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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NEXT 워크숍 ②] 17개 명문대 합격자가 전하는 비결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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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NEXT 워크숍 with 예일대 이고은 학생

맥도날드 APA NEXT가 후원하는 2024 중앙일보 온라인 칼리지 워크숍! 이번 워크숍의 두 번째 멘토는 바로 17개의 명문대에 합격하고 현재 예일대에서 임상심리학을 전공 중인 이고은 학생입니다. 중앙일보 학생기자 (JSR) 출신인 이고은 학생이 전하는 합격 팁과 경험담을 놓치지 마세요! 더 많은 정보는 👉 apanext.com에서 확인하세요!

Join the 2024 APA NEXT Online College Workshop, proudly sponsored by McDonald’s APA NEXT Program and hosted by The Korea Daily! Our second mentor is Goeun Lee, a former JoongAng Student Reporter, who got accepted into 17 prestigious universities and is now studying clinical psychology at Yale University. Don’t miss her tips and inspiring journey! Learn more at 👉 apanext.com #APANEXT #CollegeWorkshop #CollegeTips #KoreaDaily #McDonalds

[APA NEXT 워크숍 ①] UCI 현직 입학사정관이 전하는 UC 입학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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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NEXT 워크숍 with 브라이언 주 UCI 입학사정관

맥도날드 APA NEXT가 후원하는 중앙일보의 2024 온라인 칼리지 워크숍! UC Irvine 입학사정관 브라이언 주가 UC 입학의 비밀과 꿀팁을 전격 공개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apanext.com에서 확인하세요!

Join the 2024 APA NEXT Online College Workshop, proudly sponsored by McDonald’s APA NEXT Program and hosted by The Korea Daily! Bryan Jue, UCI Admissions Director, shares insider tips and advice on getting into UC schools. Learn more at 👉apanext.com #APANEXT #CollegeWorkshop #UCAdmissions #KoreaDaily #McDonalds

2025~2026학년도 FAFSA 양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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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18일부터 FAFSA 이용 가능
12월 1일까지는 테스트 기간

(사진=연방학자금지원(FSA) 웹사이트 캡처)

2025~2026학년도 연방 무료학자금신청서(FAFSA) 양식이 공개됐다.  

교육부는 기존 예정됐던 ’12월 1일 공식 공개일’을 앞두고, “11월 18일부터 모든 학생과 가족들이 다음 학년도 FAFSA 양식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앞서 2024~2025학년도 FAFSA 양식이 각종 오류로 잡음이 이어지며 공개가 지연됐었고, 이후 교육부는 2025~2026학년도 FAFSA 양식을 통상 공개해왔던 10월 1일이 아닌 12월 1일로 연기했다.  

10월 1일부터 FAFSA 양식은 일부 학생과 교육 기관만을 대상으로 공개돼 테스트가 실시됐다. 단계적 출시를 통해 시스템 오류를 식별, 해결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종합해 신청서 사용을 더 쉽게 만들기 위한 전략인데, 교육부는 “지난 몇 주 동안 테스트 그룹의 피드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정식 공개 전 해결해야 할 문제를 파악했다”고 전했다.  

다음 학년도 FAFSA 양식이 공개되기는 했지만, 12월 1일까지는 여전히 테스트 기간이다. 다만 교육부는 “지금부터 12월 1일 사이 신청서를 제출하는 학생은 이후에 다시 신청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학생 및 가족들은 연방학자금지원(FSA) 웹사이트(www.studentaid.gov/)에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

학사 학위자<25~34세> 비율, 여성이 남성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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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아시안 학사 학위 소유 비율, 타인종 대비 월등
1995년 대비 증가폭도 아시안 남녀가 크게 앞서
학위 미취득 이유, 남성 “필요 없어” vs 여성 “학비 부족

25~34세 여성의 대학 졸업 비율이 동년배 남성보다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인종을 막론하고 이 연령대의 여성 학위 소지자가 1995년 각각 25%로 동률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올해 기준 여성 학위 소지자는 전국 47%로 1995년 대비 22%포인트 올랐고, 남성은 37%로 12%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다.

아시안은 여성 77%, 남성 71%로 타인종 대비 월등한 학사 학위 보유 비율을 보였다.

1995년엔 아시안 여성과 남성 모두 각각 42%로 동률을 이뤘다.

