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월드저널, ‘교육 엑스포’ 11/1 플러싱서 개최

NYU 입학국장·명문고 카운슬러·장학생 한자리에 맥도날드와 월드저널(World Journal)이 공동 주최하는 ‘2025 McDonald’s Education Expo’가 11월 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플러싱 ‘쉐라톤 라과디아 이스트 호텔’에서 열린다. 대학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최신 입시 전략, 장학 정보,...

유펜 김도형 교수, 미국 최고 권위 젊은 과학자상 수상

‘패커드 사이언스·엔지니어링 펠로우십' 수상 유펜 화공학과 김도형 교수젊은 석학 연구자 20명 선정5년 간 87만불 연구비 지원청정 에너지 기술 기여 기대 과학계의 젊은 석학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연구지원상에 한인 교수가 선정됐다.데이비드 앤 루실 패커드 재단은 15일 2025년...

조지아 ACT 점수 1~3위 교육구는?

포사이스 학군 1위, 학교는 귀넷 과기고주 전체 평균 21.4점...전국 평균 웃돌아 조지아주 고교생의 ACT 점수가 9년 연속 전국 평균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조지아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5년 졸업 예정 조지아 고교생들의 ACT 평균 종합 점수는 21.4점을...

가주 고교 졸업하면 대학 합격? 캘스테이트 대학 자동 입학 시행

2027년 주내 모든 고교 졸업생입학 경쟁률 높은 전공 별도 심사 오는 2027년부터 캘리포니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은 캘스테이트(CSU) 계열 캠퍼스로부터 자동 입학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CSU 측은 고교 졸업 예정자에게 산하 23개 캠퍼스의 자동 입학 자격을 안내하고,...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 활용하세요” 가주 ‘캐시 포 칼리지’ 캠페인

서류미비 학생용 플랜도 가주 정부가 학자금 지원 신청을 독려하는 ‘캐시 포 칼리지(Cash for College)’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더 많은 고등학생, 대학생, 직업훈련생이 학자금 지원 제도를 이용하도록 돕는 게 목표다.  NBC 최근 보도에 따르면 캠페인은...

이제 FAFSA 시즌…주정부들 한정된 자금 고려해 빨리 신청해야

2026-27 학년도 2024년 세금서류 필요캘리포니아 학생 마감은 2026년 3월 2일 비싸기로 악명 높은 미국 대학의 등록금은 1년에 최고 9만 달러가 넘는다. 그래서 중산층도 자녀 여러 명을 한꺼번에 공부시킬 수 없다. 하지만 사람을 키워서 나라와 사회를...

[칼리지페어] 입시 전문가들 통계·수치로 최신 정보 공유

8~9학년 자녀 둔 부모도 참석타인종도 참석, 핵심 정보 얻어PPT 촬영·메모 등 열기 ‘후끈’ 한인 사회 최대 교육 행사인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대입 정보의 보물창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신 입시 동향과 대학별 전략이 공유된 이날 행사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은...

[칼리지페어] 한인들 뜨거운 교육열…대입 지름길 찾았다

본지 칼리지페어 성황리 개최입시·진로·상담 등 한자리서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 몰려 한인들의 뜨거운 교육열이 미주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현장을 가득 메웠다.〈관계기사 2면〉 5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제19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지난 11일 LA 충현선교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칼리지페어에는 500여 명의...

간호사 수요 증가, 간호대학 입학 경쟁 치열

칼리지 경쟁률 20대1 수준고소득에 일자리 많아 인기 간호사 등 의료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간호대학 입시 경쟁률이 치솟고 있다. 특히 지원자들은 학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립대 간호학과에 들어가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반면 비교적 입학이...

LAUSD 학업 성취 ‘팬데믹 이전 처음 넘어’

LA교육구 학생들 학력 향상 빠르다  학력평가 성적 상승폭 높아 LA지역 학생들의 학력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개된 2024~2025학년도 학력평가(Standardized Test) 결과에 따르면 LA통합교육구(LAUSD)의 성적은 주 평균보다는 다소 낮았지만, 향상 속도는 주 전체보다 더 빨랐다.  LA이스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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