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공학 넘어 인문사회도 최고 대학…성과의 이유는?
지난주 토요일 본원에서는 MIT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런데 많은 학생이 자신의 미래 진로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여 참석하지 않았다. 아마도 MIT하면 공대라고 생각하여 엔지니어링 진로를 생각하지 않은 학생들은 본인과 상관이 없는 세미나라고 여긴듯하다....
매그닛과 차터 스쿨…사립학교 특성과 장점이 있는 공립학교
사립학교 유연성 벤치마킹 '차터'최고 매그닛 입학시험 치러야LAUSD 매그닛은 수년 준비
교육은 어느나라나 미래를 상징하는 중요한 화두다. 특히 정부가 자금을 지원해서 운영하는 공립학교들은 규모가 워낙 커서 대다수에 달하기 때문에 어느나라나 고민을 하기 마련이다. 미국도 예외는 아니다....
“공립대 보내기도 겁나네” 조지아주 공립대 학비 사례를 보면….
교육 불평등 심화…저소득층 67%까지 치솟아
조지아주 4년제 공립대 학비가 주내 중간 정도 가계소득의 27%를 차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소득계층 하위 50%의 경우 연소득 대비 학비 부담은 67%까지 치솟는다. 자녀를 대학에 보내려면 학비로만 3~8개월치 소득을 고스란히...
FAFSA와 C.S.S. Profile 이해해야 재정보조 혜택 극대할 수 있어
재정보조 신청서는 연방정부, 주정부, 그리고 대학이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재정지원기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학에서 적용하는 재정보조 공식에 따라 신청자의 재정 상황을 평가하고, 해당 연도에 정해진 재정보조 지원 비율에 맞춰 각종 보조금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USC 학비 4.8% 인상…10만 달러 근접
작년 대비 3356달러 늘어
USC가 오는 2025-26학년도 학비를 4.8% 인상키로 결정했다. 이에 USC 학생들은 앞으로 10만 달러에 가까운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대학 측은 다음 학년도 학비로 7만3260달러로 책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2024-25학년도 학비(6만9904달러)보다 3356달러 오른 금액이다....
한인과기협 수학·물리경시대회…23개 지부에서 4월 5일 개최
4월 5일 전국 23개 지부서 입상자 올림피아드 참가 기회등록 접수 마감 3월 31일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오태환·이하 KSEA)는 차세대 꿈나무 과학기술리더 양성을 목표로 제 25회 전국 수학 및 물리경시대회(2025 National Math and Physics Competition, 위원장 권오봉 박사)를 4월...
[ASK 교육] AP와 아너 과목의 차이점 제대로 알자
▶문= AP클래스와 아너(Honors) 클래스는 어떻게 다른가?
▶답= 탑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교생들은 학교에서 소위 ‘고급’ 과목으로 불리는 AP, 아너스 클래스를 많이 듣는다. AP, 아너 둘 다 레귤러 클래스보다는 수준이 높으며, 일반적으로 AP를 아너보다 한...
LA 라이즈 고향 고교, 대학 전액 장학생 5명 배출
퀘스트 브리지 장학생 5명 배출 한인 학생 스탠퍼드 등 입학
라이즈 고향 고등학교 한인 학생 2명이 전액 장학금을 받고 명문대에 입학했다.
조셉 김 학생은 데이비슨대, 레나 리 학생은 스탠퍼드대를 올 가을부터 다니게 된다.
라이즈 고향은 TK-12학년 교육을...
“한국서 장학금 받고 공부하세요”…대학(원)생 대상
한국 정부가 모국에서 공부할 차세대 재외동포를 모집한다. 재외동포청 산하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동포사회와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할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도 재외동포 초청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미국 등 해외 재외동포로 대학(원)생 80명이다....
사립과 공립학교…’소수 정예’냐 ‘다양성 능력’이냐
학비 이외 항목 따져 볼 수도사립 재학생은 공립의 10%연 학비가 대학 만큼 되기도
미국 학교는 원래 사립에서 시작됐다. 그만큼 뿌리도 깊고 역사도 길다. 학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를 공립 학교나 사립 학교 중 어디에 보낼 지를 선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