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30대 중반 이후 세대 고용 선호한다…

고용주들이 Z세대 대신에 그 전 세대 즉, 더 나이가 많은 직원을 고용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일반적으로 1990년대 중/후반생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태어난 현재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의 세대를  Z세대로 분류한다. 지난 12월  Intelligent.com이 실시한...

명문대들, “가정형편 안 본다”더니…

명문대 5곳, 경제적 능력 고려해 학생 선발 혐의로 합의금 지불 예일·컬럼비아·브라운·듀크·에모리 등 5개교경제적 능력 고려한 선발 혐의 집단소송서원고들에 합의금 1억450만불 지급 합의  예일·컬럼비아대 등 명문대 5곳이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장학금 지원 필요성을 고려하지 않는 '니드 블라인드(Need...

일리노이대학 24-25학년도 학비 동결

수정 2024.01.22 14:22 일리노이대학이 오는 가을학기 학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일리노이대학의 어바나-샴페인, 시카고, 스프링필드 캠퍼스는 2024-2025학년도 일리노이 거주 학부생들의 학비를 동결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일리노이대학이 학비를 동결한 것은 지난 10년간 일곱 차례에 달한다.  이에 따라 오는 가을학기 어바나-샴페인...

SAT시험 디지털로…방식 쉬워지지만 평가 척도는 그대로

수정 2024.01.21 19:28 적응형으로 각자 난이도 달라시험 시간 짧아지고 지문 줄어계산기 수학과목 내내 사용도시험 결과 며칠만에 알 수 있어 대입 표준시험 SAT의 위상이 옛날과 다르다. 필수에서 선택으로 바꾼 대학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주립인 UC는 이미...

UC대학도 이젠 아시안이 주류…올가을 가주 등록생 사상 최대

전체 학부생 3명중 1명 아시안한인 등록생 4년만에 1만 회복 올 가을 학기에 UC에 등록한 캘리포니아 출신 학생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UC 총장실이 19일 발표한 2023년 가을학기 전체 학부 등록생 통계에 따르면 총 19만4571명으로, 전년도의 19만426명에서...

대학 한인 지원자 소폭 감소…히스패닉과 흑인 큰 폭으로 증가

수정 2024.01.18 21:07 전체 지원자 수·지원 건수·1인당 지원 건수 모두 증가히스패닉·흑인 증가폭 커…“팬데믹 전 수준엔 못 미쳐” 팬데믹 이후 줄어들었던 대학 지원 건수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학년도 한인 대학 지원자 수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IL 원격 수업 관련 법 시행 중

이번 주말 시카고 지역을 포함한 중서부 지역에 또 다시 혹한이 예보되면서 일부 학교들이 원격 수업(e learning)에 들어갔다.   원격수업에 관한 법은 팬데믹 이전에 마련돼 혹한과 같이 학교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힘든 날에 적용된다.   일리노이 주가 원격수업에 관한...

“자녀당 2000달러까지 혜택” 상하원 아동 세금공제안 합의

수정 2024.01.16 22:08 법안 통과 시 올해부터 혜택 연방의회가 오는 2025년까지 자녀당 최대 2000달러까지 세금 혜택을 제공한다.  연방 상하원 지도부는 16일 자녀 세액공제 혜택을 오는 2025년까지 확대하기 위해 총 780억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 패키지에 합의했다고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hello! Parents] 의사 자식들은 공부 잘할까…쌍둥이가 알려준 ‘IQ 진실’

지능, 유전론이냐 환경론이냐 사람들의 평균 IQ가 지난 100년간 30점이나 높아졌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그 사이 평균 교육 기간도 두 배로 늘었습니다. 지능이 타고나는 것만은 아니란 거죠. 망언으로 유명한 어떤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는 ‘멍청함’도 유전된다고 주장했는데, 누가...

130만불 장학금 비결, 검색만 잘해도 된다

장학금 검색 사이트 톱 10장학재단 정보·교육정보 제공'에세이 안 내도 되는 신청'도별도 이메일 주소 여는게 좋아 미국 대학 학비가 매우 높아서 '비싸다'는 표현이 종종 쓰인다. 사립대학의 경우, 1년에 기숙사 비용까지 합쳐서 9만 달러에 달한다. 4년을 다닌다고...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