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대기중 21세 되면 동반자녀 자격 상실

부모 먼저 받고 자녀는 대기8월15일 접수분부터 적용 국내에서 가족과 함께 영주권을 신청했던 미성년자가 비자 승인을 기다리는 도중 ‘만 21세’를 넘더라도 자녀(child) 신분 유지를 허용했던 규정이 폐지됐다.이제부터 자녀 신분 유지 기준은 ‘서류 접수일(Dates for Filing)’이 아닌...

공통 지원서 추가 에세이…미리 보는 대학별 프롬프트와 전략

대입 지원서인 공통 지원서에는 공통 에세이 이외에도 대학마다 요구하는 추가 에세이(supplemental Essay)가  있다. 막상 대입 지원서를 준비하다 보면 추가 에세이를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다행스럽게도 공통 지원서가 열리는 시점부터 추가 에세이...

조지아텍, 엔터테인먼트 학위 신설

디자인 칼리지 산하 신설내년 가을학기부터 시작 조지아주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텍이 ‘예술, 엔터테인먼트 및 창작기술 학사 학위(BA)’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예술, 엔터테인먼트, 창작기술’(School of Arts, Entertainment and Creative Technologies) 프로그램은 디자인 칼리지...

워싱턴 지역 공립학교 새 학기 대대적 변화 예고

흉기 탐지 시스템-셀폰 금지-카메라 단속 등 워싱턴 지역 주요 교육청이 오는 가을학기부터 학교 안전 강화와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한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은 모든 중·고교 건물 정문에 흉기 탐지 장치를 설치하고, 고등학교의...

트럼프, 각 대학에 지원자 ‘인종 데이터’ 요구

교육부에 지원자 인종, 시험점수, 학점 등 수집 지시“유색인종 지원자 합격률 줄이라는 무언의 압박” 비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각 대학이 입학 전형 과정에서 인종 요소를 고려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각종 정보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10일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프린스턴대, 연소득 25만불 이하 가정 자녀 등록금 면제

연 15만불 이하는 주거비·식비 등도 지원 올 가을학기 신입생 69% 재정 지원 전망 프린스턴대가 올해 가을학기부터 가구 연소득이 25만 달러 이하인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등록금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7일 제니퍼 렉스포드 프린스턴대 총장은 "재정 지원에 대한...

미국 대입에 대한 한인 학부모의 흔한 오해

학부모와 학생의 학년별 상황에 따라 한인 학부모들이 흔히 갖고 있는 대입에 관련된 오해를 알아봤다.   ▶ 중학생 학부모 -대학입시에 GPA(성적)가 중요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 "중학교 성적은 직접적인 대입 요소는 아니지만, 공부 습관과 독서, 시간관리...

[새학년 새학기 킥 오프] 성적은 첫 숙제, 첫 퀴즈, 첫 시험부터 쌓인다

개학에 앞서 취침·기상시간 미리 맞춰야자녀와 쓸데없는 갈등이나 언쟁 피해야학교사이트 통해 유용한 정보 얻을 수도 가을 학기를 시작하고 2~3주가 1년 중 가장 중요한 시기다. 학년 초라서 새로운 과목, 새로운 교사를 만나는 등 자녀에게 가장 어려운 시기다....

“코딩 배우랄 땐 언제고”…컴퓨터 개발자들 AI발 취업난 

생물학·미술사 전공보다 실업률 높아AI 때문에 신규 개발자 채용 필요성 없어   "컴퓨터과학 학위를 받고 졸업했지만, 제게 면접 기회를 준 회사는 '치폴레'뿐이었습니다."  전국 대학가에서 10여 년 전부터 코딩 교육 붐을 타고 컴퓨터 관련 학과 전공자들이 쏟아져나왔지만 요즘은 인공지능(AI)의...

아시안 대학생들 부모 재정 지원 받는 비율 가장 높아

고등교육정책연구소 보고서 발표 36%, 부모로부터 연간 1만불 넘게 받아   학생들의 대학 중퇴 주요 원인으로 재정적 불안정이 지목되는 가운데, 부모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는 아시안 대학생 비율이 인종별 집단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고등교육정책연구소(IHEP) 보고서에 따르면, 4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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