여성의 경우 인종별로는 올해 기준으로 아시안에 이어 ▶백인(52%) ▶흑인(38%) ▶히스패닉(31%) 순이었다.

남성은 ▶백인(42%) ▶흑인(26%) ▶히스패닉(22%) 순으로 집계돼 모든 인종에서 여성 학사 학위 소유 비율이 남성을 웃돌았다.

1995년 대비 증가폭 역시 아시안 여성이 우위를 점했다.

여성의 경우 증가폭은 ▶아시안(35%포인트) ▶흑인(24%포인트) ▶백인(23%포인트) ▶히스패닉(21%포인트) 순서였다.

남성은 ▶아시안(29%포인트) ▶백인(13%포인트) ▶히스패닉(13%포인트) ▶흑인(10%포인트) 순으로 집계돼 증가폭이 여성보다 훨씬 작았다.

센터는 남녀간 격차에 대해 학위에 대한 적극성에서 인식 차이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예를 들어, 2021년 조사 과정에서 학사 미소지자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남성의 경우 “그저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여성의 경우 “4년간의 학비를 댈 수 없어서”라고 답했다는 것이다.

한편 센터는 센서스국과 노동통계국의 인구 조사(CPS)를 기반으로 미네소타대학과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해 조사를 수행했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

OPT<졸업 후 현장실습> 참가 한인 유학생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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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IIE 유학생 보고서 발표
전년 대비 17% 증가
한인 유학생 수는 감소세

졸업 후 현장실습(OPT)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한인 유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국제교육연구소(IIE)가 1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OPT 참가 한인 유학생은 2022~2023학년도 6646명에서 2023~2024학년도 7774명으로 17% 증가했다.  

반면 전체 한인 유학생 수는 감소세를 보였다. 2023~2024학년도 전국 한인 유학생 수는 4만3149명으로, 전년(4만3847명) 대비 1.6% 감소했다. 2020~2021학년도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다가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유형별로 보면, 지난 학년도 한인 ▶학부생은 1만7760명으로 전년(1만9306명) 대비 8% 감소했으며 ▶대학원생은 1만4930명으로 전년(1만5305명) 대비 2.5% 감소 ▶비학위과정 학생은 2685명으로 전년(2590명) 대비 6.2%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런가 하면 전국 대학 10곳 중 3곳에서 한인 신규 유학생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4~2025학년도 전국 대학 중 34%가 ‘한인 신규 유학생이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주별로 보면 지난 학년도 한인 유학생이 가장 많은 주는 캘리포니아주였고, ▶뉴욕 ▶매사추세츠 ▶일리노이 ▶텍사스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 학년도 미국 대학에 다니는 전체 외국 유학생 수는 총 112만669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국가별로 보면 인도 유학생이 33만1602명으로 가장 큰 비율(29.4%)을 차지했으며, ▶중국(27만7398명)이 24.6% ▶한국(4만3847명)이 3.8%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한인이 전체 외국 유학생 중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지만, 대학의 모집 우선순위에서는 다소 밀려난 것으로 보인다.  

전국 대학은 유학생 지원 및 모집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원을 투자하고 있는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가을학기 전국 대학의 학부생 모집 우선순위는 ▶인도(65%) ▶베트남(58%) ▶중국(48%) ▶한국(44%) ▶브라질(38%) 순이었다. 대학원생 모집 우선순위의 경우 ▶인도(81%) ▶중국(43%) ▶가나·나이지리아(41%) ▶네팔·베트남(36%) ▶한국(34%) 순으로, 대부분 교육 기관이 대학원생 모집에 있어서 인도에 집중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

IL 최고 초등학교 시카고 에디슨 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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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중앙일보]

일리노이 주 최고 초등학교 탑25가 공개됐다.  

리서치 기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는 최근 2025 미국 최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명단을 발표했다.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미 전역 4만7573개의 초등학교와 2만3861개의 중학교를 대상으로 연방 교육부의 데이터를 사용해 수학 및 읽기 시험 성과 그리고 핵심 과목 성취도와 학생 배경 등을 고려해 각 학교의 점수를 매겼다고 설명했다. 또 한 학군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교 2곳이 전체 순위 상위 75%에 포함될 경우에만 이들 학교들을 순위에 포함시켰다.  

일리노이 주에서는 모두 3421개의 학교가 이번 순위에 올랐다.  

