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리는 조지아에서 가장 ‘까다로운’ 대학교

조지아에서 가장 까다롭게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교는 에모리대학인 것으로 나타났다.비즈니스저널이 연방교육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까다로운’ 대학교 순위를 집계한 결과, 에모리대의 2023년 합격률은 11.1%, 입학률은 40.2%로 전국 45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한 순위다....

2024 맥도날드 APIA 장학금, 신청 마감일 1월 21일로 연장

맥도날드와 APIA Scholars가 협력하여 제공하는 맥도날드/APIA 장학금은 아시아계 학생들에게 고등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재정적 지원을 통해 그들의 꿈을 실현하도록 돕고 있다. 2025년 장학금 신청은 현재 온라인으로 접수 중이며, 1월 15일에 마감될 예정이었으나, L.A. 지역의...

대입 ‘보류’ 대응법: 헌신 강조…새 추천서·지속 관심 등 기회 모색

대학 입시 조기 전형에서 ‘보류’(deferral)라는 단어는 복합적인 의미를 지닌다. 보류는 합격도, 불합격도 아니고 정시 지원(RD) 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원서를 심사한다는 뜻이다. 합격이 아니라 실망하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기도 어려운, 애매모호한 상황이다. 부모 입장에서는 자녀가 불확실성에 맞닥뜨린 것을...

독서 능력 ‘왕도’는 소리 내어 읽기부터

9개월부터 시작하는 경우 있지만12~13세엔 독서 능력 엇비슷해져부모가 읽어주는 것으론 한계 있어 미국에서 명문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특별한 것이 필요하다. 공부도 잘해야 하고 과외 활동과 봉사 활동도 적극적이어야 한다. 그런데 이런 모든 활동에 기초가 되는...

대학 포트폴리오의 모든 것: 창의력으로 합격 문 열기

대학 지원은 단순히 성적과 시험 점수를 제출하는 것을 넘어 학생의 재능과 열정을 입학 사정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과정이다. 특히 예술, 운동, 또는 전문 분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경우 포트폴리오는 지원자의 능력을 돋보이게 하고 대학 합격에 중요한...

[ASK 교육] 마지막까지 전력질주가 필요한 이유

▶문= 대부분 대학들의 2025년 가을학기 신입생 원서 접수가 마감됐다. 입시를 마친 시니어들이 졸업 전까지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답= 하이스쿨 시니어들은 입시가 모두 끝났다고 봄학기 동안 공부는 대충대충 하면서 노는데 정신이 팔리는 ‘시뇨라이티스’(senioritis)를 경계해야 한다. 방과 후...

UC 한인 학부생 1만790명 역대 최다

10개 캠퍼스 재학생 현황가주 출시닝 80% 차지UC버클리가 가장 많아전체 학부생 19만8718명가주 출신 학생 비율 늘어 UC(University of California)계열 대학에 다니는 한인 학부생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또, UC내 한인 학부생의 80%가 가주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UC총장실이...

[새해 결심과 계획] 학생과 학부모 모두 새로운 목표 필요

에세이에 쓸 스토리텔링을 항상 생각해야 충분한 시간 갖고 대학 목록 작성좋은 경험 항상 메모로 정리해야 2025년 새해가 왔다. 대부분의 고교생은 학기 중이라서 짧은 겨울 방학이 지난 것으로 밖에 감응이 없다. 하지만 1월은 새로운 시작의 기회다. 고교생이라면...

FAFSA 신청, 불체자 부모 노출 우려 커진다

신청서에 부모 체류 신분 공개트럼프 출범 후 추방될까 불안 서류미비자 부모를 둔 시민권자 학생들이 연방 학자금 지원 신청서(이하 FAFSA)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불법 체류자 추방을 언급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을 앞둔 가운데, FAFSA 신청...

트럼프 ‘미국대학 졸업생에 영주권’ 발언 재조명

CNN "트럼프, 대선 캠페인 중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공약"연방의회 지지 얻기는 어려울 듯…공화당도 반발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3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엔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들에게 영주권을 부여하겠다고 했던 과거...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