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부모 자녀 학비 지원 불공정”…한인 등 학생들 집단 소송 제기
아이비리그·USC 등 40개 대학양육 않는 부모 소득까지 포함재정 지원액 평균 6200불 감소
한인을 포함한 대학생들이 미국 내 사립 대학 등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각 대학이 학생에 대한 재정 지원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혼, 별거 등으로 인한...
US뉴스 LAC-리저널대학 순위..캘스테이트 계열 대학 약진
올 입시철을 앞두고 US뉴스가 지난달 23일 전국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달 30일에는 2024-25년 '미국 전국대학' 순위였고 이번 주에는 2024-2025 '미국 리버럴 아츠칼리지'와 '리저널 대학 서부지구' 순위를 알아봤다.
올해 LAC 순위
부동의 1위는 수십년째 윌리엄스 칼리지다. 애머스트도...
리버사이드카운티 학생 대상, CSU 계열 자동 입학제 실시
자격 갖추면 10개 대학 진학
리버사이드카운티의 졸업 예정 고등학생 수천 명이 캘스테이트(이하 CSU) 계열 10개 대학에 자동으로 입학할 기회를 얻게 됐다.지난 23일 CSU는 리버사이드 카운티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학생들에게 대학 입학 기회를 제공하는 파일럿 입학 제도를...
명문대 지원 시 인종이나 민족 공개하는 학생 수 줄어
어퍼머티브 액션 위헌 판결 이후 각종 우려로 공개 안 해 하버드대 약 2배·스탠포드대 약 3배·프린스턴대 약 2.5배
소수계 우대 대학 입학제도인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 위헌 판결 이후 처음 맞이하는 입학 시즌인 올해, 명문대 지원 시 자신의...
하버드 만점자도 떨어지는 미국 의대…성적 좋아도 못 간다, 왜
" 미국 의대는 ‘의사가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어야’ 의료의 질이 높아진다고 믿는다. "
.
미국의과대학협회(AAMC) DEI 최고책임자 데이비드 아코스타의 말이다. 지난달 중앙일보 기자와 만나 ‘DEI’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DEI는 다양성(Diversity)ㆍ형평성(Equity)ㆍ포용성(Inclusion)의 약자로, 미국 의대 입시와 교육 정책을...
대학 신입생 대폭 감소…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
팬데믹 이후 가장 큰 감소폭FAFSA 처리 지연이 원인
올 가을학기 대학 신입생 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국립학생정보센터(NSCRC)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가을학기 신입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줄었다. 4년제 대학이...
[ASK교육] 2025-2026 FAFSA가 늦게 오픈하는 이유
▶문=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신청할 예정인 12학년생들과 대학 재학생들이 작성해야 하는 2025~2026무료 학비보조신청서(FAFSA)가 오는 12월1일 오픈한다. 정부는 FAFSA 론칭을 준비하기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답= 잘 알다시피 2024~2025 FAFSA는 기존 론칭 날짜보다 석 달 늦은 지난해...
재정보조 신청서 종류별로 마감일 달라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녀가 대학진학 시 매년 제출해야 하는 재정보조신청서 제출에 매우 민감하다. 재정보조신청서 마감일은 대학별로 다른데 이 부분에 대해 어려워하는 학부모들이 있어서 이해를 돕고자 한다.
우선 제출해야만 하는 재정보조신청서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방정부 학생 재정보조신청서인...
한인타운 인근 사립중고교···학교마다 특색있어
학부모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는 것이 미국에 교육 이민 온 사람들이 처음에 갖게 되는 생각이다. 하지만 실상은 꼭 그런 것이 아니다. LA한인타운에 있는 공립 중고교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교외로 이사를 가든지 아니면 사립을...
조기 전형 지원 마지막 점검···문법 오류·내용의 진정성 등 주의
10월 말은 12학년들에게 많은 부담이 가는 시기이다.
개학 이후 성적 관리에 대한 압박과 조기전형 원서 마무리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2023년 합격률이 사상 최저를 기록하며, 더 많은 학생이 조기전형을 선택함에 따라 경쟁률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