체적으로 시험을 개발해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다고 SAT가 아주 필요 없는 것이 아닙니다. UC가 단계별로 적용하는 과정을 소개합니다.UC 2025년부터...

프로그램 & 캠프 취소된 올여름 초중고 자녀 공부법

봄은 모든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여름 계획을 세우는 계절입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일 경우 주로 여름캠프를 참가하고, 고등학생일 경우 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여름캠프에 지원하는데 불행히도 금년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여름 프로그램과 캠프가 취소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lockdown이...

코로나19로 달라질 교실 문화

캘리포니아 주가 빠르면 7월에 새 학년을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28일 코로나19로 인해 야기된 학습 손실을 해결하기 위해 7월이나 8월 초에 새 학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개학 날짜나 캠퍼스 운영...

코로나19 시간을 슬기롭게 보내는 법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만들거나 손세정제를 구입해 나눠주는 학생들의 사진을 봅니다. 가족들을 위해 만든 요리를 올려놓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못했던 컴퓨터 게임을 실컷 하거나 운동에 몰두해 이를 기록으로 남기는 학생들도...

의대 입학 지원서 6월 1일 접수하세요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LA중앙일보 교육섹션을 담당하고 있는 장연화 부국장입니다. 코로나19(COVID-19)가 모든 생활환경을 바꾸고 있습니다. 올 가을 대학에 진학하는 새내기 신입생들의 캠퍼스 생활도 아마 이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경험으로 꽉 차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커뮤니티 칼리지의 인기가 상승할...

‘지원 동기’ 되돌아 보며 대학 선택하라

코로나19(COVID-19)로 모든 생활환경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올 가을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 가정들이 가장 큰 변화를 맞을 것 같습니다. 당장 많은 대학들이 오는 5월 1일까지 마감하던 최종 입학결정(SIR ·Statement of Intent to Register)를 늦추고 있습니다....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어느 대학을 선택할까?

12학년 학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한창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맘 때쯤이면 지난 가을 지원한 대학교에서 입학통지서를 손에 쥐었을 텐데요, 이제 학생들에게 주어진 큰 결정은 College Decision Day인 5월 1일까지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학교를 정하는 것입니다....
Mother reading to children inside of a library. Books in the background holding a book, kids looking and listening intently. https://www.instagram.com/AwCreativeUT/https://www.awedcreative.com/https://www.awcreativeut.com#AwCreativeUT #awcreative #AdamWinger Adam Robert Winger

부모와 자녀가 휴교 기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학교들이 휴교령을 내리고 남은 봄학기동안 학생들이 집에서 원격수업을 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갑작스럽게 진행된 휴교령에 아직 많은 학교들이 원격수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과 자료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고 이로 인해 학생들과...

한 집안의 세자매가 모두 ‘하버드 생’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LA중앙일보 교육섹션을 담당하고 있는 장연화 부국장입니다.  길고도 짧았던 LA통합교육국(LAUSD) 소속 교사들의 파업이 끝났습니다. 교사들과 아이들은 교실로 돌아갔지만 파업 후유증은 남습니다. 빼먹은 수업 일수만큼 아이들은 학업을 따라잡아야 합니다. 교실 밖도 분주합니다. 계약조건에...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