일리노이 주 초등학교 탑25 가운데 시카고 공립학교(CPS) 소속은 모두 7곳이었다. 시카고 및 서버브 일대를 벗어난 학교는 일리노이 북서부 락포드의 터굿 마샬 초등학교(10위)와 일리노이 남부 우드포드 카운티의 콩거빌 초등학교(22위) 등 단 2곳만 포함됐다.  

이번 순위에서 일리노이 주 최고 초등학교는 시카고에 위치한 에디슨 영재 초등학교가 차지했다. 이어 오크 초등학교(힌스데일), 메도우스 글렌 초등학교(네이퍼빌), 레너트 영재 초등학교(시카고), 브룩 포레스트 초등학교(오크브룩), 엠 초등학교(버 리지), 포레스트 힐스 초등학교(웨스턴 스프링스), 더 레인 초등학교(힌스데일), 아이젠하워 초등학교(졸리엣), 그리고 터굿 마샬 초등학교가 차례로 2위부터 10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노스브룩 소재 그린브라이어 초등학교(12위)와 웨스트무어 초등학교(13위), 네이버필 엘스워스 초등학교(14위)와 하이랜즈 초등학교(18위), 그리고 파크 리지의 조지 카펜터 초등학교(20위) 등이 상위 25위에 포함됐다. 

Kevin Rho 기자

‘세대 간 갈등 설문조사’ 참여하고 아마존 상품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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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유스타파운데이션 주최
미국 한인 이민사회 내의 ‘세대 간 갈등 설문조사’

오늘날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복잡한 시대의 변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이민사회 내에서 세대 간 갈등은 더욱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이민자들이 많습니다. 이 세대 간 갈등은 단순히 세대 차이를 넘어서,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부모 세대는 자녀 세대와의 의사소통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로 인해 자녀와의 관계 단절, 정서적 지지 부족, 고립, 외로움 등의 문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갈등은 극단적인 경우 자살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우리 공동체 모두가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시점에 있습니다.

이에, 주로스앤젤레스대한민국총영사관과 유스파운데이션은 공동으로 교민 사회의 세대 간 갈등 현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설문을 통해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과 의견을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우리 공동체의 미래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설문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 과정을 통해 더 나은 관계 회복과 갈등 해결을 위한 길을 함께 열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설문 기한 : 2024년 11월 30일(토) 23:59까지
소요시간 : 약 15분
※ 설문조사 참여자 중 10분을 추첨해 ‘아마존 상품권 $10’을 e-gift card로 전달해 드립니다.

▶설문 참여하기

[맥도날드 APA 넥스트] 대입·멘토·상담…한자리서 알찬 정보 얻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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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에머슨 칼리지 LA 캠퍼스에서 열린 APA 넥스트 연례 교육 서밋에서 패널들이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고 있다.

한인 등 아시아계 학생들이 고등교육에 대한 가치, 멘토와의 교류, 정신 건강 상담까지 한 곳에서 알찬 정보를 얻어갔다.    

맥도날드가 지난 16일 에머슨 칼리지 LA 캠퍼스에서 아시아태평양계(AAPI) 학생들을 위한 ‘APA 넥스트’ 연례 교육 서밋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보스턴 캠퍼스의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더욱 폭넓은 참여를 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고등교육 정보와 더불어 정신 건강 지원 정보까지 제공받았다. 참가자들은 커뮤니티 페어에서 멘토와 교류하고, 시그넷 에듀케이션의 커리어 코칭, 작가 수잔 박의 북 사인회, 옐로우체어컬렉티브의 정신 건강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서밋의 주요 세션은 AAPI 학생들이 겪는 문화적, 체계적 도전 과제를 다룬 ‘숨겨진 교육 과정’ 세션과 고등교육이 개인 및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한 ‘교육의 영향력’ 세션으로 구성됐다.

주요 세션에는 할리우드 배우 밍나웬과 넷플릭스 ‘네버해브 아이 에버’ 드라마의 주연인 라모나 영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했다.  

