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대학(UGA)에 간호대 생긴다…빠르면 27년부터 신입생 모집

애슨스 캠퍼스에 신설어거스타대학과 협력 조지아대학교(UGA)는 간호대를 신설해 빠르면 2027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공립대학을 관할하는 조지아대학시스템(USG) 이사회는 지난 5월 UGA의 독립 간호대학 설립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UGA는...

조지아텍, 엔터테인먼트 학위 신설

디자인 칼리지 산하 신설내년 가을학기부터 시작 조지아주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텍이 ‘예술, 엔터테인먼트 및 창작기술 학사 학위(BA)’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예술, 엔터테인먼트,...

프린스턴대, 연소득 25만불 이하 가정 자녀 등록금 면제

연 15만불 이하는 주거비·식비 등도 지원 올 가을학기 신입생 69% 재정 지원 전망 프린스턴대가 올해 가을학기부터 가구 연소득이 25만 달러 이하인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등록금 면제...

재정 압박 노스웨스턴 대학 200여명 정리해고

중서부 지역 명문사립대 노스웨스턴대학이 재정난을 이유로 200여명의 교직원을 정리해고 한다.  시카고 북 서버브 에반스톤 소재 노스웨스턴 대학은 지난 29일 성명을 통해 최근 몇 달간 이어진...

미시간대 등 타주대학 잇단 분교 개소…LA는 대학 격전지

미시간대, 휴스턴대, ASU 등UCLA, USC도 확장 계속해 LA가 고등교육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최근 타주 대학들이 잇따라 LA에 위성 캠퍼스를 설립하면서, 기존 LA 지역의 대표 대학들인 UCLA와...

결국 트럼프의 승리? 컬럼비아대 이어 하버드대도 합의금 검토

미국의 하버드대학교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의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최대 5억 달러(약 6500억 원)를 지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협상에 정통한 복수 소식통들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카고대 인문학과 통폐합 움직임

시카고대학이 예산 적자를 이유로 단과대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주된 이유는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 축소 때문이다.  시카고대는 최근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술문과대학(Arts and Humanities) 소속 15개...

컬럼비아대, 연방정부와 합의 통해 유학생 감축 전망

유학생 재정 의존도 줄이기 위한 조치 취해야 일부선 "뉴욕시 경제 무너질 것" 비판 제기 컬럼비아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협상을 통해 연방 보조금을 복원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합의...

국무부, 하버드대 표적 조사 또 나섰다

'교환방문자 프로그램' 유지 자격 조사 시작컬럼비아대, 친팔 시위 가담 70여명 징계  국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하버드대를 상대로 또다시 조사에 착수했다.   마코 루비오 국무부...

UC 등록금 또 들썩…최대 연 7% 인상 검토

학생 재정 지원도 축소될 듯 연방정부 지원 삭감 등 원인 트럼프 정부의 보조금 삭감에 가주 정부의 긴축 재정과 고물가 상황이 겹치면서 UC(캘리포니아대) 이사회가 등록금 인상 등을...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