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현실적인 입시] 하버드 vs 스탠퍼드 둘 다 붙으면 어디를 갈까?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아이비리그뿐 아니라 미국 대학을 대표하는 명문인 하버드 대학교의 라이벌이 어디냐 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같은 아이비리그 내에서 수백년째 라이벌리를 이어가고 있는 예일 대학교일 것이다. 매년 열리는 두 학교...
[US뉴스선정 최우수 공립고교 순위] 가주는 리버사이드 스템아카데미가 최고
전국 최고는 차터 베이시스 뽑혀역시 위트니하이 최상위권 포진타주 학교와의 비교는 의미 없어
대학 순위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는 US뉴스가 매년 미국 전체 공립고교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고교는 주별로 다른 교육시스템을 갖고 있어서 순위를 선정하는...
[커리어 준비하기] 거대 기업의 경쟁력…제품보다 시스템 일관성 및 지속 가능성
기술 개발도 좋다. 그러나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더 좋다.
2024년 내 비즈니스의 전문적인 목표는 시스템 구축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현재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단순하게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것과 동일한 때가 많다. 이 접근 방식은...
끝까지 해내는 아이는 뭐가 다를까?…비인지 능력의 힘
청소년들과 일을 하다 보면 처음에 마음은 먹었지만 그 일을 끝까지 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많이 본다. 원하는 일 앞에서 쉽게 마음을 내려놓고 포기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농구부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더 크고 더 잘하는...
2024 대입 트렌드 분석: UC와 Common App을 중심으로
대입결과가 마무리되는 이 시점에, 주목 할만한 대입 포인트들은 무엇이 있을까?
이번 글에서는 UC 와 Common App, 두 카테고리로 나누어 대입 변화점들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UC Application - 사그라지지 않는 열기
UC대학들을 향한 열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교육부 FAFSA 오류 재처리 완료
1~3일 내로 대학에 전달SSN 없어도 양식 제출 가능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오류사태 여파로 대학별 재정지원 내역 통보가 미뤄지다 결국 신입생들의 대학 선택일인 5월 1일을 넘긴 가운데, 교육부가 드디어 오류 사항에 대한 재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일 교육부는 "부정확한...
[ASK교육] 아이비리그도 SAT점수 의무화가 대세
▶문= 올해 명문 사립대들이 잇따라 지원자를 대상으로 SAT, ACT 등 표준시험 점수 제출 의무화 정책을 복원시키고 있다. 코넬대도 여기에 동참했는데...
▶답= 코넬대는 2026년 가을학기 입시부터 모든 단과대 지원자들이 SAT, ACT 점수 중 하나를 제출해야 한다고 지난...
[지극히 현실적인 입시] 다시는 추천서를 무시하지 마라 – Part.2
지난 컬럼의 Part.1을 통해 미국 대학 입시에서 추천서가 가지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추천서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다뤘다. 해당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추천서는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 의사를 결정하기 직전 다른 믿을만한 이들이 작성한...
2024년 UC 계열 지원 결과…대기자라면 이렇게 준비하자
2024년의 모든 대학의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UC 계열 대학의 지원자 수가 공개되었다. UCLA 17만3250명, UCB 14만5661명, UCSD 15만6469명, UCI 14만7848명의 학생들이 각 UC대학에 지원했다. 이중 많은 학생은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여전히 대학을 결정짓지...
11학년 때 커먼앱 어카운트 개설 가능..원서 작성 빠를수록 좋다
대입 원서를 작성하려면 여러 가지 신경 쓸 일이 많다.
원서에 들어갈 여러 항목들을 빠짐없이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지원자 혼자서 모든 것을 갖출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성적표는 카운슬러에게 요청하고, 추천서는 교사와 카운슬러에게 부탁해서 대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