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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news & College Fair

시카고대 반도체 그랜트 300만불 수령

시카고대학이 미국내 반도체 생산을 위한 그랜트를 받는다.  시카고대학은 최근 성명서를 내고 미국과학재단(USSF)를 통해 그랜트 300만달러를 수령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그랜트는 시카고대학과 아르곤 연구소가 합동으로 미국 내에서 차세대 반도체 생산을 위한 연구 협력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지아대학(UGA)에 간호대 생긴다…빠르면 27년부터 신입생 모집

애슨스 캠퍼스에 신설어거스타대학과 협력 조지아대학교(UGA)는 간호대를 신설해 빠르면 2027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공립대학을 관할하는 조지아대학시스템(USG) 이사회는 지난 5월 UGA의 독립 간호대학 설립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UGA는 2027년 가을학기부터 간호대 신입생들을 받기 위해 설립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

조지아텍, 엔터테인먼트 학위 신설

디자인 칼리지 산하 신설내년 가을학기부터 시작 조지아주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텍이 ‘예술, 엔터테인먼트 및 창작기술 학사 학위(BA)’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예술, 엔터테인먼트, 창작기술’(School of Arts, Entertainment and Creative Technologies) 프로그램은 디자인 칼리지...

프린스턴대, 연소득 25만불 이하 가정 자녀 등록금 면제

연 15만불 이하는 주거비·식비 등도 지원 올 가을학기 신입생 69% 재정 지원 전망 프린스턴대가 올해 가을학기부터 가구 연소득이 25만 달러 이하인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등록금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7일 제니퍼 렉스포드 프린스턴대 총장은 "재정 지원에 대한...

재정 압박 노스웨스턴 대학 200여명 정리해고

중서부 지역 명문사립대 노스웨스턴대학이 재정난을 이유로 200여명의 교직원을 정리해고 한다.  시카고 북 서버브 에반스톤 소재 노스웨스턴 대학은 지난 29일 성명을 통해 최근 몇 달간 이어진 “심각한 재정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정리해고는 29일부터 바로...

미시간대 등 타주대학 잇단 분교 개소…LA는 대학 격전지

미시간대, 휴스턴대, ASU 등UCLA, USC도 확장 계속해 LA가 고등교육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최근 타주 대학들이 잇따라 LA에 위성 캠퍼스를 설립하면서, 기존 LA 지역의 대표 대학들인 UCLA와 USC까지 도심 내 분교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미시간주 앤아버에 본교를...

결국 트럼프의 승리? 컬럼비아대 이어 하버드대도 합의금 검토

미국의 하버드대학교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의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최대 5억 달러(약 6500억 원)를 지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협상에 정통한 복수 소식통들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4월부터 명문대를 대상으로 한 트럼프 행정부의 보조금 중단 등...

시카고대 인문학과 통폐합 움직임

시카고대학이 예산 적자를 이유로 단과대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주된 이유는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 축소 때문이다.  시카고대는 최근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술문과대학(Arts and Humanities) 소속 15개 학과를 8개로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또 언어 코스를 줄이고 프로그램...

컬럼비아대, 연방정부와 합의 통해 유학생 감축 전망

유학생 재정 의존도 줄이기 위한 조치 취해야 일부선 "뉴욕시 경제 무너질 것" 비판 제기 컬럼비아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협상을 통해 연방 보조금을 복원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합의 조건에 유학생 관련 정책 수정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합의에 따라...

국무부, 하버드대 표적 조사 또 나섰다

'교환방문자 프로그램' 유지 자격 조사 시작컬럼비아대, 친팔 시위 가담 70여명 징계  국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하버드대를 상대로 또다시 조사에 착수했다.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은 23일 성명을 내고 "교환방문자를 보증할 수 있는 특권을 유지하기 위해...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