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SAT 의무화 복귀 추세…다트머스 다시 의무화

다트머스, 내년 신입생부터 다시 의무화"면제시 저소득층 수험생 오히려 불리" 아이비리그 소속인 다트머스대가 내년 가을학기 신입생부터 SAT·ACT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다고 밝히면서, 명문대들의 SAT 제출 의무화가 복귀 추세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5일 다트머스대는 "표준화된 시험 결과를 토대로...

[대입 인터뷰 준비] 자신 만의 특별한 질문을 하나 준비하라

실제 같은 인터뷰 연습 필요안보여도 복장 단정히 해야인터뷰 후 감사도 매너 속해 대입에 나선 시니어 학생들에게 인터뷰는 전략적으로 접근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절차다. 실제 대입에서 인터뷰는 드물다. 특히 서부에 거주하며 UC에 지원했다면 인터뷰는 그냥 지나칠 수...

[ASK교육] 복잡한 대학 재정보조 시스템

▶문= 미국의 대학 재정보조 시스템이 너무 복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답= 학생들과 부모들은 재정보조를 신청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 핵심은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신청하기 위해 접수해야 하는 연방 무료 학비보조 신청서 (FAFSA)이다.   재정보조 신청 절차가 너무...

전국대학, 3월까지 학생들 새 FAFSA 데이터 못 받을 전망

새 FAFSA 정보 대학 전달 지연 지원 자격 계산 방식 수정해 3월까지 제공되기 어려울 듯학교선택에 재정지원 고려 차질 학생들의 새로운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관련 정보가 3월까지 전국 대학에 제공되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FAFSA 데이터는 1월...

한인 다수 재학 ‘포터랜치스쿨’ 강제 전학 논란

수정 2024.01.30 20:49 학생 과밀로 7·8학년 타교 전출학부모 수업 거부 시위 등 반발한인학생 100명, 이중언어 제공 캠퍼스에 정해진 숫자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등록하고 있다면 학교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  한인 학생도 100여명 재학 중인 포터랜치스쿨(Porter Ranch...

“아빠 불편한 아이, 원인은 십중팔구…” 35년 전문가의 확신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건 모든 양육자의 바람이다. 아이에게 뭘 어떻게 해주면 될까? 이남옥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아이가 아니라 부부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부부가 편안하고 행복해야 아이도 잘 자랄 수 있다는 것이다. 부부·가족 상담 전문가인...

보딩 스쿨의 장단점…최고 수준 교사와 멘토십 통한 최고 교육

자녀가 5학년이 되면 고교 교육, 대학 교육에 대해서 심도있게 고민해 봐야 한다. 캘리포니아는 특히 동부의 공립 학교에 비해서 뒤처지는 측면이 있다. 그래서 사립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다. 차라리 보딩스쿨로의 진학도 고민해본다. 명문 보딩스쿨의 장점과 단점에...

[커리어 코칭] “모든 성공 기술의 근본은 인내와 근성”

성공하는 청년의 필수기술(6·끝) 이번 연재 시리즈를 마무리 지으며 그동안 논의했던 핵심 기술들인 자신감, 비판적 사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대담함, 관계 및 네트워크 구축 기술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각각의 기술은 개인적 및 전문적 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기업들, 30대 중반 이후 세대 고용 선호한다…

고용주들이 Z세대 대신에 그 전 세대 즉, 더 나이가 많은 직원을 고용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일반적으로 1990년대 중/후반생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태어난 현재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의 세대를  Z세대로 분류한다. 지난 12월  Intelligent.com이 실시한...

명문대들, “가정형편 안 본다”더니…

명문대 5곳, 경제적 능력 고려해 학생 선발 혐의로 합의금 지불 예일·컬럼비아·브라운·듀크·에모리 등 5개교경제적 능력 고려한 선발 혐의 집단소송서원고들에 합의금 1억450만불 지급 합의  예일·컬럼비아대 등 명문대 5곳이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장학금 지원 필요성을 고려하지 않는 '니드 블라인드(Need...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