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대, 연방정부와 합의 통해 유학생 감축 전망
유학생 재정 의존도 줄이기 위한 조치 취해야 일부선 "뉴욕시 경제 무너질 것" 비판 제기
컬럼비아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협상을 통해 연방 보조금을 복원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합의 조건에 유학생 관련 정책 수정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합의에 따라...
국무부, 하버드대 표적 조사 또 나섰다
'교환방문자 프로그램' 유지 자격 조사 시작컬럼비아대, 친팔 시위 가담 70여명 징계
국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하버드대를 상대로 또다시 조사에 착수했다.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은 23일 성명을 내고 "교환방문자를 보증할 수 있는 특권을 유지하기 위해...
UC 등록금 또 들썩…최대 연 7% 인상 검토
학생 재정 지원도 축소될 듯 연방정부 지원 삭감 등 원인
트럼프 정부의 보조금 삭감에 가주 정부의 긴축 재정과 고물가 상황이 겹치면서 UC(캘리포니아대) 이사회가 등록금 인상 등을 논의 중이다.
UC이사회가 검토 중인 내용은 연간 등록금 인상 상한선을...
연방정부, 하버드대 ‘인증 박탈’ 압박
"반유대주의 괴롭힘·차별 방치민권법 제6조 위반 가능성"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학교를 상대로 인증 박탈 가능성을 거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9일 교육부는 하버드대의 인증 기관인 뉴잉글랜드 고등교육위원회(NECHE)에 공식 서한을 보내 "학교가 민권법 제6조(Title VI)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인증...
UC 등 가주 167개 대학, 연방 보조금 중단 위기
UC 등 가주 167개 대학 연방 보조금 중단 위기
'소수 우대' 폐지 이끈 SFFA 소송 "라틴계 학생 25%가 지급 조건연방의 대학 지원금은 역차별"
가주 내 다수 공립대학과 커뮤니티 칼리지가 수년간 받아온 연방 보조금이 지원 중단 위기에...
“누가 진짜 공립 1위?” UC버클리·UCLA 자존심 대결
대학 순위 SNS에 자랑하면서학교 관계자들까지 나서 설전
“누가 진짜 넘버원인가”
UC버클리와 UCLA의 자존심 싸움이 또다시 불붙고 있다.
캘리포니아 최고의 공립대학 타이틀을 두고 소셜미디어(SNS)에서 논쟁은 물론이고, 학교 관계자들까지 나서 설전을 벌이는 등 자존심 대결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설전은 대학...
IL 소재 대학 다수 세계 최고 대학 올라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 순위 발표노스웨스턴대 24위-시카고대 26위
일리노이 소재 대학 다수가 세계 최고 대학 순위에 포함됐다. 리서치 기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는 최근 ‘세계 최고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각 대학의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전 세계 및...
트럼프 다음 타깃 대학은 UC계
"유대계 학생·직원 역차별" 주장 민권법 위반 혐의 제소 으름장 하버드엔 "유학생 절반 줄여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UC 시스템과 하버드대학교 등 주요 대학들을 상대로 반유대주의 관련 대규모 소송을 예고했다. 유대계에 대한 역차별을 대학들이 간과하거나 방조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 ...
‘하버드대 외국학생 등록 차단’ 하루만에 효력 중단
대학 측 소송제기에 법원 가처분 인용외국 학생, 비자·학생등록 일단 유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에 대해 외국인 학생 등록을 차단한 조치가 법원의 결정으로 하루 만에 효력이 일단 중단됐다.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의 앨리슨 버로우스 판사는 23일 국토안보부가 전날 내린...
IL, 2년제에서 4년제 대학 편입 쉽지 않다
주의회 지원 프로그램 도입 추진
일리노이 주가 전국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대학 편입 졸업률을 나타내고 있지만 상당수는 편입을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통 학사 학위를 받기 위해서는 4년제 대학에 입학해 필요한 학점을 따면 되지만 많은 학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