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판결, 학자금대출 탕감 무효 여파는…
가주민 380만명 영향대출 상환 10월부터 재개
학자금 대출 탕감안이 사실상 물거품이 되면서 가주에서만 수백만 명의 대출자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학자금 대출 상환은 오는 10월부터 재개된다. 이에 앞서 9월부터는 대출 이자도 다시 붙게 된다. 연방...
62년 만에 소수계 대입 우대 정책 폐지…한인 학생에 미치는 영향은
연방대법 29일 위헌 결정 내려기회의 공정, 역차별 논란으로대입 제도 불가피, 한인들 촉각
소수계 대입 우대 정책(어퍼머티브 액션)이 폐지된다.
연방대법원은 29일 ‘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들(Students for Fair Admissionsㆍ이하 SFA)’이 하버드대학과 노스캐롤라이나대학을 상대로 제기한 헌법소원과 관련, 소수계 대입...
소수인종 배려입학 위헌 판결, 조지아는 별 영향 없다
입력 2023.06.29 15:04
연방 대법원이 29일 하버드와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이 실시하고 있는 소수계 우대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으나 조지아 대학들의 신입생 선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조지아 공립대학을 관할하는 대학시스템(USG) 당국자들은...
Z세대 인기 업종은 테크 아닌 ‘금융업’
입력 2023.06.28 20:09
대학생 4명 중 1명이 선호두번째로 교육 분야 선택IT는 감원 탓에 인기 하락
Z세대가 가장 취업을 선호하는 업종은 테크가 아닌 금융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재무교육 기관 CFA인스티튜트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13개국의 Z세대(18~25세) 대학생...
UC, 가주 학생 입학 확대…8800명 증원 예산 지원
입력 2023.06.28 20:43
캘스테이트 4000명 증원2억불 중산층 장학금도
UC가 캘리포니아 출신 신입생의 입학 기회를 더 확대한다.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28일 서명한 예산안에 따르면 UC는 올가을에 가주 출신 신입생 7800명을 추가로 등록시킬 수 있도록 기존의 예산보다 5%...
공통지원서 에세이 쓰기, 여름부터 시작해야 ‘추가 에세이’ 가능
커먼앱 계좌는 대입 전용 이메일 사용시간나는 대로 기본·시험 정보 입력온라인 지원서 완성까지 총 6주 소요
대입 지원서를 언제 써야 하나. 지원서 마감은 11월1일이거나 12월31일 심지어는 1월31일까지 다양한 편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지원서 준비를 여름방학부터 시작해야...
[ASK교육] 새롭게 바뀌는 FAFSA…어떤 변화가?
▶문= 연방정부 재정보조 신청에 가장 기본이 되는 무료 학비 보조 신청서(FAFSA)가 크게 바뀐다. 어떤 변화가 있는가?
▶답= 2020년 연방의회를 통과한 ‘FAFSA 간소화 법안’(FAFSA Simplification Act)에 따라 2024~2025학년도에 대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은 새로운 FAFSA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이에...
커리어 준비하기…실패는 성공을 향한 디딤돌
농구 팬들은 최근 마이애미 히트가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전에서 우승하고 NBA 결승전에 진출하는 짜릿한 7차전 승리에 사로잡혔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마이애미의 위대한 성과였다. 그 이유는 1) 보스턴은 더 재능 있는...
일론 머스크의 문제 해결 접근법…“First Principles” 사고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의 “일론 머스크의 경영 철학 뒤에 있는 것: 첫번째 원칙”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었다. 이 기사는 복잡한 문제를 기본 요소로 분해하는 것을 기반으로 하는 문제 해결 접근법인 “첫번째 원칙 사고”라는 일론 머스크의 경영...
한인 고교생 무료 번역 비영리단체 설립 화제
입력 2023.06.22 17:48
뉴저지주 테너플라이고교 에드워드 김 군 등 10명셰리프국·홈리스센터 등 위해 한국어 등 번역 서비스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고교생이 비영리단체나 공공기관 등에 영어를 한국어 등으로 번역해 주는 단체를 설립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북부 뉴저지에서 발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