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선택 소녀들이 늘어났다…14년 전 돌연 퍼진 ‘비교 기계’
에디터 정선언 (한국 중앙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묻혀버린 중요한 뉴스가 있습니다. 호주 정부가 만 16세 전에는 소셜미디어 가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건데요. 이달 중 의회에 법안이 상정돼 통과되면, 12개월 후...
UC지원 내달 2일 마감…제대로 챙겨 마감 1주일 전에 접수해야
동일계열이지만 입학 사정 달라UC 포괄적 심사 방식 고려해야최근 UCLA 합격률 8%대 하락
내달 2일이면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의 2025년 가을학기 신입생 지원이 마감된다. 지원 접수 시작은 지난 10월1일부터 시작됐다. 일부 학생들은 이미 지원서 작성을 마치고 최종적으로 전공을...
조지아 공립대학 지원 수수료 면제
11월 한달간 '조지아 매치' 시행
조지아 주정부가 대학 진학 의사가 낮은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대학 입학 원서 수수료를 한달간 지원한다. 조지아 정부 산하 학생재정위원회(GSFC)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 내 공립대 26곳을 관할하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과...
MIT생 제치고 결선행…中 열광시킨 수학 천재소녀 ‘충격 반전’
중국에서 열린 국제 수학경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결선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직업고등학교 학생이 예선에서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현지시간)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국 알리바바 글로벌 수학경시대회 조직위원회는 전날 대회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예선에서 93점을...
MIT와 아이비리그 3곳, 공사, 육사 등에서 요구하는 것은?
지원자 폭증 하버드 최근 정책 바꿔'리버럴 아츠'에선 공사가 SAT최고표준시험 역할 무시할 수 없어 관망
팬데믹 이전부터 SAT/ACT를 비롯한 표준시험 점수를 대입에서 제외하자는 여론이 비등했다. 이런 표준시험은 일반 고교의 학과 공부로 준비될 수 없어서 이들 시험에...
편입생이 많은 대학 20곳…가주 8개 대학에 3만834명 편입
미국 대입의 두번째 기회인 편입이 일반적인 현상이 된지도 오래다. 특히 일선 고교에서는 편입이라는 기회를 적극 활용하라고 지도한다. 고교시절 이민 온지 얼마 안돼서, 혹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부하기가 어려웠던 학생도 대입에 뜻을 품고 다시 도전하는 기회다....
학비 서류심사 강화로 학부모 부담 커진다
SAI 금액 높여 재정보조 축소올해 심사 때부터 이미 적용집단소송이 미칠 영향에 주목기재 오류시 불이익에 주의
40개 유명 사립 대학이 학비 산정 과정에서 비양육 부모(noncustodial parent)의 자산을 포함시킨 것을 두고 피소된 가운데, 학비 서류 심사가 갈수록...
“편부모 자녀 학비 지원 불공정”…한인 등 학생들 집단 소송 제기
아이비리그·USC 등 40개 대학양육 않는 부모 소득까지 포함재정 지원액 평균 6200불 감소
한인을 포함한 대학생들이 미국 내 사립 대학 등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각 대학이 학생에 대한 재정 지원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혼, 별거 등으로 인한...
US뉴스 LAC-리저널대학 순위..캘스테이트 계열 대학 약진
올 입시철을 앞두고 US뉴스가 지난달 23일 전국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달 30일에는 2024-25년 '미국 전국대학' 순위였고 이번 주에는 2024-2025 '미국 리버럴 아츠칼리지'와 '리저널 대학 서부지구' 순위를 알아봤다.
올해 LAC 순위
부동의 1위는 수십년째 윌리엄스 칼리지다. 애머스트도...
리버사이드카운티 학생 대상, CSU 계열 자동 입학제 실시
자격 갖추면 10개 대학 진학
리버사이드카운티의 졸업 예정 고등학생 수천 명이 캘스테이트(이하 CSU) 계열 10개 대학에 자동으로 입학할 기회를 얻게 됐다.지난 23일 CSU는 리버사이드 카운티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학생들에게 대학 입학 기회를 제공하는 파일럿 입학 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