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출 재정 보조]졸업생 빚 부담 덜어주려 대학들 나섰다

무대출(No-Loan) 재정 보조 스탠퍼드, 프린스턴 등 최고 대학서 채택중간 및 저소득층 가정 대상 패키지 제공일부 수혜 학생들에게 최소 기여도 요구 졸업생의 재정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소수의 미국 대학은 장학금, 그랜트, 워크스터디를 제공하거나 학비 대출을 받지 않아도...

한인 여학생 백악관 표창 수상…모나 조양 ‘온라인 학대’ 다큐

입력 2023.10.12 21:57 '변화를 주도한 소녀 리더상' 15살 한인 학생이 사회 변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백악관에서 ‘변화를 주도한 소녀 리더상(GLC)’을 수상했다.  주인공인 리돈도비치 출신 모나 조(미라코스타고 10학년)양은 11일 백악관에서 질 바이든 여사로부터 직접 상을 받았으며 자신이 제작한...

대학이 거부한 고졸생, 구글 엔지니어로 입사

고등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했지만 원하는 명문 대학교로부터 입학 허가서를 받지 못한 18세 청년을 세계 최고의 IT 기업 가운데 하나인 구글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정식 고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실리콘밸리 지역와 가까운 팔로알토의 건(Gunn) 고등학교를 올해...

UCLA ‘편입 보장’ 프로그램 개설…2026년부터 시행

뉴섬 지사 ADT 프로그램 서명8개 전공 실시, 12개까지 확대복잡한 절차·낮은 편입률 개선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UCLA가 오는 2026년부터 편입생을 위해 새로운 전공 학위 프로그램을 개설해 관심을 끌고 있다. 새 편입 프로그램이 가동되면 UCLA에 입학하는...

올해 ACT 평균 점수 30년래 최저…6년 연속 하락

ACT 평균 점수 6년 연속 하락21%만 전과목 기준 점수 넘어 팬데믹으로 학력저하 현상 심화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전국 고교생의 학력 저하 현상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 "올해 대입자격 평가시험인 ACT 수험생 평균 점수가 6년 연속...

[hello! Parents] “이럴 거면 학교 가지마”…세 딸 모두 하버드 보낸 엄마의 경고

입력 2023.10.10 13:00 수정 2023.10.10 13:34 세 딸을 모두 하버드대에 보낸 심활경(56) 작가는 “특별한 양육 노하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힘든 아이들에게 무한(無恨)한 자유는 오히려 독”이라는 것이다. 그는 “‘네가 다 알아서 해라’는 말은 아이의...

대학 절반이 대입지원서 검토에 AI 사용

입력 2023.10.10 20:43 성적표, 추천서 검토 시 AI 자주 사용60%는 개인 에세이 검토 시에도 활용“과거 합격생과 유사 지원자 선택” 우려도 지난해 11월 생성형 AI ‘챗 GPT’출시 이후 학생들이 AI를 활용해 대학 입학 에세이를 작성할 가능성에 대한...

[대입 등록금 비싼 곳과 싼 곳] 가장 비싼 대학 10곳, 순위 30위권에

지난 20년간 132%나 증가인플레 감안해도 40% 달해케니언 칼리지가 가장 비싸비싼 대학 톱10에 USC도 전문 대학 등록금 폭등으로 인해 각 가정들이 이전 수십 년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US뉴스 자료에 따르면 2023~2024학년도 등록금은 대학...

[이게 궁금합니다] 타주 주립에서도 재정 보조 나오나

교육 정보는 의외로 어렵다. 온라인 정보는 영어 실력과 무관하게 해석이 어려울 때가 많다. 한글로 된 정보도 학부모들의 경험담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맞을 때도 있지만 모르고 넘어갈 때도 많다.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해본다. -다른 주에 소재한 주립대학에...

뉴욕 주립·시립대와 사립대 40곳 지원자 전형료 면제

10월 한 달 동안 진행사립대 40곳도 동참 뉴욕 주립(SUNY)·시립대(CUNY)와 사립대 40곳이 10월 한 달 동안 지원자들에게 전형료를 면제해준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5일 "뉴욕주 전역의 130개 이상 대학이 고등학교 3학년 지원자들에게 무료 지원 기회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뉴욕 주립·시립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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