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A 의대 2026년부터 신입생 받는다

조지아 의료인력난 해소 기대UGA 의대 지원자 전국 9번째학부생들에도 큰 혜택 줄듯 조지아주의 공립대학을 관할하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이사회는 지난 13일 조지아대학(UGA) 산하에 새 의과대학을 설립하는 것을 승인했다. UGA 의과대학은 어거스타대학에 이어 조지아에서 두 번째 공립 의대가...

“수요자 맞춤형 교육 제공 확대”…인터뷰 강전훈 LA한국교육원장

올해 한국어 채택사업 예산 증가CABE 한국어챕터·세미나 지원도 “학생들과 교육자들이 찾아오는 교육원이 되겠습니다.”     강전훈(사진) LA한국교육원장은 “현재 뿌리 교육과 성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에서 운영하는 강좌만 64개다. 전 세계에 있는 한국 교육원 중에서 가장 많다”며 “올해는 이를 76개까지...

조지메이슨 대학 국제학회 개최, ‘K팝- 문화자본, 그 너머’

16일 조지메이슨 대학 국제학회 개최, 일반인에 오픈 조지메이슨 대학이 오는 16일(금) 미국 내 한류 문화현상을 점검하는 국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케이팝, 문화자본, 그 너머’라는 이름으로 조지메이슨 대학 '고전 근현대 언어학과' 한국학 프로그램이 주최하는 이번 학회에는 조지 메이슨...

교육부, FAFSA 오류 해결 위한 새 조치 발표

학생 신원 검증 절차 간소화 등“빠른 처리 가능토록 요구사항 완화” 계속되는 오류와 지연 문제로 의회 회계감사국(GAO)이 최근 새로운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관련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교육부가 오류 해결을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13일 교육부는 "대학들이 FAFSA...

LA교육원, 올 10월 ‘한국대학 엑스포’ 개최

한국정부 주관 사상 최대 규모카이스트 등 35개교 참여 의사 한국 정부가 한국 유수 대학의 입학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대학 엑스포’를 LA에서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드라마, 음악 등 K-문화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한인 학부모...

예일대도 SAT 의무화 전망…입학처장 ‘신중히 고려중 수주 안에 발표’

명문대들 의무화 복귀 추세내달부터 '디지털' SAT 실시  아이비리그 소속인 다트머스대가 내년 가을학기 신입생부터 SAT·ACT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다고 밝힌 가운데, 예일대 역시 SAT 제출을 의무화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예레미야 퀸런 예일대 입학처장은 이메일을 통해...

칼리지보드, 학생 개인정보 불법 판매…벌금 75만불

성적·인종 등 민감한 정보계열사 넘겨…벌금 75만불 칼리지보드가 수년간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불법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계열사에 학생 정보를 넘기고, 이들이 학생들의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를 부여했다. 뉴욕주 검찰과 뉴욕주 교육부는 13일 칼리지보드와 75만 달러의...

FAFSA 대란에 신청률 절반 감소

개정 작업 예정보다 늦어작성 못 마친 지원자 속출작년 150만→올해 70만명 개정판 연방 무료 학자금보조신청서(FAFSA)의 데이터 오류 수정작업으로 UC와 캘스테이트(CSU)가 대학 등록일(SIR)을 5월 15일까지 연장한 가운데〈본지 2월 8일자 A-4면〉, FAFSA 신청자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LA타임스가...

“서울대에서 여름방학 보내세요”

국제하계강좌 참가자 모집방학 동안 한국서 학점 취득 서울대학교가 2024년 여름방학 기간 '서울대학교 국제하계강좌(Seoul National University International Summer Program, ISP)'를 진행한다.   지난 2007년부터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서울대학교 국제하계강좌는 세계의 우수한 인재들이 참여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어, 주류 교육계에 정식으로 진입

CABE 한국어 챕터 승인중국어에 이어 두번 째주정부 지원 기대 상승 한국어가 주류 교육계에 정식으로 진입했다. 캘리포니아주 최대 이중언어 교육자 연합체인 ‘가주이중언어교육협회(CABE)’가 최근 한국어 챕터 설립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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