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사정시 중요 요소는…눈에 띄는 지원서 준비

9학년부터 이력 쌓아야GPA·AP로 학업 준비도과외 활동으로 열정 보여야 미국 대학 입학 사정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막상 합격을 하고도 명확히 어떤 이유로 합격했는지 알기 어렵다. 합격생이 어떤 스펙을 갖고 있느냐로 추측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제까지 대학에서 합격...

“한국 브라보”…’수업 중 폰 금지’에 스탠퍼드 의대교수 반응

현대인의 중독 현상을 뇌과학적 관점에서 분석한『도파민네이션』의 저자 애나 렘키(58)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정신의학과 교수는 초·중·고 수업 중 학생의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한국의 '휴대전화 금지법'을 "시대를 앞선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중앙일보에 "한창 뇌가 형성·성장하는 청소년에겐...

에모리대, 연소득 20만불 미만 가정 학생에 등록금 전액 면제

에모리대, 내년 가을학기부터 신입생·재학생에 적용등록금 전액 이상 지원받는 학부생 비율 80%로 높혀 조지아주 최고 사립대학인 에모리대학이 내년 가을학기부터 연간 소득 20만 달러 미만 가정의 학부생들에게 전액 등록금을 면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대학 측은 2007년 저소득층 학생 지원을...

‘투자 회수’ 가장 빠른 CA 커뮤니티 칼리지 Top 10

LA카운티선 세리토스 칼리지학비 두 달 만에 회수 가능해저렴한 등록금·실무 중심 교육 LA카운티에서 투자수익률(ROI)이 가장 높은 커뮤니티 칼리지로 세리토스 칼리지가 선정됐다.비영리 연구기관 골든 리턴스(Golden Returns)가 캘리포니아 내 327개 커뮤니티 칼리지와 직업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ROI 순위 조사에서...

대학 유형 선택…내셔널 유니버시티 vs 리버럴 아츠 칼리지

연구 중심 대 창의 교육 중심이냐로 나뉘어독립적 리더 스타일 vs. 적응력 있는 인재냐리버럴 아츠 칼리지, 유연한 전공 선택 가능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부모와 학생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선택은 바로 어떤 유형의 대학으로...

OC 한인 학생 40명 ‘내셔널 메릿’ 준결 진출

OC 230여 명 중 약 17% OC 한인 학생 40명이 2026 내셔널 메릿 장학생 준결승 진출자(세미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내셔널메릿장학재단(NMSC)이 발표한 가주 세미파이널리스트 명단에 오른 OC 학생은 총 230여 명이다. 이 가운데 본지가 한국 성씨(라스트 네임) 기준으로 파악한...

[조기 전형 분석 및 전략] 우수학생 선점…합격률 상대적으로 높아

얼리 디시전 통해 우수 인재 선점 겨냥합격률 상대적으로 높아 도전해 볼 만 미국 대학 입시 과정에서 조기 전형은 합격 가능성을 높이고 지원 일정을 앞당길 수 있는 전략적 선택 사항이다. 일반적으로 일부 명문 대학에서 조기 전형...

조지아텍, ‘1억달러’ 기부받았다

기계공학부 동문 존 더스틴학교 역사상 최고 금액 기부  조지아텍이 최근 타계한 동문 존 W. 더스틴으로부터 1억달러를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액은 단일 기부금으로는 학교 역사상 가장 큰 액수다. 기부금은 조지 W. 우드러프 기계공학부의 우수 교수진 확보와 다양한 학술 지원에...

2025년 미국서 가장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 1위는?

샌프란시스코 미네르바 대학합격률 4%, 1만명 지원 350명캘텍·스탠퍼드도 3~4% 수준 폭스11 뉴스가 교육평가기관 니치(Niche)를 인용해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25년 가장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 순위에 캘리포니아 대학 여러 곳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특히 폭스11 뉴스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대학 신입생 성공가이드] 독립 생활의 첫 걸음…경제적 홀로서기부터

비좁은 1년이 사회생활의 평생 밑거름향수병 회피 위해 교내 활동 참여 독려정기적인 점검 필요하지만 자율성 존중 대학 입학은 누구에게나 새로운 시작이자 독립적인 삶의 첫 걸음이다. 특히 미국 고교를 졸업한 12학년생들은 한국의 대입과는 다른 의미일 수 있다....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