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 부정확한 자료 사용해 학교순위 올린 혐의로 피소
입력 2022.12.21 20:48 수정 2022.12.21 21:48
NSLDN, 대학·2U에 소송“온라인 수업 홍보 등에 사용”
USC가 학생들을 온라인 강좌로 끌어들이기 위해 부정확한 자료를 제출해 US뉴스앤월드리포트(이하 US뉴스)의 대학 순위를 끌어올렸다는 혐의로 소송이 제기됐다. US뉴스에서 매년 발표하는 대학순위는 대입을...
SKY급 이상만 꼽아도 100개 넘는다…미국 명문대학 톱100
아이비급 15곳 꼽을 수 있어주립대 톱은 UCLA와 버클리UC계 대학들 몇년새 도약중
한인은 말할 것도 없고 미국인 학부모도 알고 있는 미국의 대학이 손에 꼽을 정도다. 특히 서부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은 동부의 대학들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다. 조금 많이...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 조기전형 지원 최다 기록
2023~2024학년도 하←버드대 9406명 지원 740명 합격조기전형 늘면서 합격률은 더 낮아져 역대 최저 수준
2023~2024학년도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 조기전형 지원자가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다 수준을 유지한 반면 합격률은 여전히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 하버드대는 올해 총 9553명이...
대입에세이 전략, 남과 구별되는 자신만의 이야기
대입 에세이는 UC계열 지원서의 2개의 에세이와 사립대학이 채택하고 있는 '공통 지원서' (Common Application)의 1개 에세이가 필요하다. 또한 대부분 사립대학은 추가 서류(supplement)로 에세이를 요구한다. 많은 학생의 학업 성적과 특별활동 등으로는 선발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에세이에서 차별성을...
[UC지원 후 해야 할 일] 필수과목 수강 취소-이수 포기 절대 안돼
지난달 30일 2개월간 진행됐던 UC계 대학들의 2023년 가을학기 신입생 지원이 마감됐다. 사립 명문대학의 지원과정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UC가 목표였던 학생들은 한결 가벼운 상태다. 그렇다고 모든 과정이 끝난 것은 아니다. 7월까지는 마음을 놓을 수 없다....
AI 시대에 살아남을 직업 무엇일까
신기술 나올때마다 우려 나와사람은 예측보다 판단 맡게돼
수년 전 알파고의 바둑 대국으로 전세계가 AI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최근 팬데믹으로 관심이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자녀들의 대학 전공과 관련해 학부모들의 우려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AI가 직업을 모두 없애버리면...
메리트 장학금 도전과 실전 감각 훈련…PSAT 시험
SAT 시험을 치르기 전에 많은 고등학생들은 또 다른 표준시험을 본다.바로 ‘예비 SAT’라고 불리는 PSAT 시험이다. PSAT는 ‘내셔널 메리트 장학금 자격시험’(National Merit Scholarship Qualifying Test)으로도 알려져 있다. SAT와 마찬가지로 PSAT는 칼리지보드가 주관하는 시험이다. 학생들은 보통...
시험점수 제출 대입 조기지원자, 절반도 안 돼
입력 2022.12.02 21:19 수정 2022.12.02 22:19
조기전형 지원자 중 48%만 대입시험점수 제출팬데믹에 시험점수 ‘선택사항’ 전환한 대학 많아져
대학 입학전형에서 시험(SAT·ACT) 점수 제출이 필수가 아닌 시대가 됐다. 2일 더 힐(The Hill)이 대입 공통지원서(Common Application·커먼 앱) 데이터를...
[ASK교육] 7700명 이상 몰린 예일대 SCEA 입학 전형
▶문= 2023년 가을학기 명문 사립대 조기전형 원서 접수가 11월 중순에 모두 마감됐다. 아이비리그 예일대 조기전형으로 몇 명이 지원했는가?
▶답= 예일대는 싱글 초이스 얼리 액션(SCEA) 제도를 시행하는 대학 중 하나이다. SCEA로 예일대에 지원하면 조기전형 방식으로는 다른...
[중앙칼럼] 이유 있는 UC의 지원서 조사 강화
입력 2022.11.29 18:41 수정 2022.11.29 19:41
시험 부정행위를 예전에는 ‘커닝’이라고 했다. ‘교활하다’는 뜻의 영어 단어 ‘커닝(cunning)’을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인데 영어에서는 ‘치팅(cheating)’이라는 단어를 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한 부정행위를 가리키는 뜻이다. 시험 부정행위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정확히 알려진...