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교육] 대학들의 재정보조 확대 경쟁

▶문= 대학 학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일부 대학은 학생 유치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어떤 액션을 취하고 있는가? ▶답= 일부 명문대는 재정보조 프로그램 확대를 내세우며 우수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   MIT는 2025년 가을학기부터 연소득 20만달러 미만 가정...

연봉 10만달러 이상 직업…가장 많이 증가한 직업은?

이민 가정들의 자녀 교육 목표는 대개 미국 이민사회에서 확실한 성공이다. 물론 성공에는 여러가지 방향과 업종이 있을 수 있다. 그중 가장 쉽고 계량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것이 연봉이다. 법률, 의학, 기술 등 일부 분야에서는 석사 이상의...

12학년 때 어떤 과외활동을 그만둘까?…선택과 집중해야 성과

특정 과외활동을 언제 그만둬야 할까 고민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대부분 학생들은 고등학교 시절 내내 특정 활동을 지속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전인 9학년 때 탐험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나에게 의미 있는 일을  찾는데 시간이 걸릴...

얼리 지원 ‘합격연기’는 또 한번의 기회…정시 지원자와 재평가 의미

얼리 지원(Early Decision/Action) 결과가 발표되면서 많은 학생이 합격, 합격연기(Deferral), 또는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특히 연기된 학생들은 그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고, 이후 전략을 철저히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연기의 결과는 여전히 기회가 남아 있다는 것을 뜻하기에,...

조지아텍, 조지아 주립대 중 최고 등록률 기록…영향력도 최고

학생수 53,350명…올 가을학기 등록률 가장 높아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있는 조지아텍이 조지아 주립대 중 등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가을학기에 등록된 재학생은 약 5만3350명으로, 주 전체에서 가장 등록률이 높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5년 전 앙헬 카브레아...

조지아주 고교 중 조지아텍, UGA 진학이 높은 학교는?

'톱3 고교' 모두 포사이스에스와니 램버트고 171명 '최다' 올해 조지아주 내 고등학교 가운데 조지아텍과 조지아대학(UGA) 진학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램버트고교였다. 진학자 수 상위 3개 학교 모두 포사이스 카운티 학교가 차지했다. 두 대학의 9월 가을학기 입학생 통계를 살펴보면...

학비 지원 늘지만… IL 대학 재학생들 부담 여전

시카고 지역의 대학 중에서 일부 학생들에게 수업료를 면제해주는 장학 제도를 실시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학생들이 부담은 크다는 지적이다.  루즈벨트 대학은 이번달부터 무료 학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자금 대출이나 그랜트, 근로 장학 프로그램에서...

[ASK교육] 입시결과 발표 늦춘 하버드

▶문= 하버드대가 2025년 가을학기 입시결과 발표를 내년 가을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그 배경은 무엇인가? ▶답= 최근 2025년 가을학기 명문대 조기전형 입시결과가 줄줄이 발표됐다. 매년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각 가정 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그런데 많은 한인학생들의 드림스쿨 중...

[AP과목 수강 전략] “독학”과 “튜터 도움” 사이

대입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AP과목이 SAT나 ACT같은 표준시험의 대체 자료로 쓰이면서 AP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문제는 AP라는 것이 원래 대학 과목을 미리 공부하는 것이므로 고교 수업 답지 않게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에듀 포스팅] 잔소리 대신 칭찬과 격려가 중요한 이유

많은 부모들이 자녀가 더 나은 성적을 받고, 성공적인 미래를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에 잔소리나 비난 섞인 말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태도가 자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오히려 잔소리는 자녀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부모와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들...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