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도 SAT·ACT 등 표준화된 성적 제출 다시 의무화

다트머스 이어 IVY리그 두 번째AP·IB 성적도 제출 허용 방침 예일대가 대학입학자격시험(SAT) 등 표준화 시험 성적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다. 아이비리그 대학 중에선 다트머스대 이후 두 번째다. 예일대는 내년 신입생 지원서에 SAT와 대학입학학력고사(ACT) 등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자금 부채 탕감 플랜B 대상 확대

‘재정적 어려움’ 기준 추가17가지 판단 기준 제안 조 바이든 행정부가 학자금 대출 탕감 플랜B의 초안을 발표한 지 네 달이 돼가는 가운데, 교육부가 구제 대상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20일 5가지 범주의 대출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자금...

[‘1세대 대학생’의 모든 것] ‘사회 문화적 자본’ 부족…지원 찾아봐야

이민 가정 중 첫 대학생에 해당형제 많아도 모두 첫 세대 속해대학 적응위한 프로그램 제공도 대입 지원서를 쓰면서 가장 눈에 띄는 항목이 바로 지원자가 '1세대 대학생'(First Generation College Student)이냐고 묻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가족 중 처음으로...

미주 한인 대학생 온라인 창업경진대회, 접수 마감 임박

UCLA KUBS 주최미주 한인 대학생 대상 미주 한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4 창업경진대회”의 온라인 접수가 오는 2월 22일 마감된다. 본 대회는 UCLA KUBS(Korean Undergraduate Business Society) 주최로 미국 내 한인 대학생들이 각자의 창업 아이디어로 경쟁할...

UGA 의대 2026년부터 신입생 받는다

조지아 의료인력난 해소 기대UGA 의대 지원자 전국 9번째학부생들에도 큰 혜택 줄듯 조지아주의 공립대학을 관할하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이사회는 지난 13일 조지아대학(UGA) 산하에 새 의과대학을 설립하는 것을 승인했다. UGA 의과대학은 어거스타대학에 이어 조지아에서 두 번째 공립 의대가...

“수요자 맞춤형 교육 제공 확대”…인터뷰 강전훈 LA한국교육원장

올해 한국어 채택사업 예산 증가CABE 한국어챕터·세미나 지원도 “학생들과 교육자들이 찾아오는 교육원이 되겠습니다.”     강전훈(사진) LA한국교육원장은 “현재 뿌리 교육과 성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에서 운영하는 강좌만 64개다. 전 세계에 있는 한국 교육원 중에서 가장 많다”며 “올해는 이를 76개까지...

조지메이슨 대학 국제학회 개최, ‘K팝- 문화자본, 그 너머’

16일 조지메이슨 대학 국제학회 개최, 일반인에 오픈 조지메이슨 대학이 오는 16일(금) 미국 내 한류 문화현상을 점검하는 국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케이팝, 문화자본, 그 너머’라는 이름으로 조지메이슨 대학 '고전 근현대 언어학과' 한국학 프로그램이 주최하는 이번 학회에는 조지 메이슨...

교육부, FAFSA 오류 해결 위한 새 조치 발표

학생 신원 검증 절차 간소화 등“빠른 처리 가능토록 요구사항 완화” 계속되는 오류와 지연 문제로 의회 회계감사국(GAO)이 최근 새로운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관련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교육부가 오류 해결을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13일 교육부는 "대학들이 FAFSA...

LA교육원, 올 10월 ‘한국대학 엑스포’ 개최

한국정부 주관 사상 최대 규모카이스트 등 35개교 참여 의사 한국 정부가 한국 유수 대학의 입학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대학 엑스포’를 LA에서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드라마, 음악 등 K-문화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한인 학부모...

예일대도 SAT 의무화 전망…입학처장 ‘신중히 고려중 수주 안에 발표’

명문대들 의무화 복귀 추세내달부터 '디지털' SAT 실시  아이비리그 소속인 다트머스대가 내년 가을학기 신입생부터 SAT·ACT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다고 밝힌 가운데, 예일대 역시 SAT 제출을 의무화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예레미야 퀸런 예일대 입학처장은 이메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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