일본계로서 정체성 혼란을 겪었다는 밍나웬은 “정체성을 심플하게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이 극복의 비결”이라며 “K팝과 J팝 같은 아시아 문화에 대한 주류사회에 자리 잡으면서 AAPI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숨겨진 교육 과정’ 세션에서는 시그넷 에듀케이션의 대표 시일라 악바르와 APIA(Asian Pacific Islander American)·맥도날드 장학생 데이지 판힐라손, 에밀리 트루옹 등이 패널로 나섰다. 특히, 노숙자에서 APIA·맥도날드 장학금을 통해 네바다 대학교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있는 데이지 판힐라손은 장학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판할라손은 열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달라는 한 학생의 질문에 “모두가 열정을 찾는 타이밍이 다르다”며 “조급함 대신 자신만의 속도로 목표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다른 장학생인 베트남계 에밀리 트루옹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팁으로 “검색하고 또 검색하여 많은 리소스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는 노력이 성공의 열쇠”라고 전했다.  

‘교육의 영향력’ 세션에서는 AAPI 평등 연합의 노버튼 탄 디렉터와 한인 작가 수잔 박이 패널로 참여해 고등교육의 가치를 강조했다. 수잔 박 작가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과 취업 사이에서 고민이라는 학생의 질문에 “컬럼비아 졸업 후 UCLA MBA에서 회계학을 전공하여 현재 작가라는 커리어와는 다른 교육을 받았지만, 고등교육 경험이 현재 작가로서의 삶에 큰 영감을 줬다”고 말했다.  

행사 후 참가자들은 대입 에세이 작성법, 입시 계획 및 준비 방법, 정신 건강 관리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도 참여했다. 부스에서는 시그넷 에듀케이션의 커리어 코칭, 수잔 박 작가의 북 사인회, 옐로우체어컬렉티브의 정신 건강 상담 등이 진행됐다.

옐로우체어컬렉티브의 수진 리 테라피스트는 “AAPI 학생들에게 학업 스트레스는 가족적, 문화적 요인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행사에서 스트레스를 완화할 방법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앤더슨 클락 매그넷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재휘 학생(11학년)은 “얼리 디시전 준비를 위해 부모님과 동생과 함께 참여했다”며, “다양한 관점을 통해 대입 부담을 덜 수 있어 만족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한 관계자는 “이번 서밋을 통해 AAPI 학생들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얻고 성공적인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서밋의 주요 패널 세션은 미주중앙일보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Korea_Daily) 에서 11월 말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다시 한국어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APA 넥스트 웹사이트( APANex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APA NEXT 워크숍 동영상]

  1. UC 대학 입학 꿀팁 대방출! | APA NEXT 워크숍 with 브라이언 주 UCI 입학사정관
  2. 17개 명문대 합격의 비결 대공개 | APA NEXT 워크숍 with 예일대 이고은 학생
  3. 세 딸 하버드 입학 비결은? | APA NEXT 워크숍 with 심활경 작가
  4. 영어 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 | APA NEXT 워크숍 with 김아란 에듀테이너
  5. 아트로 세계를 연결하다! | APA NEXT 워크숍 with ZiBEZI 작가
  6. 다양성을 그리는 스토리텔러 | APA NEXT 워크숍 with 그레이스 박 감독
  7. 미국에서 한류 관광 전파 | APA NEXT 워크숍 with 켄지 쿠마가이

박경은 기자

청년 창업·취업 법률 설명회…LA총영사관 12월4일 UCSD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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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한국 출신 인턴과 유학생을 위한 해외 창업·취업 지원 법률 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취업 지원 법률 설명회는 12월4일 오후 5시30분 UC샌디에이고 학생회관(Student Center, 9360 Eucalyptus Grove Ln, La Jolla)에서 열린다. 참석대상은 인턴(J-1), WEST 인턴 참가자, 대학교 유학생, 청년 사업가 등이다.  

이날 행사는 이민법 전문 김덕균 변호사가 ‘취업 관련 체류 신분의 종류’, 스타트업 전문 성기원 변호사가 ‘미국법인 설립 기초 및 준비사항(F-1 OTP 신 분으로 창업하기)’에 대해서 강연할 예정이다. 참석 희망자는 온라인(forms.gle/hvDExrUZnEEwHyc68)으로 등록하면 된다.

LA총영사관은 무료 법률자문서비스, 월간 법률뉴스래터 발간, 창업·취업 세미나 개최, 미국 진출 한국기업 인턴십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한인 청년의 해외 창업 및 취업을 돕고 있다.

