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대 등 타주대학 잇단 분교 개소…LA는 대학 격전지
미시간대, 휴스턴대, ASU 등UCLA, USC도 확장 계속해
LA가 고등교육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최근 타주 대학들이 잇따라 LA에 위성 캠퍼스를 설립하면서, 기존 LA 지역의 대표 대학들인 UCLA와 USC까지 도심 내 분교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미시간주 앤아버에 본교를...
결국 트럼프의 승리? 컬럼비아대 이어 하버드대도 합의금 검토
미국의 하버드대학교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의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최대 5억 달러(약 6500억 원)를 지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협상에 정통한 복수 소식통들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4월부터 명문대를 대상으로 한 트럼프 행정부의 보조금 중단 등...
“AI로 도로를 읽다” 한미 학생 69명, USC 해커톤서 기술 열전
2025 USC-IMSC 해커톤 성황USCㆍ숭실대 공동 개최, 왕글로벌 후원고등ㆍ대학생 69명, 20개 팀 구성AI·데이터 활용한 창의적 경연 펼쳐
AI와 데이터 과학을 활용해 교통을 더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만드는 지능형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주제로 한 ‘2025 USC-IMSC 해커톤’이 지난...
UC 가주 한인 입학생 3851명 역대 최다
2025년 가을학기중국 등 이어 아시아계 5위9개 캠퍼스 10만명 돌파신입생 중 가주출신 68%
올해 UC 계열 합격 통지를 받은 가주 출신의 한인 신입생 및 편입생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또, UC 계열 가주 출신 신입생도 10만 명을...
시카고대 인문학과 통폐합 움직임
시카고대학이 예산 적자를 이유로 단과대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주된 이유는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 축소 때문이다. 시카고대는 최근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술문과대학(Arts and Humanities) 소속 15개 학과를 8개로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또 언어 코스를 줄이고 프로그램...
QS ‘2026 세계 유학생 선호 도시 순위’ 발표
서울 1위, 보스턴 15위, 몬트리올은 18위
국제 고등교육 분석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6 세계 유학생 선호 도시 순위(Best Student Cities 2026)’에서 캐나다의 주요 도시들이 상위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순위는 1. 대학 순위 2. 학생...
[학년별 여름방학 마무리] 마지막 2주의 막판 스퍼트가 중요하다
방학 경험 에세이로 써보는 게 유리화학·생물 좋아하면 의료계 고려도
6월 여름방학이 시작될 때는 멀게 느껴졌던 방학이 끝나가고 있다. 개학이 다가오면 학부모나 자녀 모두 후회하기 쉽다. 누구라도 시간이 있을 때 더 준비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hello! Parents] 설명 말고 “그냥 해” 하세요…30년 육아고수의 반전 훈육
" 제가 일을 시작하던 1997년만 해도 체벌이 문제였어요. ‘제발 아이 좀 때리지 말라’고 하소연할 정도였죠. 30년 만에 상황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양육자의 과도한 ‘마음읽기’가 떼쓰고 말 안 듣는 아이를 만들고 있어요. "
“병원을 찾는 양육자들의 가장...
컬럼비아대, 연방정부와 합의 통해 유학생 감축 전망
유학생 재정 의존도 줄이기 위한 조치 취해야 일부선 "뉴욕시 경제 무너질 것" 비판 제기
컬럼비아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협상을 통해 연방 보조금을 복원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합의 조건에 유학생 관련 정책 수정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합의에 따라...
중앙일보·해피빌리지 ‘2025 킴보장학생’ 213명 수상자 발표
▶수상자 명단 보기 (LA지역)▶수상자 명단 보기 (조지아 지역)▶수상자 명단 보기 (시카고 지역)▶수상자 명단 보기 (달라스 지역)
중앙일보가 창간 51주년을 맞이해 킴보장학재단과 공동으로 2025년도 킴보장학생을 선발했습니다. 제38회를 맞는 킴보장학생 선발은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으로는 미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