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서 여름방학 보내세요”

국제하계강좌 참가자 모집방학 동안 한국서 학점 취득 서울대학교가 2024년 여름방학 기간 '서울대학교 국제하계강좌(Seoul National University International Summer Program, ISP)'를 진행한다.   지난 2007년부터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서울대학교 국제하계강좌는 세계의 우수한 인재들이 참여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어, 주류 교육계에 정식으로 진입

CABE 한국어 챕터 승인중국어에 이어 두번 째주정부 지원 기대 상승 한국어가 주류 교육계에 정식으로 진입했다. 캘리포니아주 최대 이중언어 교육자 연합체인 ‘가주이중언어교육협회(CABE)’가 최근 한국어 챕터 설립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요즘 뜨는 새 전공은 ‘데이타~’ ‘디지털~’

의료 분야 일자리 수요 많아재학 중 포트폴리오 구축 해야전공 선언은 2학년쯤에 가능 대입을 앞둔 자녀가 특별한 전공을 선택하면 대입 지원과정이 훨씬 쉬워진다. 왜냐하면 상당수의 12학년생이 대학의 전공학과가 무엇을 배우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지원서에서...

FAFSA 대란 파장… UC 대학 통보일 연기

5월 1일에서 5월 15일로 캘리포니아 주립대인 UC와 캘스테이트(CSU)는 올가을 신입생들의 등록대학 선택일(SIR)을 오는 5월 1일에서 5월 15일까지로 연기한다고 7일 발표했다.  단, UC의 경우 버클리 캠퍼스는 가주 출신 신입 지원자들에 한하며 유학생과 타주 학생들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SAT의 부활…명문대 잇따라 재도입

MIT·조지텍은 2022년 재도입대입 트렌드 다시 바뀔 전망 팬데믹 때 대입시험(SAT·ACT) 점수 제출을 면제했던 대학들이 SAT 점수를 다시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명문대 중심으로 SAT 점수 제출 조항이 다시 살아나고 있어 향후 대입 트랜드도 바뀔 전망이다. 다트머스대는 5일...

FAFSA 지연으로 일부 대학 입학 결정 마감일 미뤄

재정지원 제안 발표 시기 미뤄져 입학 결정 시한 6월 1일로 연기  문제 이어지자 GAO 조사 착수  학생들의 새로운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관련 정보가 3월까지 전국 대학에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가 나온 가운데, 일부 대학이 입학 결정 마감일을 연기했다.  앞서...

연방대법원, 웨스트포인트 어퍼머티브 액션 유지

입학정책 중단 긴급 요청 거부…어퍼머티브 액션 그대로하버드대 제도 폐지 이끌었던 보수단체, 사관학교도 제소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가 소수계 우대 입학제도인 '어퍼머티브 액션'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사관학교는 다른 대학과 달리 다양한 인종·민족을 뽑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명문대 SAT 의무화 복귀 추세…다트머스 다시 의무화

다트머스, 내년 신입생부터 다시 의무화"면제시 저소득층 수험생 오히려 불리" 아이비리그 소속인 다트머스대가 내년 가을학기 신입생부터 SAT·ACT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다고 밝히면서, 명문대들의 SAT 제출 의무화가 복귀 추세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5일 다트머스대는 "표준화된 시험 결과를 토대로...

[대입 인터뷰 준비] 자신 만의 특별한 질문을 하나 준비하라

실제 같은 인터뷰 연습 필요안보여도 복장 단정히 해야인터뷰 후 감사도 매너 속해 대입에 나선 시니어 학생들에게 인터뷰는 전략적으로 접근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절차다. 실제 대입에서 인터뷰는 드물다. 특히 서부에 거주하며 UC에 지원했다면 인터뷰는 그냥 지나칠 수...

[ASK교육] 복잡한 대학 재정보조 시스템

▶문= 미국의 대학 재정보조 시스템이 너무 복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답= 학생들과 부모들은 재정보조를 신청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 핵심은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신청하기 위해 접수해야 하는 연방 무료 학비보조 신청서 (FAFSA)이다.   재정보조 신청 절차가 너무...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