▶문의:(213)385-9300 내선 403

[대입 들여다보기] UC·CSU 원서 마감일 코 앞에 닥쳐…얼리 액션·디시전, 정시 잘 구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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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가을학기 입학을 위한 대입원서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의 2개 공립대학 시스템인 UC와 캘스테이트 대학(CSU)은 총 32개(UC 9개, CSU 23개) 캠퍼스에서 신입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제일 먼저 UC·CSU 원서 마감일이 언제인지 알아보자. UC 및 CSU의 모든 학부 캠퍼스에 대한 2025년 가을학기 신입생 원서접수 마감일은 2024년 12월 2일이다. 기존 마감일인 11월 30일이 주말인 토요일인 관계로 다음 평일에 마감되는 것이다.

둘째, 기본적인 지원 자격은 무엇일까?  

UC 시스템에 지원하려면 캘리포니아 거주민 학생은 소위 A~G 과목에서 최소 C 이상의 학점을 취득하고, 10학년과 11학년 때 GPA를 3.0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A~G 요구사항에는 다음의 내용이 포함된다. 4개의 영어수업, 3개의 수학 수업(4개 권장), 2개의 과학 수업(3개 권장), 2개의 역사 수업, 2개의 외국어 수업(3개 권장), 1개의 시각 또는 공연예술 수업, 1개의 대학 준비용 일렉티브(선택과목) 수업 등이다.  

한편 CSU 시스템에 캘리포니아 주민이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은 A~G 요구사항과 비슷하며, 지원자의 GPA는 2.50 이상이어야 한다. GPA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지만 2.0보다 높은 성적을 받은 학생이라면 대학이 다른 보충적 요소를 심사해서 입학을 허락할 수 있다.  

보충적 요소는 수학 및 과학 수업에 대한 GPA부터 가구소득, 과외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CSU의 개별 캠퍼스는 자체적인 보충 자료를 가지고 있다. 2025년 가을학기 입학을 기준으로 UC 또는 CSU 시스템에 지원하기 위해 SAT, ACT 점수는 필요하지 않다.  

셋째, 몇 개의 원서를 내야 할까?  

UC 시스템과 CSU 시스템은 각각 자체적인 단일 원서를 제공한다. 그래서 지원자들은 한 개의 원서로 UC·CSU의 모든 캠퍼스에 지원할 수 있다. 이에 비해 많은 사립 대학들은 커먼앱 같은 공통 지원서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MIT나 조지타운 등 일부 대학은 자체적인 원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커먼앱은 자체적으로 보편적인 에세이 토픽들을 제공한다. 8개 토픽 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 커먼앱 에세이를 ‘메인 에세이’라고 부른다. 여기에 더해 각 대학이 요구하는 추가 에세이와 단답형 질문 등이 있으며  개수는 대학마다 다르다. 또한 추천서를 포함한 다른 요구사항도 대학마다 다르다.  

넷째, 원서에는 무엇이 포함될까? UC 원서는 지원자의 고등학교 성적 외에도 개인적인 통찰에 대한 답변을 요구한다. 짧은 에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8개 에세이 토픽 중 4개를 선택해서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UC는 과외활동 및 성취목록을 원서에 포함시키는 방법으로 지원자들이 고등학교 시기에 경험을 확장하도록 독려한다.  

이에 비해 CSU의 원서는 훨씬 간단하다. 심사 과정에서 고려되는 주요 요소는 9학년 이후 수강한 대입준비 수업의 성적이다. 일반적으로 CSU 시스템은 에세이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립대들은 커먼앱 메인 에세이와 함께 추가 에세이와 2개의 교사 추천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다섯째, 얼리 액션(EA)과 얼리 디시전(ED)이 좋은 선택일까?  

EA와 ED는 지원자들이 정시지원(RD)보다 일찍 대학에 지원하고 결과를 일찍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A와 ED는 사립대에서 더 일반적인 옵션이며, 지원자가 일찍 원서를 낼 준비가 되었다면 해당 대학에 진지한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단점도 있다. ED의 경우 구속력이 있어 지원자가 합격할 경우 해당 대학에 등록하고, 다른 대학에 낸 원서를 철회해야 한다. 이에 비해 EA는 일반적으로 구속력이 없다.  

따라서 EA로 일찍 합격 결과를 받아들더라도 RD로 다른 대학에 지원한 뒤 5월 1일까지 최종적으로 등록할 대학을 결정할 수 있다.  

UC에 지원하려면 캠퍼스당 80달러가 든다. CSU는 캠퍼스당 70달러이며 사립 대학은 50달러에서 100달러 사이다.  

▶문의:(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빈센트 김 카운슬러 / 어드미션 매스터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