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교육] 대입 과정의 부모·자녀 간 갈등…우선 고려 사항은
▶문=11학년생들은 올가을, 겨울에 대학입시를 치러야 한다. 지원할 대학을 선정할 때 부모 자녀 간 갈등을 빚는 가정이 의외로 많다. 이런 의견 불일치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답=대부분의 가정은 학생이 원하는 것과 부모가 원하는 것이 다르다. 따라서 지원할...
저소득층 학생들 학비 부담금 커져 CC 진학 늘어
연소득 기준 낮아 연방 그랜트 혜택 없어
학비를 지원하는 팰 그랜트(Pell Grant)의 수혜 자격이 물가를 따라 오르는 생활 임금 수준을 쫓아오지 못해 학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25일 보도했다.
기사는 펠그랜트 수혜 자격이...
과외 활동 깊이를 더하는 중∙고생 글쓰기 대회 정리
글쓰기는 학생들의 학업 및 직업적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기술이다. 챗GPT가 많은 것을 대체할 것처럼 봇물을 이루고 있지만 아직은 학업에 있어 기초이자 필수 부분이며 글쓰기는 단순히 그 자체로 중요한 것이 아니라 쓰는 과정에서...
[GPA 스케일과 대입 사정] 레귤러 수업 A보다 AP수업 B 더 선호
대학 전공과 맞는 AP들어야SAT퇴출되면서 중요성 커져맥락맞는 고난도수업에 주목
대입을 위한 표준시험인 SAT와 ACT에 대한 비중이 낮아지거나 없어지면서 대입 현장은 혼란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대입 사정에 표준시험 점수를 넣느냐 마느냐는 대학의 재량이지만 이번 입시에서는 엄청난 숫자의...
칼리지보드 조언, 고교생이 여름방학에 해야 할 일
2학기 10주차 성적이 발송됨과 동시에 봄학기도 이제 곧 마무리해야 할 시점이다. 학기말 시험 준비, AP 시험 준비로 앞으로 2개월은 정신없이 지내게 되겠지만 그 다음에는 여름방학이 기다리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그동안 공부에다 과외활동에 지쳐있던 자녀들에게...
진로를 선택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조언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 선택을 앞둔 대학생에게 조언하고자 한다. 대학생일 때에 나 또한 캠퍼스에서 인기가 높거나 즉각적으로 가장 높은 급여를 제공하는 것에 근거하여 진로를 선택한 다른 많은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다. 그렇게 해서 나는 투자은행에서...
2023년 가을학기 신입생 합격률 정리…명문대 경쟁 더 치열
학령 인구 감소 불구 명문대는 더 치열아시안출신 하버드 합격자 30% 달해최저 합격률이 경쟁 심화인지 확인 못해
지난달 말을 기해서 대부분의 정기전형 대학들의 합격자 발표가 끝났다. 또한 대부분의 대학의 합격률도 밝혀진 상태다. 이제 합격자들은 진학을 위한...
대학 졸업생 연봉 1위는 ‘캘리포니아 공대’…MIT, 하비머드 순
10년 후 중간소득 11만2166불아이비리그 상위 10개 중 2곳
대학 졸업 후 고소득을 올리려면 하버드나 스탠퍼드가 아닌 CIT나 MIT를 나와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즈(NYT)가 연방 교육부의 자료를 기반으로 소득, 학비 등 기준별 대학교 랭킹을 공개했다. NYT에 따르면...
“AI에 대비해 학생이 해야 할 일은?” 챗GPT의 대답은
최근 챗GPT의 공개와 함께 인공지능(AI)에 대한 인지도가 폭발하고 있다. 기계 학습, 자연어 처리 및 컴퓨터 비전의 발전으로 AI는 한때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AI가 많은 일자리를 없애 상당...
뉴욕주립대도 SAT·ACT 점수 제출 선택으로
뉴욕주립대, 대입시험 선택사항으로최종 결정은 각 캠퍼스별로 자율권
뉴욕주립대(SUNY)도 대학입학자격시험(SAT)과 대학입학학력고사(ACT) 점수 제출 의무화를 영구적으로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13일 폴리티코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SUNY 이사회는 대입시험 점수 제출 의무화를 영구적으로 폐지하는 안건에 만장일치로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