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에서 SAT점수 가장 높은 교육구는 ‘이곳’
조지아 평균 1030점…전국 평균 995점
올해 조지아주 대학 신입생들의 SAT 점수가 작년보다 낮아졌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입학시험인 SAT의 만점은 각 과목당 800점으로 총 1600점이다. 조지아에서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집안일 안 해도 이건 꼭 했다, 세 딸 하버드 보낸 ‘엄마의 비밀’
"잘하려면 오래 해야 합니다. 오래 하려면 재미있어야 하고요. 공부도, 일도 마찬가지예요.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푹 빠져야 해요."
미국에서 세 딸을 모두 하버드에 보낸 엄마로 이름을 알린 심활경(56) 작가. 아이들을 잘 키운 비결이 무엇이냐고...
“온라인 로스쿨로 독학” 18세 美검사된 한인 청년, 공부법 공개
17세의 나이에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이듬해 검사에 임용된 한인 청년 피터 박(19·박창희)이 국내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검사가 된 배경 등에 대해 털어놓았다.
피터 박은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13살 때...
[US뉴스 2025 대학 순위] 프린스턴, 14년 연속 대학랭킹 1위
‘US뉴스’ 2025년 최고대학 순위 발표MIT·하버드·스탠포드 뒤이어코넬 11위, 컬럼비아 13위 등
US뉴스&월드리포트가 2025 전국 대학 순위를 발표한 가운데, 프린스턴대학교가 14년 연속 랭킹 1위에 올랐다.연구중심대학이자 큰 규모의 대학원을 가진 ‘내셔널 유니버시티’ 상위권 랭킹에 큰 이변은 없었다. 지난해와...
FAFSA 오류사태에 저소득층 학비 지원 신청 저조
8월 말 현재 제출건수, 전년대비 43만2000건 감소연소득 3만~4만8000불 가구 지원건수 11% 줄어
2024~2025학년도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양식이 개정된 이후 오히려 저소득층 학생의 신청이 저조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연방의회 회계감사원(GAO)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현재 FAFSA...
[창간 50년 특집] “미래 주역 위한 정체성 교육은 필수”
2세 뿌리 교육의 방향각계 전문가 5인 인터뷰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절대 부정할 수 없는 한국인의 피가 흘러”클라라 원 국민회 이사장: “정체성 교육 소홀했던 점 1세들은 깊이 반성해야 ”심지니 한국어 교사: “한국어 문화 못 배운 것...
CA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 20%만 4년제 편입
커뮤니티 칼리지 20%만4년제 편입 원래 목표 성취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재학생 중 5명 중 1명만이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 가주 감사실이 발표한 ‘가주 공립 고등교육 시스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 사이에 입학하여 편입을...
[학자금 칼럼] 72~86%대 사립대 보조금 활용하려면 사전 설계와 함께 제출 시점 잘 택해야
망치를 든 사람에게는 주위에 못만 보인다는의미 있는말이 있다. 이 말처럼 대학을 진학할 자녀가 있는 경우에 가정의 재정형편에 따른 학자금 재정보조의 성공은 무엇보다 재정성공을 향한 열쇠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단순히 재정보조 신청서만 제출하면 된다는...
[UC 대학 알고 지원하자] 캠퍼스별 장단점 살펴봐야
최고 주립대지만 학생수 많은 단점캠퍼스별 장단점 잘 보고 선택해야
대입 진학 상담을 하다 보면 열의 아홉은 진학 지원 대학 리스트에 UC가 포함되고 절반 정도의 학생들은 꼭 UC에 진학하기를 원한다. 그중 가장 큰 이유로는 나고 자란...
일리노이대학 3개 캠퍼스 재학생 증가 추세
일리노이대학에 등록한 재학생이 증가했다. 다른 대부분 주립대학의 재학생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일리노이대학은 2024-2025학기에 모두 9만7772명이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리노이대학은 어바나-샴페인과 시카고, 스프링필드에 캠퍼스가 있는데 세 캠퍼스에 등록된 재학생 숫자가 지난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