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캠퍼스, 서류미비 학생 고용 문 열리나…
공립학교 채용은 연방법 해당향후 실행까지 시간 걸릴 듯
서류미비 학생이 UC 캠퍼스에서 취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UC평이사회는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합법적인 체류 신분이 없는 학생이라도 캠퍼스에서 채용할 수 있게 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UC의 이번 조치로...
한글학교를 졸업하며 “10년…좋은 추억 정말 고마워”
입력 2023.05.18 18:38
※ 페닌슐라 한국학교(교장 신미경)를 졸업하는 임유하 학생이 보내 온 졸업 소감 글입니다.
“괜찮아, 잘 할 거야. 얼른 들어가서 선생님께 인사해. 걱정 마.” 엄마의 이 세 마디 말이 내 한글학교의 첫 시작이었다. 수줍어하던 나의...
미술계 주목받는 2세 작가, 데이비드 허
미술계 주목받는 2세 작가뉴욕 갤러리서 '사이구' 전시
"내 생일도 1992년 4월 29일어머니가 한인 비극의 날 교육"
살면서 아시안 인종차별 절감'어디에도 못 끼는 키즈' 탐구
유명 갤러리인 뉴욕 하시모토 컨템포러리에는 현재 ‘사이구(Saigu)’라는 제목의 그림이 내걸렸다. 시카고 지역 한인...
US뉴스 선정, 예일·스탠퍼드 법대, 하버드·UW 의대 정상 차지
US뉴스 선정 법대 및 의대 순위
법과대학원을 나오면 변호사가 되고 의과대학원을 나오면 의사가 된다. 하지만 실상은 법과대학원을 나와서 변호사 시험(바 시험)을 통과해야 하고 의과대학원을 나와서 국가시험과 레지던트 통과해야 한다. 결국 법대와 의대도 좋은 곳을 나와야...
소수계 남학생 유치 발 벗고 나선 대학들…새 대입 트렌드
캠퍼스마다 여성이 과반 이상취업 우선시하는 경향 분석
"소수계 남학생들을 모셔라."
대입 시즌이 시작되는 여름을 앞두고 대학 입학처마다 소수계 남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고 LA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대학들의 이러한 움직임은 평등 교육 정신과 다양성 확보 때문이다....
합격 경쟁력 높여야 하는 11학년 여름방학
이제 곧 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12학년에 진학하는 현 11학년들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입시전쟁에 돌입해야 한다. 조기지원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11월 1일까지 이제 6개월의 시간이 남았다. 이 기간에 입시후보로서의 자기의 등급을 한 단계, 가능하다면...
자녀 대학 비용 지원 비율 증가 “학비 지원은 이제 당연한 것”
고물가에 생활비와 학비가 급등하면서 부모가 자녀의 대학 비용을 대주는 것이 자녀 부양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자금 대출기업 '샐리매'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는 2021~2022년 학기 자녀의 대학 비용 중 43%를...
내셔널 메릿 장학생(NMS) 한인 다수 선정돼
한인 학생 41명 선정5만불 스칼러에도 5명 뽑혀
본격적인 졸업 시즌에 장학생 명단이 곳곳에서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가장 큰 장학 프로그램인 내셔널 메릿 장학생으로 캘리포니아에서만 한인 학생 41명이 선정됐다.
내셔널메릿장학재단(NMSC)이 9일 발표한 ‘내셔널 메릿 장학생(NMS)' 명단에 따르면 가주에서...
STEM 프로젝트 도전…개인 관심사 탐색이 기본
STEM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본인의 열정을 추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동시에 대학 지원시에 지원자들 사이에서 돋보이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탑 대학 그리고 경쟁 심한 전공의 경우 충분한 자격을 갖춘 타...
11학년생 대입 준비 킥오프
여름부터 지원서 에세이 구상과외활동 기회 있어 포기 일러동기부여 위해 대학 탐방 좋아
이제부터 11학년생이 최고 학년인 시즌이다. 백투스쿨하는 8월 중순에야 12학년이 시작되지만 실제 시니어들이 졸업하는 5월부터가 12학년 시니어가 시작된다. 라이징 12학년들의 대입 준비 킥오프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