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유형 선택…내셔널 유니버시티 vs 리버럴 아츠 칼리지

연구 중심 대 창의 교육 중심이냐로 나뉘어독립적 리더 스타일 vs. 적응력 있는 인재냐리버럴 아츠 칼리지, 유연한 전공 선택 가능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부모와 학생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선택은 바로 어떤 유형의 대학으로...

OC 한인 학생 40명 ‘내셔널 메릿’ 준결 진출

OC 230여 명 중 약 17% OC 한인 학생 40명이 2026 내셔널 메릿 장학생 준결승 진출자(세미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내셔널메릿장학재단(NMSC)이 발표한 가주 세미파이널리스트 명단에 오른 OC 학생은 총 230여 명이다. 이 가운데 본지가 한국 성씨(라스트 네임) 기준으로 파악한...

[조기 전형 분석 및 전략] 우수학생 선점…합격률 상대적으로 높아

얼리 디시전 통해 우수 인재 선점 겨냥합격률 상대적으로 높아 도전해 볼 만 미국 대학 입시 과정에서 조기 전형은 합격 가능성을 높이고 지원 일정을 앞당길 수 있는 전략적 선택 사항이다. 일반적으로 일부 명문 대학에서 조기 전형...

조지아텍, ‘1억달러’ 기부받았다

기계공학부 동문 존 더스틴학교 역사상 최고 금액 기부  조지아텍이 최근 타계한 동문 존 W. 더스틴으로부터 1억달러를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액은 단일 기부금으로는 학교 역사상 가장 큰 액수다. 기부금은 조지 W. 우드러프 기계공학부의 우수 교수진 확보와 다양한 학술 지원에...

2025년 미국서 가장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 1위는?

샌프란시스코 미네르바 대학합격률 4%, 1만명 지원 350명캘텍·스탠퍼드도 3~4% 수준 폭스11 뉴스가 교육평가기관 니치(Niche)를 인용해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25년 가장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 순위에 캘리포니아 대학 여러 곳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특히 폭스11 뉴스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대학 신입생 성공가이드] 독립 생활의 첫 걸음…경제적 홀로서기부터

비좁은 1년이 사회생활의 평생 밑거름향수병 회피 위해 교내 활동 참여 독려정기적인 점검 필요하지만 자율성 존중 대학 입학은 누구에게나 새로운 시작이자 독립적인 삶의 첫 걸음이다. 특히 미국 고교를 졸업한 12학년생들은 한국의 대입과는 다른 의미일 수 있다....

새 학기 점심값 급등세…학부모 가계 부담 가중

도시락 평균 비용 6.15불급식비도 최고 5불 육박인플레·관세로 식품 가격↑ 학부모들이 자녀의 점심을 직접 싸주든 학교 급식을 이용하든 새 학기 점심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CNBC는 최근 인플레이션과 관세 영향이 겹치며 학부모들의 가계 부담이 한층 가중되고 있다고...

시카고대 반도체 그랜트 300만불 수령

시카고대학이 미국내 반도체 생산을 위한 그랜트를 받는다.  시카고대학은 최근 성명서를 내고 미국과학재단(USSF)를 통해 그랜트 300만달러를 수령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그랜트는 시카고대학과 아르곤 연구소가 합동으로 미국 내에서 차세대 반도체 생산을 위한 연구 협력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지아대학(UGA)에 간호대 생긴다…빠르면 27년부터 신입생 모집

애슨스 캠퍼스에 신설어거스타대학과 협력 조지아대학교(UGA)는 간호대를 신설해 빠르면 2027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공립대학을 관할하는 조지아대학시스템(USG) 이사회는 지난 5월 UGA의 독립 간호대학 설립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UGA는 2027년 가을학기부터 간호대 신입생들을 받기 위해 설립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

LAUSD 학생 44% 줄었는데 학교 수는 그대로…재정 위기 신호

LA통합교육구(LAUSD)의 학생 수는 급감했지만 학교 수와 직원 규모는 이에 비해 큰 폭으로 줄지 않아 재정 운영 전반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LA타임스는 28일 비영리단체 GPSN의 자료를 인용해 “LAUSD 학생 수가 23년 전보다 44%(30만 명 이상) 감소했지만...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