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신입생 대폭 감소…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

팬데믹 이후 가장 큰 감소폭FAFSA 처리 지연이 원인 올 가을학기 대학 신입생 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국립학생정보센터(NSCRC)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가을학기 신입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줄었다.  4년제 대학이...

[ASK교육] 2025-2026 FAFSA가 늦게 오픈하는 이유

▶문=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신청할 예정인 12학년생들과 대학 재학생들이 작성해야 하는 2025~2026무료 학비보조신청서(FAFSA)가 오는 12월1일 오픈한다. 정부는 FAFSA 론칭을 준비하기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답= 잘 알다시피 2024~2025 FAFSA는 기존 론칭 날짜보다 석 달 늦은 지난해...

재정보조 신청서 종류별로 마감일 달라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녀가 대학진학 시 매년 제출해야 하는 재정보조신청서 제출에 매우 민감하다. 재정보조신청서 마감일은 대학별로 다른데 이 부분에 대해 어려워하는 학부모들이 있어서 이해를 돕고자 한다. 우선 제출해야만 하는 재정보조신청서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방정부 학생 재정보조신청서인...

한인타운 인근 사립중고교···학교마다 특색있어

학부모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는 것이 미국에 교육 이민 온 사람들이 처음에 갖게 되는 생각이다. 하지만 실상은 꼭 그런 것이 아니다. LA한인타운에 있는 공립 중고교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교외로 이사를 가든지 아니면 사립을...

조기 전형 지원 마지막 점검···문법 오류·내용의 진정성 등 주의

10월 말은 12학년들에게 많은 부담이 가는 시기이다. 개학 이후 성적 관리에 대한 압박과 조기전형 원서 마무리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2023년 합격률이 사상 최저를 기록하며, 더 많은 학생이 조기전형을 선택함에 따라 경쟁률이 더욱...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모국 초청 연수

내달 11일까지 신청 접수항공료·숙박 등 비용 지원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재외동포 차세대를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모국 초청 연수 신청을 다음달 11일(한국시간)까지 받는다.제7차 연수는 15~18세 재외동포 청소년(250명)을, 제8차 연수는 18~25세 재외동포 대학(원)생(200명)을 모집한다....

대학 지원자 4분의 1, 정치적 성향 고려해 학교 선택

정치 성향·낙태 이슈 등 고려해 특정 대학 배제뉴욕 등 5개주는 15% 넘는 응답자로부터 제외  대학 지원자 4명 중 1명은 학교 선택 시 정치적 성향을 고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 컨설턴트 업체 '아트&사이언스 그룹'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수계 우대 입학 폐지에도 아시안 학생 차별”  

명문대 입학 심사서 불이익  "에세이로 인종 파악 가능성"  소수계 우대 대학 입학제도인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 위헌 판결 이후 처음 맞이하는 입학 시즌인 올해. 각종 대학들의 신입생 데이터가 공개되자 "어퍼머티브 액션 위헌 판결 후에도 아시안 학생들이...

[대입 조기 전형] USC메릿장학생 되려면 ‘얼리 액션’ 지원해야

정기 전형보다 합격률 더 높아다수 명문대 '얼리 디시전' 선호디시전 합격자는 "타대학 못가" 미국 고교12학년생들의 대학 입학 지원 시즌은 조기 지원 전형(Early Application)부터 시작된다. 정기(regular) 전형과 시기, 목적과 결과는 다르다. 대학입학 전형에 대한 이해와 종류, 고려할...

[UC 특집③ UCSB, UCI] UC의 신흥 명문, 공대·IT가 앞장선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시리즈 ③대부분 전공들 정상급 성과 자랑할 만 남가주의 UC(University of California)계 주립대학의 UC샌타바버러, UC어바인은 비교적 새로 시작한 캠퍼스다. 특히 두 학교는 한인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다. 특히 UC어바인은 다른 캠퍼스에 비해서 아시안의 비율이 높고...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