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호프 장학생’ 60명 선발…2500불씩 지급

60명에 2500불씩…15만불 규모 하와이 등 23개 카운티 거주자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 산하 호프 장학 재단이 2025 호프 장학금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호프 장학금은 뱅크오브호프가 2001년부터 운영해온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커뮤니티 내 차세대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하버드 이어 컬럼비아대도 트럼프에 반기…”강압적 조정 거부”

하버드대 총장 성명 12시간 뒤에 컬럼비아대도 "우리 독립 지킬 것"트럼프 "하버드 면세지위 박탈" 하버드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며 공개 충돌한 가운데 지난해 미 대학가 전체로 번진 친팔레스타인 시위의 진원지였던 뉴욕의 컬럼비아대도 반(反)트럼프 움직임에...

US뉴스 2025년 최고 대학원 순위…스탠퍼드-예일 법과대학원 공동 1위

매년 최고 대학 순위(Best University Rankings)를 발표하는 US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지난 8일 미국 최고 대학원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경영, 교육, 공학, 법학, 의학, 간호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원 프로그램을 평가했다. 졸업생 취업...

[미 대학 유학 준비] 영어 공인 시험 성적, 꼭 제출해야 하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많은 대학들이 테스트 옵셔널(Test-Optional) 또는 블라인드(Test-Blind) 정책(대표적으로 UC 계열 대학)을 도입하면서, SAT 혹은 ACT 시험 점수를 필수로 요구하지 않게 되었다. 물론 2025년 현재,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필두로 다시 시험 점수를 요구하는 대학들이...

대졸자 취업난에 로스쿨 지원자 20% 급증

"공무원 정리해고 나비효과인가" 올해 미국 로스쿨에 입학하려는 지원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ABC방송은 지난 25일 로스쿨 입학시험을 관리하는 법학대학원입학위원회(LSAC)를 인용해 지난해에 비해 지원자 수가 20%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갑작스럽게 지원자 수가 늘어난 이유에 대해 일각에선 도널드 트럼프...

델타항공 100주년 기념벽화, 한국 학생이 그렸다

SCAD 석사과정 위연준 씨델타 공모전서 우승 차지 델타항공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새로 단장한 항공 박물관의 한 벽면을 한국 유학생이 디자인했다. 델타항공은 지난 7일 애틀랜타에 있는 박물관 재개관식을 열어 회사의 슬로건 ‘킵 클라이밍'(Keep Climbing)을 딴 이름의 가로...

[ASK 교육] 팔방미인이 유리할까, 한 분야를 잘 하는게 유리할까

▶문= 명문대 입시에서 팔방미인이 유리할까, 한 분야에 특화된 학생이 유리할까? ▶답= 정답부터 말하자면 적당히 팔방미인도 되어야 하고, 한 분야를 뛰어나게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통 팔방미인이라고 하면 여러 분야를 두루 잘 하는 학생을 뜻한다. 하지만 이런...

트럼프 정부 ‘명문대 때리기’ 계속…코넬·노스웨스턴 지원중단

18억 달러 규모 연방 지원금 중단'문화 전쟁' 표적 대학 7곳으로 늘어  미국 명문대학의 돈줄을 위협하며 정책 변화를 압박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코넬대와 노스웨스턴대에 대해서도 연방정부 지원금 지급을 중단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8일 보도했다.  이로써 트럼프 행정부의 '블랙리스트'에...

“비자 취소 통보도 없이”…UC 유학생들, 연방 감사에 당했다

친 하마스 등 시위 참가자 대상한인 유학생들도 우려의 목소리 UC 계열 대학에서 유학생들의 비자가 잇따라 취소되면서 대학가에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반 이스라엘, 친 하마스 등 정치적 시위에 참여하는 유학비자(F-1) 소지자의 비자를...

USC 모의유엔대회 9개상 수상…한미연합회 모의유엔 학생들

한미연합회팀 소속 학생들USC 대회에서 9개상 수상 한인학생들로 구성된 모의유엔팀이 남가주 대회에서 상을 석권해 주목받고 있다.   한미연합회(KAC, 대표 유니스 송) 모의유엔(KAC MUN) 학생들이 지난 4월 5일과 6일 USC에서 열린 남가주 모의유엔대회(SCMUN)에 참가해 총 9개의 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