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슬라이드] 여름방학 영어 공부 부족하면 ‘뒤로 미끌어진다’

영어 능숙하지 않은 부모 자녀들집에서 영어 공부 중단하기 때문 5~6학년 부터 차이 보이기 시작소리내어 책 읽으면 줄일 수 있어 미국에서 태어난 자녀가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한인 학부모들은 고개를 갸우뚱한다. 학교에서는 소수계 학생으로 ESL에 넣기까지...

표준시험 불우 우수학생 평가에 효과…대학들 테스트 옵셔널 정책 놓고 고민

올해 들어 아이비리그 5개 대학을 비롯한 톱 대학들이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종료하고 다시 표준 시험 점수를 지원자들에게 요구하는 쪽으로 돌아오면서 SAT와 ACT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올해 초 다트머스 칼리지를 필두로 하버드대, 예일대, 브라운대, 칼텍 등이...

“수업 집중효과 높아<찬성>” vs “위급시 연락 두절<반대>”

LAUSD '셀폰 금지' 학부모 반응찬성 "SNS 통한 괴롭힘도 방지"반대 "사건 발생 시 안전 우려" LA통합교육구(LAUSD)가 학교 캠퍼스 내 셀폰 사용을 금지한 가운데 학부모들 사이에서 찬반 의견이 갈리고 있다.  지난 18일 LA교육위원회는 교내 셀폰 사용을 전면 금지는...

7월부터 학자금 탕감 프로그램 가동…월 상환 10%→5% 

학자금 월 상환금 7월부터 10%→5% 대출자 소득·가족수 따라 자동 계산해 개별적 통보  오는 7월부터 수백만 명에 달하는 학자금 대출자들은 월 대출 상환금이 대폭 줄어든다. 연방 교육부는 20일 바이든 행정부가 도입한 연방 학자금 대출 프로그램 '세이브(SAVE·Saving on a...

뉴욕시 특목고 인종 다양성 증가

흑인·히스패닉 입학 제안 늘어여전히 대다수는 아시안 학생 그동안 뉴욕시 특목고 학생 구성에 인종적 균형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돼 온 가운데, 올해 특목고 인종 다양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뉴욕시 교육국(DOE)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들이...

[알림] 2024년 킴보장학생에 총 53만불 지원..28일 마감

6월 28일 접수마감장학금 10만 달러 증액212명 총 53만불 지원 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킴보장학재단이 장학금을 10만 달러를 증액해 총 212명의 장학생에게 2500달러씩 지원합니다. 해피빌리지와 중앙일보는 킴보장학재단 후원으로 2024년도 킴보장학생을 선발합니다. 37회를 맞은 킴보장학생 선발은 미국 최대의...

[대학전공 간호학] RN고용 2032년까지 6% 증가 예상

다양한 과학과목 수업 필수BSN으로도 여러 직종 일해최근 임상 간호사 전망 밝아 미국 대학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공이 바로 간호학(nursing)이다. 특히 캘스테이트와 UC의 경우,  경쟁률이 엄청나게 높다. 졸업 후 높은 연봉의 직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펜(UPenn)에 진학하는 에밀리 한…”내 꿈은 간호사”

입력 2024.06.17 15:45 “나의 꿈은 간호사, 어렸을 때부터 확고한 목표 향해 도전” 인터뷰의 주인공은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간호학과에 입학 예정인 에밀리 한(EmileeHan) 양이다. 파커에 위치한 레전드 고등학교(Legend High School)를 졸업한 한 양은...

‘예외적 국적이탈’ 승인 어렵다

주뉴욕총영사관 통한 27건 신청 중 7건만 승인"단순히 국적이탈 시기 놓친 경우 대부분 거절" 만 18세 때 국적이탈 시기를 놓친 선천적 복수국적 한인 남성에게 추가 국적이탈 기회를 주는 '예외적 국적이탈허가' 제도가 시행된 지 약 1년 반이...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