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와 ACT 무엇을 봐야 하나…모의시험 통해 적합한 시험 선택해야
팬데믹 전 수준 인기 유지중SAT작문 폐지, ACT는 존속대입사정 기준으로 아직 유효
대학 입학 표준시험으로 굳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SAT와 ACT는 팬데믹을 겪으면서 예전 만큼의 위상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UC를 비롯한 대규모 재학생을 갖고...
18~24세 20%가 빚 독촉 시달린다
입력 2023.01.04 20:25 수정 2023.01.04 21:25
어반 인스티튜트 조사 발표크레딧기록 없어 부채 늘어카드빚 등 채권추심 상태
Z세대(18~24세) 5명 중 1명은 고물가와 생활고탓에 불어난 빚더미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워싱턴DC에 위치한 싱크탱크 ‘어반 인스티튜트(UI)’는 크레딧 기록이 있는...
조지아 주요 대학 경쟁률 높아졌다… 에모리 10% 등 수시 증가 뚜렷
입력 2023.01.04 14:58 수정 2023.01.04 15:58
에모리 10%·UGA 21% 등 수시 증가정시 지원도 늘어 입학 경쟁 치열해질 듯 전문가들 "학비 부담 줄이려 주내 지원"
조지아주의 주요 대학들의 2023학년도 신입생(Class of 2027) 수시(early decision·action) 지원자가...
[초등학교부터 좋은 성적 받기] 이해하는 공부와 단순 독서 달라
집중 등의 이해 여건 갖추고기본적인 공부 스킬 익혀야여러 번 읽는 것도 추천할 만
초등학생 자녀가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의 의지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공부하는 만큼 성적 향상이 쉽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는 무조건 공부한다고 책상...
“코로나로 1인당 7만 달러 손해”
입력 2022.12.28 20:35 수정 2022.12.28 21:35
스탠퍼드대 경제학자 발표“학업 손실로 수입 줄어”
팬데믹으로 발생한 학업 손실이 미국 초·중·고 학생들의 평생 소득에서 약 7만 달러가량 줄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자에 스탠퍼드대 경제학자 에릭 하누셰크 교수가 발표한...
펠그랜트 500불 인상…최고 수혜액 7395불로 상향
입력 2022.12.28 20:57 수정 2022.12.28 21:57
새 회계연도 예산안에 포함
대학생 학자금 무상 보조 프로그램인 ‘펠그랜트(Pell grant)’의 최고액이 인상될 전망이다.펠그랜트 최고액을 500달러 인상하는 방안은 최근 의회를 통과한 새 회계연도 예산안에 포함됐다. 현재 2022~2023학년도 펠그랜트 수혜...
대학 건강보험료에 학부모 허리 휜다…학비외 연간 수천불 소요
입력 2022.12.27 20:20 수정 2022.12.27 21:20
의무 가입이라 부담 가중헬스시설 '보건료'도 부과
지난해 딸이 연간 6만3000달러에 달하는 수업료의 절반을 장학금으로 받는 조건으로 USC에 입학한 하울리 몽고메리-다운스는 학비 걱정을 덜었다는 생각에 신이 났다. 하지만 가을학기 입학과 함께...
얼리 지원에서 디퍼드 받았다면 추가 지원·정시 대비 등 준비해야
12학년들 학생들 중에 얼리로 지원했던 학생들은 대학으로부터 저마다의 결과를 받고 희비가 엇갈렸을 것이다.다른 학생들에 비하여 자신의 원서가 좀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가장 지원하고 싶은 대학을 얼리로 지원했을 것인데 원하는 결과를 받지...
육사의 모든 것… 미국의 미래 책임질 지도자들의 산실
톱10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대 등 대학원과정 관문학비 없고 입학 쉽지않아졸업하면 5년 장교 의무
뉴욕주 웨스트포인트에 있는 육군사관학교(US Military Academy)는 웨스트포인트라고 더 알려져 있으며 졸업하면 의무적으로 장교로 복무해야 하는 특별한 국립대학이다. 원래 설립 목적은 육군의 리더인...
대입에서 여름 방학은 더 바쁜 시기… 활동 계획 미리 세워야 효과 커
여름 방학이 내년의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입에서 여름 방학의 중요성을 생각할 때 미리 준비하고 준비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대입준비라는 맥락에서 여름 활동 플래닝이란 무엇인가? 가을과 봄학기가 끝나고 여름이 시작되면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