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C-노스웨스턴 등 ‘신흥 아이비리그’…포브스 선정

입력 2024.05.10 14:31 노터데임-미시간앤아버-WI 매디슨 포함 전통적으로 동부 아이비리그(Ivy League)는 미국에서 ‘가장 우수하고 뛰어난’ 학생들을 배출하기로 유명했다. 하지만 최근 계속되는 대학 시위, 혼란,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 증가, 등록금 인상 등으로 인해 학생들의 관심이 달라지고 회사들의 시각도...

[지극히 현실적인 입시] 하버드 vs 스탠퍼드 둘 다 붙으면 어디를 갈까?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아이비리그뿐 아니라 미국 대학을 대표하는 명문인 하버드 대학교의 라이벌이 어디냐 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같은 아이비리그 내에서 수백년째 라이벌리를 이어가고 있는 예일 대학교일 것이다. 매년 열리는 두 학교...

2024년 UC 계열 지원 결과…대기자라면 이렇게 준비하자

2024년의 모든 대학의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UC 계열 대학의 지원자 수가 공개되었다. UCLA 17만3250명, UCB 14만5661명, UCSD 15만6469명, UCI 14만7848명의 학생들이 각 UC대학에 지원했다. 이중 많은 학생은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여전히 대학을 결정짓지...

코넬대도 SAT 점수 의무화…아이비 대학 중 5번째

아이비리그 대학 중 5번째2026년 가을학기 지원자부터  다트머스와 예일, 브라운과 하버드대 등에 이어 코넬대도 대학입학자격시험(SAT) 등 표준화 시험 성적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다.   22일 코넬대는 "2026년 가을학기 입학 지원자들부터 SAT·ACT 등 표준화 시험 성적을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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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VY리그 합격생 공통점…높은 내신·구체적 활동

2024년의 모든 대학 입시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입학률 등의 자료는 대부분 대학들이 발표했지만, 그 외의 세밀한 자료들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아이비리그에 합격한 한인 학생들을 위주로 공통점을 찾아보았다.  다른 인종의 학생들보다 어퍼머티브 액션 폐지 이후의...

주별 가장 입학 어려운 대학은 어디?

최근 스태커컴에서 흥미로운 순위를 발표했다. 각주마다 입학하기 어려운 대학을 선정했다. 주별 학력 차이가 상당해서 고른 수준은 아니다. 50개 주에 명문 대학들이 고루 퍼져 있지 않기에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각 주의 경제력과 일치해 눈길을 끈다.

40주년 맞은 예일대 한인학생회…4일간 공연·토론·한식 행사

"디아스포라적 정체성 기려태극기·한반도기 함께 게양" 예일대 한인학생회(KASY)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1984년 한국과 한인 사회의 문화적, 사회적, 정치적 관심을 증진하기 위한 취지로 재학생들이 결성한 이 모임은 매년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해왔다....

하버드 내년 가을학기부터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

하버드 대학이 내년 가을학기 지원자부터 SA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 대학 지원자들은 표준 대입시험(SAT·ACT) 점수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하버드대의 이번 조치는 최근 명문대들의 SAT 점수 의무화 추세를 확립한 것으로, 향후 사립대들의...

“아이비리그 등록금 연간 9만 달러 넘겨”…중위소득 크게 웃도는 수준

펜실베이니아대 가장 비싸 명문 사립 아이비리그 대학의 학비가 9만 달러 시대를 맞았다. 이는 연방 센서스국이 공개한 미국 중위소득(7만4580달러)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올가을 아이비리그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연평균 9만 달러의 학비를 내야 한다고 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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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웨이트리스트 오르면 UC는 성취·성적향상 추가 접수 가능

거의 모든 대학이 3월 말 또는 4월 초에 합격자 명단을 발표하기 때문에 4월은 누군가에게는 잔인한 4월달이 될 것이며 만약 자신이 원하는 대학으로부터 웨이트리스트를 받았다면 당장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황하는 상황을 맞이하기도 한다.  대기자 명단이란 간단한...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