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가을학기 신입생 합격률 정리…명문대 경쟁 더 치열

학령 인구 감소 불구 명문대는 더 치열아시안출신 하버드 합격자 30% 달해최저 합격률이 경쟁 심화인지 확인 못해 지난달 말을 기해서 대부분의 정기전형 대학들의 합격자 발표가 끝났다. 또한 대부분의 대학의 합격률도 밝혀진 상태다. 이제 합격자들은 진학을 위한...

대학 졸업생 연봉 1위는 ‘캘리포니아 공대’…MIT, 하비머드 순

10년 후 중간소득 11만2166불아이비리그 상위 10개 중 2곳 대학 졸업 후 고소득을 올리려면 하버드나 스탠퍼드가 아닌 CIT나 MIT를 나와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즈(NYT)가 연방 교육부의 자료를 기반으로 소득, 학비 등 기준별 대학교 랭킹을 공개했다. NYT에 따르면...

“AI에 대비해 학생이 해야 할 일은?” 챗GPT의 대답은

최근 챗GPT의 공개와 함께 인공지능(AI)에 대한 인지도가 폭발하고 있다. 기계 학습, 자연어 처리 및 컴퓨터 비전의 발전으로 AI는 한때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AI가 많은 일자리를 없애 상당...

뉴욕주립대도 SAT·ACT 점수 제출 선택으로

뉴욕주립대, 대입시험 선택사항으로최종 결정은 각 캠퍼스별로 자율권  뉴욕주립대(SUNY)도 대학입학자격시험(SAT)과 대학입학학력고사(ACT) 점수 제출 의무화를 영구적으로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13일 폴리티코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SUNY 이사회는 대입시험 점수 제출 의무화를 영구적으로 폐지하는 안건에 만장일치로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점수...

일리노이주, 주립대 학비 두배 오르고 지원금은 절반 삭감

입력 2023.04.14 14:44 일리노이 주립대 등록률 최근 10년 새 21% 줄어 앞으로는 일리노이 주 주립대학들에서 공부하는 것도 경제적으로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됐다. 학비만 지난 20년간 두 배 이상 뛰었고 정부 지원금은 반토막 난 것으로 드러났다.  비영리단체인 세금...

나에게 맞는 대학 전공 선택하기 13단계

전공을 미정으로 대학에 들어가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충분하지 않은 정보와 자신의 경력과 관심사에 가장 적합한 전공을 혼자서 파악하기 어렵다는 이유 등이 있다. 공부하고 싶고 적성에 맞는 전공을 결정하는데 시간을 오래 끌게 되면...

해사 진학 김재신 군 “테니스는 내 삶의 첫 번째 특기”

입력 2023.04.07 14:59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머리를 짧게 잘라야 해서 최대한 기르고 있어요."    스와니에 거주하는 김재신 (사진) 학생은 6월 말 메릴랜드주 애나폴리스에 있는 미국 해군사관학교(USNA)로의 진학을 앞두고 있다. 김 군은 가을학기 시작 전 6주간의...

등록 전 살펴보는 대학 실제 학비…사립 9만불에 육박

아이비리그 '정가' 연9만불 도달학비와 달리 기숙사비 면제 안돼프린스턴 졸업생이 빚 가장 적어 아이비 리그에 속한 대학들의 연간 학비가 9만달러에 달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우리 아이는 비싸서 거기 안 보낸다는 얘기가 절로 나올지도 모르겠다. 현재 입학 허가서를...

“주말 자녀와 동네 책방 방문해 보세요”…LA 동네 서점 나들이

입력 2023.04.06 20:33 가주 최대 규모 독립서점부터북클럽, 낭독회 운영하는 곳도 낯선 나라를 여행하는 묘미 중 하나는 길을 걷다 우연히 눈길을 잡아끄는 동네 서점과 마주쳤을 때다. 책들의 아련한 손짓과 책방이 주는 그 안온함에 마음을 빼아겼다 싶으면 어느새...

NJ 한인밀집 학군 SAT 점수 주평균보다 높다

  주 평균보다 100~200점 높아 평균 점수 하락, AP 합격률 증가 최대 한인 밀집 학군은 포트리한인 비율 최고 팰팍, 학생은 적어 뉴저지주 한인 밀집 학군 대부분이 대학입학자격시험(SAT) 평균점수가 주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뉴저지주 교육국이 발표한 2021~2022학년도 학교별...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